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에 여고생들의 편지가 도착했다. 지난 20일 양산여고 학생들이 직접 양산소방서 현장대응단을 방문해 3통의 감사 편지를 전달한 것이다
“겨울철 스키장 안전사고 조심”
양산시가 이달 안으로 ‘교통약자 콜택시’를 25대에서 28대로 늘린다. 이에 따라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가 나아질 전망이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17일 양산시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ㆍ신청 자격: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만 6세 미만 장애 예견아동 가능), 시각ㆍ청각ㆍ언어ㆍ뇌병변ㆍ지적ㆍ자폐성 장애아동(중복장애 인정), 전국 가구 평균소득 150% 이하(소득별 차등 지원) ㆍ지원 기간: 2019년 1~12월(1년) ㆍ신청 기간: 11월 26일 오전 9시~12월 5일 오후 6시까지 ㆍ신청 장소: 주소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ㆍ구비 서류: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 사회서비스 전용 국민행복카드 발급(재발급) 신청서, 사회서비스 전용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위한 법정대리인 동의서,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서비스 대상자가 등재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등 ㆍ추가 서류: 만 6세 미만 장애 예견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 세부영역 검사결과서와 검사자료 ㆍ문의: 양산시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392-3225)이나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우즈베키스탄 의료인력들에 선지 의료기술을 전수 중이다.
ㆍ사업명과 인원: 언어발달 지원사업(2명), 발달장애인부모 심리상담지원사업(3명) ㆍ신청 기간: 12월 3~14일 ㆍ신청 장소: 주소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ㆍ참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지원하며 미선정자는 대기자로 관리
ㆍ지정 시행일: 12월 31일 ㆍ홍보ㆍ계도 기간: 12월 30일까지 ㆍ과태료 부과: 12월 31일부터(금연구역 내 흡연 때 과태료 10만원 부과) ㆍ지정 목적: 담배연기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흡연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함 ㆍ법적 근거: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6항, 제34조 제3항
성시찬 전(前)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사진 왼쪽)이 부산시의사회가 수여하는 ‘의학대상 학술상’을 받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세심함’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도움을 주는 것도 좋지만, 도움을 받는 사람의 자존감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과거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지만 지금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알게 해야 하는, 이른바 ‘착한 영향력의 시대’이다 보니 시혜자가 수혜자와 직접 사진을 찍고 여기저기 알리는 경우가 많다. 그 과정에서 수혜자 의지와 상관없이 얼굴과 신원이 공개되고, 언론을 통해 여과 없이 보도되기도 한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개원 10돌을 맞았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3일 오후 4시 중앙진료동 4층 모암홀에서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자축했다.
팔찌를 만드는 그 시간으로 하여금 쓸쓸함을 밀어내는 시인의 작품에서 마음을 읽어 내린다. 혼자가 아님을 강조하며 사물에 물활론적 기법으로 누군가가 옆에 있는 듯 느낌을 가지게 만드는 그 힘으로 인해 순간의 삶에 행복을 누리며 생명 있는 것과의 교감으로 지독한 허무를 극복하려는 느낌. 공감 가는 시 한 편이다.
문재인 대통령 대표 공약이자 양산지역 미래 먹거리 핵심 정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권 의ㆍ생명 특화단지 조성사업’ 관련 정책세미나가 지난 23일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 윤영석ㆍ서형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도와 양산시, 부산대, (주)미래병원경영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많은 방청객이 객석을 가득 채운
또한, 일용직 근로자일 경우 1개월 이상 근로하고, 1개월간 8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 일 한 경우 가입대상이 됩니다. 이때 사업장 국민연금 업무담당자가 취득신고를 하는데, 기준소득월액 9%가 연금보험료로 고지되며 사용자가 50%를 부담하고 본인의 월급에서 나머지 50%가 공제됩니다.
성장만을 외치고 있는 현 사회에서 작은 것의 소중함, 소소한 삶을 담을 수 있는 작은 가게들이 마을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양산이 이미 업종으로서는 포화상태인 많은 가게와 대도시처럼 큰 규모 가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는 지금, 어쩌면 많은 가게끼리 경전하사(鯨戰蝦死,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할 일이 많을 좁은 양산에서 그나마 상권의 다양화를 가져올 수 있기에 기쁜 소식이다.
지난달 4박 6일이라는 약간 이상한 일정으로 경남지역 동료 해설사들과 함께 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유적 답사를 다녀왔다. 우리 양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통도사가 지난 6월 경남도내 불교 사찰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터라 불교국가 캄보디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 불교유적 답사는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사라봉 높은 곳에서 빛나던 날들 서서히 내려놓고 옷깃 여민 계절 나무는 우리의 눈물을 받아 적는다 또 다른 길을 만들며
이 책은 “아빠는 왜 맨날 늦어?”라는 아이들 항의에 말문이 막힐 아빠들을 대신해 기발하고 유쾌한 변명을 들려준다. 능청스러운 유머와 함께 아빠의 고단한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 말이다. 특히 아이들과 한 약속에 대한 책임감, 후배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자상함 등 아이들이 꼭 봤으면 하는 아빠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담아낸다. 이런 아빠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뿌듯함과 든든함을 안겨줄 것이다.
올해 대회에는 참가자와 가족 등 500여명이 대회 장소인 춘추공원에 모였다. 양산지역 시민과 학생뿐만이 아니라 인근 부산과 울산, 창원, 함안을 비롯해 경기도와 강원도, 경북도 등 다른 시ㆍ도에서 온 참가자들로 대회 열기를 더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물금읍과 동면, 중앙동, 양주동, 삼성동, 강서동 일대 미세먼지와 폭염 등 도시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 바람길 숲’ 조성 사업에 국비 100억원이 정부안으로 확보됐다“고 밝혔다. 사업 예산안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고, 앞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를 거쳐 내년 예산으로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