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신년하례회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기배)가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나동연 양산시장과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양산제일고등학교(교장 이인형)의 내공을 입증할만한 자료가 제시됐다. 일반계 고교 평가에서 경남 1위를 차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 부설 양산노인대학(학장 박홍일) 수료식이 지난달 28일 양산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제3기 노인대학을 통해 90여명의 어르신이 학사증을 수여했다. 어르신들은 노인대학을 통해 지난해 3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노인지도교육, 노인 건강, 현장 학습, 웃음 치료 등 24회 48시간에 걸쳐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윤한)이 학생 학습 동기 부여와 명문대 진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수도권 명문대 캠퍼스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양산지역 내 11곳 고등학교 1ㆍ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성적우수 학생 66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 이들은 수도권
상북어린이도서관, 칭찬도장 행사 ㆍ기간 : 1월 31일까지 ㆍ대상 : 도서관 이용자(6세~초등학생 6학년) ㆍ방법 : 도서관에서 독서기록장 받고 책 읽기, 이후 독서감상문(전체)과 감상화(저학년 이하 대상) 쓰고 칭찬 도장 받기(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성)이 2017학년도 중학교 배정 추첨 과정을 공개했다. 이는 중학교 신입생 배정 처리 절차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시행한 것이다. 지난 5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 교사ㆍ학생ㆍ학부모 등이 참관한 가운데 2017학년도 중학교 배정 프로그램 기점 간격수 추첨을 실시했다. 이날 양산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2천946명을 무시험 전산추첨으로 중학교에 배정했다.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장을 맡은 박규하 교육지원과장은 “양산은 신도시와 원도심 학생 수 증감 속도가 빠르고 변수가 많아 해마다 중학교 배정 업무에 애를 먹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공개 배정 자리에 학부모 참관이 줄고 있는 상황을 비춰볼 때, 이제 중학교 배정 공정성을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도서관 위상 재정립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산시립도서관과 웅상도서관, 양산영어도서관은 관별 최다 대출권수를 기록한 6가족을 선정한 결과 노강국ㆍ김현호 가족(양산시립도서관), 홍대욱ㆍ임영빈 가족(웅상도서관
한국인과 결혼해서 이주한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모여있는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연화)에는 특별한 봉사단이 있다. 다문화가족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문화가족 남편 서포터즈 봉사단’(회장 이배완)이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산’의 기틀 역할을 하는 산업단지가 올해 무더기 준공할 예정이다. 이에 양산시는 올해 다른 지역 기업체를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은 물론 세수 증대까지 기대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한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인들과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새해를 맞아 서로 격려하고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산상공회의소가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32만 양산시민 화합과 지역경제 융성을 다짐하기 위한 ‘2017년 신년인사회’를 지난 4일 (주)형지리테일 7층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양산시가 장애인ㆍ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참여증진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한다. 이 같은 계획은 취약계층 스스로 자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연중사업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늘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은 87명이며 올해는 15명에게 추가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모두 4개 분야(일반형일자리 20명 월 130만원, 시간제일자리 10명 월 67만원, 복지일자리 62명 월 36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단속도우미사업 10명 월 88만원) 10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공공기관ㆍ공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양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2017년도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 지구(총재 이충열)는 지난 6일 ‘2017년 신년 교례회ㆍ라이온스동산 개원식’을 진행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희망찬 2017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자 이번 교례회를 마련했다. 이날 이충열 총재를
양산시는 지난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용 납부필증 등 종량제 수수료를 인상했다. 이는 쓰레기 종량제 수수료 현실화를 위한 것으로, 2016년 1월 1일 인상한 후 1년 만에 다시 인상한 것이다.
국제로타리3721지구 양산1지역 신양산로타리클럽(회장 김창수)이 지난 9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을 찾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 사랑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신양산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양산시가 조직개편과 명예퇴직 등에 따른 승진, 전보를 포함한 371명에 대한 2017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0일자로 이뤄진 이번 인사는 업무능력과 성과 중심 승진 인사와 조직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고 조직역량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전보 인사가 주요내용이다.
참만남회(회장 류해열)는 지난 8일 강서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애육원(원장 김대연)을 방문해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만남회 회원 50명은 유리창과 복도, 계단, 방, 주차장 등 애육원 시설을 청소했으며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특식 짜장면을 직접 만들었다.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은 지난 6일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회적기업연구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부산ㆍ울산ㆍ경남 위탁운영기관이다.
양산시가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확정ㆍ발표했다. 올해는 경영안정자금 200억원, 시설설비자금 1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00억원 줄어든 3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양산시는 대출금 이자 가운데 경영안정자금 2.0%, 시설설비자금 2.5%를 2년 거치 2년 8회 균분상환 조건으로 보전해 준다. 우수중소기업 인증 업체는 1% 추가 이차보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과 본사가 양산지역 내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5억원(
양산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주택이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에게 한도액 범위 내에서 지원대상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계약을 하고, 이를 입주대상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예비)신혼부부 등 저소득계층이다. 양산지역에서는 고령자용 주택 11세대와 신혼부부용 17세대, 일반 저소득 대상 50세대 등 모두 78세대를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주민등록지 읍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전세지원한도액(최대 5천500만원) 가운데 5%는 입주가가 부담하고 나머지 전세금에 대해 융자 지원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우리 이웃의 나눔 소식에 이어 새해에도 소외당하는 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북부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양산지점 김진열 부장(사진 위)은 지난 2일 판매장인상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정유년 복지재단에 첫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