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에어컨ㆍ실외기 전선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전력 소모가 많은 에어컨 전원은 과열되기 쉬워 멀티탭이 아닌 전용 단독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 또, 실외기 등에 쌓인 먼지로 모터 등이 과열돼 불이 날 수 있어 사용 전 청소하고 실외기
이날 활동에는 꼬망쎄ㆍ반도펀키즈ㆍ시립펠리시티라온ㆍ아이스쿨ㆍ양산물금2단지 부영사랑으로 등 어린이집 5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에 관심을 두고 보육활동 과정에 아이들과 가정이 연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연구하는 어린이집 모임 단체다.
6월 17일 중앙도서관 관설당강당에서 열리는 한상식 작가와 만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빈자리가 있으면 당일 현장 신청도 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 청년이 세대주인 가구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로, 주택 기준은 보증금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인 주택이어야 한다.
협약서에는 두 도시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 제공을 위한 교류 활성화와 지속적인 상호 네트워킹을 통한 구인 수요 발굴, 양산지역 대학 청년 해외취업 지원, 스마트팜 기업 해외시장 진출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양산시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과 품질이 우수한 업체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ㆍ관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재정비한다.
토론회에는 김미영 경남연구원 역사문화계승팀장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이어 서영대 인하대 사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연구원, 박홍기 가야진용신제보존회 사무국장, 심상도 동남문화관광연구소장, 김이분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위원, 이재필 문화재청 무형
김준우 대표는 “계속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많이 만나게 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길 소망하고, 희망을 함께 품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등 중간 내용을 보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우선, 신흥수 양산시 교통과장이 경과를 보고하고, 박성준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이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신기동에 있는 경남주간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이 양산시치매안심센터가 주최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기억’ 공모전에서 받은 온누리상품권 20만원 전액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1일 기탁했다.
양산시가 낙동강협의체와 함께 선언한 ‘낙동강 시대’는 낙동강권역을 새로운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고, 이를 통해 도시 발전과 주민의 더 나은 삶을 목적으로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ㆍ사상구ㆍ강서구ㆍ사하구가 등 낙동강 인근 6개 지자체가 힘을 모아 이루고자 하는 ‘낙동강
때문에 “그냥 스쳐 가는 길이 아닌 양산 낙동강 종주길을 이용하는 38만명의 사람이 서리단길을 비롯한 주변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자전거길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상해 자전거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마을 내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정성훈 양산시의원(국민의힘, 물금 범어)은 1일 열린 제193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피자 한 판 값으로 마약을 구매할 수 있는 나라가 됐는데, ‘아직 양산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많다”며 “마약을 먹이
김 의원은 “덕계ㆍ평산을 포함한 웅상 4개동은 원전으로부터 반경 11.3km 지점에 있어 원전사고 위험에 가장 노출돼 있다”며 “원전사고는 한 번 일어나면 대형 재난으로 이어져 돌이킬 수 없이 큰 피해를 유발하므로 무엇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1일 열린 제193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금 대한민국은 고령사회이며, 2025년 즈음에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통계청은 전망한다”며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 노인건강 악화, 의료비용에 따른 빈곤 등
양산부산대병원은 네이버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의료 현장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클라우드 인프라와 다양한 AI 기술을 통해 병원의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종희 의장은 “마약류 유통이 공공연하게 일어나면서 과거 일부 연예계와 폭력조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됐던 마약범죄가 최근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려 마약범죄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1일 더흄심리상담센터와 아동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 도모를 위해 서로 뜻을 모으고 아동학대 예방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웅상선의 구체적인 모습을 전망하고, 필요한 사항을 점검ㆍ보고하는 차원에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토론회는 양산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경남도가 웅상선 추진 방향을 발표를 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낼 수 있다.
최순희 양산시의원(민주, 비례)이 ‘양산시청소년재단’ 설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1일 열린 제193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