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Bakery&Beverage전공이 16일 조미식품 제조전문기업 (주)세명에프엔에프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과 실무역량 강화, 교원산업체 연구 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해당 챌린지는 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과 청렴문화 조성ㆍ정착을 위해 경남도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우리 모두 함께 청렴한 경남을 만들어 갑시다’를 목표로 박승제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24명이 참여했다.
이창훈 회장은 개회식에서 웅상원전안전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과 동부양산 지역이 원전주변지역 지원에서 제외된 경위 등 그동안 경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지원 법령 제ㆍ개정 요구 등 지원 촉구를 위한 위원회 활동에 기관ㆍ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 200㎡, 주거지역 60㎡, 도시지역 외 지역 농지 500㎡, 임야 1천㎡ 등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양산시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일정 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양산시가 지속적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산시가 20일 교통약자 콜택시와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장애인의 날 하루 동안 본인 이용요금 2천원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이 자리에는 농협 임직원과 하북농협 주부대학 동창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가꾸고,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숲:다담(茶談)’은 계절 변화와 자연을 느끼고, 양산에서 생산되는 꽃차를 활용한 기본 다례 등을 진행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복지관 1층 로비 일부를 장애인이 근무하는 카페 운영을 위한 근린생활시설로 변경을 추진했으며, 복지관은 양산희망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장애인 바리스타 2명과 학교 교사를 비롯한 운영진이 9개월여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사용 허가
대정재가복지센터는 2020년 문을 연 이래 홀몸 어르신 가정에 무료로 전등과 장판 교체를 지원해 왔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는 양산지역 우수 창업ㆍ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에 투자 유치와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해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자 계획했다. 선정 기업에는 투자 특강과 기업별 맞춤형 IR 컨설팅ㆍ투자상담회ㆍ투자 유치 IR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25억원을 들여 기존과 같은 용량의 충전기 1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이로써 시간당 수소차량 20대 충전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화장실 리모델링도 병행해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다.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는 위원 36명으로 구성했으며, 분기별 정기협의회를 열어 통합방위태세와 지역 예비군 육성에 대한 협의는 물론, 2023년 7월 예비군지역대를 창설해 효율적인 예비군 자원 관리와 확고한 방위태세를 지원했다.
또한, 22일 소등행사는 시청 건물 등 소속 공공기관과 양산타워, 영대교와 같은 주요 상징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동주택 등 건물은 홍보를 통해 전등과 조명 끄기,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등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양산참만남회는 14일 북정굴다리 입구에 있는 30주년 기념비 옆에 태극기와 참만남회기 게양대 2개를 설치했다. 서영길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이날 두 팀으로 나눠 게양대 설치와 함께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전기굴착기를 신규로 구매해 국내에 신규 등록할 구매자 가운데 신청일 기준 양산시에 30일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양산시에 소재한 법인 또는 기업,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다.
양산시립박물관에서는 4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양산군수(梁山郡守)」 특별전을 개최한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우리 양산에는 지방관이자 수령으로 204명의 군수가 다녀갔다. 품계는 종4품, 날짜가 확인되는 재임 기간은 189대 김상기(金商機) 군
양산시립도서관이 15일 중앙도서관 관설당강당에서 ‘2024년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열었다. 앞서 시립도서관은 올해의 책으로 강남주 작가의 ‘유마도’(일반 부문)와 이하은 작가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금동향로 속으로 사라진 고양이’(어린이 부문)를 선정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 건수는 1천61건으로, 약 6천만원에 달한다. 환급 사유를 살펴보면 1월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명의 이전과 차량 말소에 따른 환급이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또한, 국세(소득세, 법인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가 24%
양산시에 따르면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육군 제20사단 60연대에서 군 복무를 한 고 김의근 님은 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시 긴박한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
원불교 물금교당은 11일 원기 109년 ‘원불교 열린 날’을 맞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양산시지회와 함께 은혜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