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난 18일 양산시를 방문해 양산시복지재단으로 밥솥 100대를 기탁했다.
신도시공인중개사회(회장 전판전)는 지난 18일 양산시를 방문해 태풍 피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은 지난 18일 양산시를 방문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하면서 태풍으로 피해를 당한 양산시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주)태영건설(대표 이재규)이 지난 18일 양산시를 방문해 성금 3억원을 기탁하고 태풍 피해를 당한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립도서관, 청소년 봉사자 모집 ㆍ일시 : 11월 26일 오후 1시~4시 ㆍ장소 : 시립도서관 1층 로비와 어울림자료실 ㆍ내용 : ‘시각장애인과 어르신이 사용하는 독서보조기기 체험전’ 진행 보조 봉사자 모집 ㆍ대상 : 지역 청소년 6명 ㆍ신청 방법 : 전화(392-5900) 또는 도서관 안내데스크 방문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양산시 평생학습 마을학교’가 1년 결실을 맺었다. 지난 15일 양산시청 대회실에서 ‘평생학습 마을학교 수료식’을 열고 열심히 공부한 어르신에게 수여장을 전달한 것.
계원사(주지 시주 스님) 신도회에서 지난 15일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양산지회(회장 김대연)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산수보전협회 양산시지회(회장 최명수)가 지난 17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를 찾아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물금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창열)는 지난 13일 원동면 배내골 한 농원에서 사과 따기 봉사를 진행했다.
대회출품을 위해 대학생이 직접 제작했던 다큐멘터리 속 주인공에게 수상상금 전액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미담 주인공은 영산대학교 방송연예학부 방송전공에 재학 중인 박현빈ㆍ이순영ㆍ김혜림ㆍ윤수현ㆍ신송은ㆍ정유성ㆍ문호정ㆍ윤수빈ㆍ김현정 학생들이다. 이들은 지난달
신기초등학교(교장 장태분)는 지난 17일 ‘꿈꾸는 엄마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는 주제로 학부모 꿈 찾기 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은 사교육 없는 학교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올해 4회째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좋은 일’과 ‘봉사’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엄마들이 뭉쳤다. 네이버 카페 ‘러브양산맘’에서 봉사단을 만들고 엄마이자 주부로서 지역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나선 것.
양산지역 9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17일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에서 시작된 시험은 오후 5시 40분을 기해 모두 종료됐다. 올해 수능시험에 양산지역 수험생은 3천525명이다. 이날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학생들은 아쉬움보다는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에 ‘함박웃음’을 보였다. 학교
학생 30명, 교사 13명. 작은 시골학교 좌삼초는 해마다 불안을 안고 산다.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이라는 명목 아래 10여년 동안 ‘폐교 위기’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학교 살리기’에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댔다. 그 고민의 결실 가운데 하나가 ‘좌삼초 골프배움터’다. 좌삼초등학교(교장
양산YWCA(회장 도말순)는 지역 시민을 위한 행복나눔 공감플러스 자선공연을 지난 1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양산YWCA 소속 동아리 민들레동요학교와 다듬이소리극단이 무대를 꾸몄다. 1부 민들레동요학교 공연은 ‘과꽃’, ‘고향땅’, ‘홀로 아리랑’ 등 귀에 익은 동요를 합창해 관객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회상시켰다. 2부에서
청소년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열렸던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12일 ‘Dream Festival’을 끝으로 1년 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문화존’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8년 처음 시도된 청소년을 위한 문화마당이다. 2014년 현재 이름인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은파 배영수(63) 씨가 지난 5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선비문학관에서 열린 ‘제24회 정읍사 전국서화대전’ 시상식에 참여,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배 씨는 이번 대회에서 행초서 부문에 ‘내장산 만추’라는 작품으로 대상 영예를 안았다. 배 씨 수상이 더욱 특별한 것은 대상이 곧 ‘국회의장상’이라서다. 현재 서화대전에서는 아직 대통령상이 없기 때문에 서예로서는 최고 권위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밥 먹는 게 일상인 시대, 양산YMCA와 양산청정기(청년 정치 관심 기르기)가 함께 식사하며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 두 단체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양산YMCA에서 청춘들이 함께 먹는 밥 모임이란 뜻으로 ‘청춘함밥’을 시작하기로 했다. 대상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지만 나이에 관계없이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상관없다. 양산YMCA는 “거창한 식사는 아니고 간단한 다과 정도이지만 함께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며 “인원은 20명 정도로 청년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석 문의 010-2290-0497.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6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효암고등학교 열손가락팀이 ‘백일몽’이라는 작품을 선보이며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았으며 청소년 문화ㆍ예술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기에 필요한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대회로, 양산시에서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날 대상을
‘만원의 행복한 저녁’이라는 주제로 양산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with 콰르텟엑스’가 내달 마지막 이야기를 공연한다.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실내악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쇼스타코비치 편’이 열리는 것. 쇼스타코비치는 20세기 가장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