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양산공장(공장장 김경호)은 지난 5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저소득층 아동ㆍ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900만원 상당 호떡믹스 1만2천개를 후원했다.
중앙동건강위원회(위원장 김은준)는 지난 6일 신기1리마을 등 18개 마을 대상,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사업을 진행한다.
어곡초등학교가 마침내 이전한다. 어곡초 신설공사가 지난 6일 준공해, 오는 25일 이전을 앞두고 있다. 악취와 소음 등 각종 환경공해로 학생들이 힘들게 공부해 온 어곡초가 현재 위치에서 1km 정도 떨어진 어곡동 산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원율, 민간위원장 이장운)는 지난 7일 동부3마을회관에서 ‘9월 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인표, 민간위원장 남성재)는 7일 선우마을(입주자 대표 이외정, 통장 임채근)과 ‘돌봄 이웃 희망고리 잇기’ 협약을 맺었다.
서창동(동장 이원율)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단독가구 301세대를 대상으로 고독사 고위험가구 전수조사를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진행했다. 서창동은 전체 수급자 75%가 단독가구로, 안전 확인이 필요한 가구가 많아 1인 가구 수급자 301세대 생활실태 조사와 복지 욕구 파악, 안부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9일 물금 워터파크 일대에서 Dance Festival’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립유치원이 정부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집단 휴원을 예고한 가운데, 양산지역 유치원도 이에 동참을 선언하고 나섰다. 아이를 볼모로 한 교육대란이라고 주장하는 학부모들은 휴업 반대 청원운동을, 반면 공ㆍ사립 공평한 재정 지원으로 부모에게 유치원 선택권을 주자는 사립유치원과 같은 입장을 보이는 학부모들 역시 청원운동을 펼치는 등 학부모 의견도 나뉘었다.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김상읍, 이하 근로자복지관)이 장운영 변호사(법무법인 삼성)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근로자 법률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7년 하반기 부모코칭 집중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교수이자 한국 트라우마 가족치료 연구소 최광현 소장을 초청해
ㆍ기간 : 9월 30일~12월 23일 ㆍ신청 기간 : 9월 21일까지 ㆍ신청 방법 : 양산시청소년회관 1층 사무실 방문
옛 터미널 부지 주상복합시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과 분진, 진동 등 문제로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6일 중부동 삼일로 70 일원에 진행 중인 주상복합시설 신축 공사 현장, 인근 상가 건물 외벽 곳곳에 붙은 현수막에는 “소음, 진동, 미세먼지 지옥이다”, “기업 이익보다 사람이 먼저다”, “양산시민 고통받고 있다. 양산시는 공사 중단시켜라”, “대책 없는 공사 강행, 주민들만 피해 본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이하 부산지원)이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과 소금 등에 대해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부산지원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수산물과 소금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조사 공무원과 원산지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집중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민속신앙에 자주 등장하는 도깨비는 여느 귀신과 달리 때론 허술한 모습으로 사람에게 다가선다.
무재해운동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해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일체 산업재해를 근절하는 일이 목적이다. 즉 인간중심의 밝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자 1979년 9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국도 35호선에 대한 전반적 개선작업을 예고했다. 윤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일부 병목구간과 상습교차로 구간 개선을 위해 국비(8억원)를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고, 다른 일부 구간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국도 35
정다운 친구가 보약이라 주더라 불그수럼 색깔나는 유리컵 반쯤 좋다하니 한 입에 원샷 부어 넣고
양산시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8일 강덕출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실ㆍ국장 15여명이 함께 정부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부서별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장년 고용창출을 위한 장년고용지원금 사업을 비롯해 창업ㆍ창직 지도자 양성사업, 맞춤형 아이케어(ICare) 서비스 등 일자리 창출 방안 38건을 놓고 함께 논의하고 추진 가능한 사업은 내년 시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일자리 중심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추진 사업에 대한 에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한 명의 아이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온 사회 돌봄이 필요하다’ 공적 시스템을 통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개인 성장에 대한 사회 책임을 높이는 것이다. 사회 책임을 배제하고 보육을 개인과 가정 영역으로만 치부한다면 우리는 결국 어떤 사회를 만나게 될까? 부유한 사람은 질 좋고 안전한 환경에서 크고 가난한 사람은 방치된 채 성장해야 하는 사회, 이것은 결코 올바른 사회가 아니다.
‘세컨더리 보이콧’은 제재 대상 국가뿐 아니라 해당 국가와 거래하는 제3국 기업이나 금융기관까지 제재하는 것을 말한다. 제재 국가뿐 아니라 이들과 연관된 기관까지 제재한다는 의미에서 ‘2차 제재’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