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22일 떡국과 한과 등 명절음식이 들어 있는 福(복)꾸러미를 만들어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넥센타이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양산사랑카드를 대량으로 발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양산사랑카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지사상 유승찬)는 22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15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양산MG새마을금고(이사장 손종권)는 21일 중앙ㆍ삼성ㆍ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10kg들이 쌀 115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산시가 지난 24일 부서별 주무팀장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SOC 사업ㆍ재정 신속집행 추진 전략 회의’를 갖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생활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는 기존 대형 도로, 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사업이다. 여가ㆍ건강, 지역 활력, 안전ㆍ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중심 정부 역점 추진 사업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는 총중량 2.5t 미만이 8천194대, 2.5t 이상 3.5t 미만이 8천502대, 3.5t 초과 4천357대다.
웅상라이온스클럽(회장 홍영식)은 21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겨울철 한파 등으로 인한 가축 피해와 축산 재해 예방을 당부하면서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나섰다.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례를 전면 개정한다. 양산시는 최근 <양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양산시는 “<지방재정법> 제39조의 일부 개정에 따라 관련 조항을 정비하고 조문체계 정비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구성, 위원회 역할, 기능 등 관련 근거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라고 조례 개정 이유를 밝혔다. 개정안과 기존 조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관련한 내용이다. 기존 조례에는 예산
삼호동과 소주동, 평산동에 있는 영웅태권도 3곳은 21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과 라면 900여개를 전달했다.
양산시가 김일권 시장 민선 7기 공약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두 해 반복한 문제가 아닌데 어떻게 여전히 똑같이 되풀이하고 있나?” 양산삽량축전이 올해도 양산시의회에서 집중포화를 맞았다. 양산시는 지난 22일 열린 양산시의회 의원협의회에서 지난해 진행한 삽량문화축전에 관한 최종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양산시가 전문가에 의뢰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했는데, 시의원들은 용역에서 지적한 내용이 해마다 반복하고 있다는 점과 용역 결과에 대한 양산시 의견은 전혀 없다는 점을 꼬집으며 사실상 축전 결과 분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 의견을 보면 강해상 동서대 교수는 삽량축전 장점으로 연령대별 방문객을 세분화해 적합한 프로그램들이 균형적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장년층 체험이 다소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LED 나무조명은 방문객을 중심 무대로 유인하는 역할을 했고, 특히 야간에 포토존으로서 기능을 제대로 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음식값이 너무 비쌌고, 방문객 시민의식(쓰레기 투기)이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또 공연 장소와 무대가 너무 좁았고, 예약을 통한 체험프로그램이 불편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등 축제 운영 요원 부족과 개방형 체험공간에서는 안전관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태환 동의대 교수도 비슷한 의견이었다. 음식값이 부담스러웠으며, 체험 부스가 너무 일찍 마감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대중교통 불편과 양산시 고유 특산물 소개 부족, 축제장 안내 미흡, 축제장 야간 조명 밝기 문제 등을 아쉬움으로 손꼽았다. 특히 불법 무허가 노점상 안전관리와 오물, 쓰레기 문제는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의원들은 이런 전문가 지적에 공감하면서도 해마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문신우 의원(민주, 중앙ㆍ삼성)은 삽량축전을 찾아오는 외부 관광객이 15% 수준인 점을 지적
양산시농특산물판매장(대표 김경란)과 양산시분화연구회(대표 김성규)는 21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지원 코리아시스템(주) 대표이사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상북면문화체육회(회장 임종대)는 지난 18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사랑의 쌀 1천kg을 기탁했다.
자유한국당이 지도부 경선을 앞두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경남도당위원장이자 원내 수석대변인인 윤영석 의원(양산 갑)의 최고위원 도전이 지역 정치권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당대표 출마설도 제기하고 있지만 윤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로 마음을 굳힌 상태다. 윤 의원은 명절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당내 수석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경남지역 자유한국당을 대표하는
양산시와 양산소방서가 함께 필로티 건축물 합동점검에 들어간다. 점검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며, 소방ㆍ전기ㆍ건축 분야 공무원과 관계전문가 합동 전수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산시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인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와 시그마 올드리치(SIGMA-ALDRICH)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준공 후 20년이 지나 옥내 급수관(수도관)이 노후ㆍ부식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주택의 급수관 개량(교체 또는
양산시가 낡은 하수관로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도시침수나 싱크홀 등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