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현 교육장을 포함한 양산교육지원청 직원 15명과 경남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양산지부 조합원 16명은 늘푸른집 환경정비와 시설물 수리, 화단 조성과 전지ㆍ조경작업 등 봉사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들은 또, 십시일반 모은 150여만원가량
동부양산에는 현재 국악교육을 하는 학교가 7곳이며, 국악관현악 동아리를 운영하는 곳도 3곳에 달한다. 이에 양산교육지원청은 동부양산 특색과 장점을 살려 올해 첫 학생 국악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회원전에는 공예, 민화, 서양화, 서예문인화, 조각, 한국화 등 작품 110여점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에서 전시회를 열어 많은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양산미술협회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 교수는 2012년부터 한국식공간학회 국제이사와 식공간융합연구 편집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회의 국제적 확장, 식공간 학문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식공간융합연구 저널이 한국학술진흥재단 KCI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박 씨는 법학과 재학 중 교육부ㆍ한국장학재단 인문 100년 장학금을 비롯해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영산대를 졸업했다.
행사는 고성군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에 이어 양산 작은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방법을 모색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고성 하일초 신화준 교사는 “배움은 공동 활동을 기본으로 다양한 형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홀로 고립된 교육과정에서 공동으로
김 의원에 따르면 양산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소주 상습침수지구 배수 개선 8억원 ▶동면 상동체육공원 정비 5억원 ▶남부공원 족구장 외 1곳 인조잔디 설치와 교체 2억원 ▶평산초 일원 우수관로 정비 2억원으로 총 17억원이다.
특히, 수료식에서는 9기 이병희 회장이 양산시장상을, 김진수 사무국장이 양산시의회 의장상을, 김연윤 부회장이 영산대 총장상을, 백세원 재무담당이 퍼스트리더총동문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영산대 교육연수원 변규호 팀장과 정봉상 차장도 양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38분께 유산동에 있는 한 위험물 제조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근무 중이던 경비원이 비상벨 소리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다른 근무자들도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소화기 용량 부족과 급격한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올해 6월 착공한 양산특성화고 신축 현장을 방문해 경남도교육청 관계자, 현장소장과 함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간호학과는 이날 선서식을 축하하며 외부에서 받은 물품을 평소 학생들 재능기부로 인연을 맺어온 서창 가버나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로 했다. 간호학과는 선서식과 함께 첫 선행을 실천해 나이팅게일 정신의 참 의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장관 표창을 받은 서광수 회장은 1998년 빗길에 차가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중증장애인이 됐지만, 가족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재활 의지로 사회로 나올 수 있었다. 그러다 2011년부터 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인연이 돼 지역사회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장애인 복지
양산초는 올해 행복학교 1년차로, 학생들 다양한 자치활동을 적극 권장ㆍ지원하고 있다. 학생자치회가 아침을 먹고 오지 않는 학생 수를 조사한 결과 전교생의 30%에 달했다. 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 친구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학교 후문 길 건너에 있는 편의점에서
이날 부대행사로 열린 기업가정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김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창업 교육과 연구, 기업가정신을 갖춘 인재 육성 등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아파트에는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돼 있었지만, 관리인이 화재가 발생했을 때 경종을 울리는 수신반을 임의로 조작해 작동이 불가한 상태로 방치해 화재 인지가 지연됐다. 인근 주민의 뒤늦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지만, 주민 신고
협약서에는 ▶학생 취업 지원정책 컨설팅과 맞춤형 정보 제공 ▶중소기업 지원과 학생 취업 등 협력 ▶창업생태계 조성 등 창업 관련 공동 연구와 정책 발굴 등을 담았다.
위원회별 주요 안건 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으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등 6건 모두 원안 승인했다. 양산시가 편성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7천563억3천515만원 역시 원안 가결했다
올해는 9개팀에서 학생 70여명이 무대에 올랐다. 대회 결과 대상은 미용예술학과 학생으로 구성한 ‘꿈을펼치조’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사신이 인간으로 변하는 과정을 그렸다. 팀장인 김민소 학생은 “완벽할 것만 같은 신도 실수하니, 인간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백동초가 있는 소주동은 큰 공단으로 유입되는 이주노동자들로 인해 다문화 학생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문화와 비다문화 학생 간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필요성이 대두했고, 이를 위해 ‘다문화 학생 맞춤형 다(多)품 종합시스템’을 연
옥영광 지회장이 위원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했고, 박진영 양산시 위생과장과 장용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행정기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위원 6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