어르신 1천여명을 모시고 진행한 이날 경로잔치는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사회단체협의회 후원으로 마련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카네이션 450송이를 후원했으며, 한국청소년문화원(원장 김주은)은 감사 포옹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향토문화예술인회(회장 김갑용)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공연을 펼쳤으며, 돋보기 안경과 지팡이, 수건 등 경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전국을 돌며 민생투어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8일 양산을 찾았다. 황 대표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나동연 전 양산시장, 한옥문 경남도의원 등 자유한국당 관계자들과 지지자 200여명과 함께 원도심 지반침하 현장을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을 들었다. 중부동 한 아파트에서 탐방을 시작한 일행은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관련 보고를 받았다. 윤영석 의원이 지반침하 관련 내용을 설명했으며, 황 대표는 현장소장에게 “주민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반침하로 아파트
양산시가 소규모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양산시는 전원주택단지 등 비상주 감리 공사장에 대해 해당 감리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개발행위, 농지전용, 산지전용을 복합으로 허가받아 공사 중인 건축공사장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폭우
지난 10일 경남FC 축구단과 함께하는 축구교실이 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에서 열렸다.
통도사는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저소득 어르신과 경로당에 봉축위문금 2천만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보광중ㆍ고등학교에 각각 장학금 200만원, 자비원을 비롯한 통도사 산하단체 22곳에 각각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북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숙)은 원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인권씨앗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권리인 인권 감수성을 유아 때부터 키우기 위해서다.
이날 야외수업은 차 시연을 통해 다도반 홍보는 물론 시민 관심을 유도해 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것. 양산문화원 정원에서 진행한 차 시연회에는 박정수 문화원장과 박인주 부원장이 참석해 다도반 회원과 차를 나누며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준공한 양산비즈니스센터가 아직 내부 공사를 진행하면서 입주 기업체 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양산비즈니스센터는 중소제조기업 공장설립 등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위해 280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했다. 내달부터 변호사와 변리사, 세무사, 노무사, 회계사 등이 입주해 비즈니스지원단이란 이름으로 지역 내 기업 경영 애로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비즈니스지원단과 더불어 양산시 일부 부서는 이미 입주해 업무를 보고 있다. 도로시설과, 도로관리과, 일자리경제과, 세무과, 징수과, 투자유치과, 양방항노화과 등이다. 문제는 비즈니스지원단이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내부 정리를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지난 10일 취재진이 현장을 찾았을 때도 공사 관계자들이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이에 입주 예정 기업지원단은 “일단 지금 이삿짐을 옮기고 있긴 한데 막상 와보니 아직 공사가 덜 끝나서 좀 이상하다”며 “시설은 대략 다 갖춰진 것 같긴 한데 청소를 비롯해 아직 인테리어 공사는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
양산지역 소년ㆍ소녀 체육 꿈나무들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지난 9일 결단식을 했다.
국개벽화마을은 2013년 시범사업으로 춘추공원에서 양산향교 인근 교동 주택지역에 벽화마을을 조성한 이후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해마다 보수작업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에서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중요성과 합병증 예방, 유병률 감소, 건강증진에 초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양산지역 대학생들의 뛰어난 요리 실력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한식의 세계화를 겨냥한 요리를 선보이며 상을 휩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창동 동부2마을은 <송ㆍ변전 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공포된 이후 한국전력공사가 지원하는 보상금을 절약해 해마다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올해도 주민 모두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금을 쾌척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와 (주)서원유통(대표이사 김기민)이 지난 8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2019년 양산시 여성인재학당 입학식이 지난 8일 여성복지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35명을 비롯해 김일권 양산시장,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
영축총림 통도사는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인 지난 12일 봉축법요식과 함께 관불의식, 전통낙화시연회,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용등과 학등 등 장엄등을 전시하며 부처님 오심을 찬탄했다. 사진은 방장 성파 스님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모습.
환갑을 훨씬 넘은 65세의 나이에도 공부에 열을 올리는 만학도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스마트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신송수 씨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1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봉우유치원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119안전 인형극을 선보였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남택일)는 9일 양산시와 협약에 따라 신기동에 있는 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