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작가는 15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영어 교과서를 만들어 왔으며, 서점에서 볼 수 있는 파닉스, 독해, 문법 교재 등을 기획ㆍ편집하며 영어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온 편집자이자 작가다. 현재는 유튜브 ‘즐거운 초등영어’ 채널을 운영 중이며, SNS 등 다양한 방법
이종락 지회장은 ‘함께, 다시 시작하는 양산예총!’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경청하고, 소통하고, 공감하고, 협력해 다시 시작하는 양산예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원학교는 양산시장을 학교장으로, 김동필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를 과정장으로 운영하며, 2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4개월간 총 20주 80시간 과정이다.
올해 대회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흥사 경내에서 진행하며, 전국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양산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을 참고해 3월 4일 오후 6시까지 문자메시지나 팩스, 이메일로 하면 된다.
양산항일독립운동사에 분명한 발자취가 있음에도 서훈받지 못한 분들은 부지기수다. 지역 역사가 이병길 선생의 연구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1930년 초까지 양산지역 출신으로 사회운동과 항일운동에 활동한 사람은 현재까지 275명으로 파악된다. 대단히 많은 분이 항일독립운동에 앞
이용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물금 범어)은 23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들어설 다방동 교통광장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경남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년째 표류했던 자원봉사센터 신축ㆍ이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선호ㆍ김석규ㆍ강태영ㆍ최순희 양산시의원, 표병호ㆍ성동은 전 경남도의원 등 전ㆍ현직 의원과 이기준 사무국장 등 지역위 당직자와 당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소방서는 27일 소남새뜰마을회관에서 웅상여성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정명희 대장 노고를 치하하고, 이윤재 대장 취임을 축하했다.
전국 39개팀에서 1천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치러졌으며, 26일 오후 2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경기수원FC U-18이 2골을 몰아친 강민성 선수 활약에 힘입어 경북예일메디텍고를 2대 0으로 누르고 창단 후 전국
웅상여성의용소방대는 27일 대장 이ㆍ취임식을 기념해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쌀 340kg을 전달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에드워드 엘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등 거장들의 봄을 부르는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으로, 누구나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격조 높은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협약은 양산시수어통역센터와 경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내원하는 환자 치과 진료 접근성 향상 등 청각ㆍ언어장애인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체결했으며, 경남도사회서비스원과 도민의 사회서비스 사각지대 완화 등을 목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거버넌스에는 양산시와 양산시의회를 비롯해 윤영석ㆍ김두관 국회의원, 넥센타이어(주), (주)성우하이텍, (주)쿠쿠전자, (주)화승R&A, (주)엠에스씨, (주)송월, 디씨엠(주), 부산대학교, 영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양산상공회의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다
스마트폰이 있는 20세 이상(2004년생)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4천명까지 접수한다. 대상자로 등록해 하루 1만보, 일주일에 5일 이상, 8주 연속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가정은 1월 말 휴대용 버너가 폭발하면서 출입문이 파손되고, 이불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탔으며, 어르신 역시 오른쪽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으나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스스로 집수리와 청소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양주동에 있는 ‘인정후라이드’는 24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라이드치킨 10마리를 후원하면서 매달 정기 후원 약속했다.
정우진 단장은 “가족 간 이음, 지역공동체에 나눔, 스스로에 즐거움이 있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합창을 통해 삭막하고 공허한 현대사회에 감성의 단비는 물론, 지역공동체에 웃음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2022년 LH임대주택 작은도서관 활성화 대상 단지 공모에 선정되면서 진행한 것으로, 2023년 1월부터 한 달여간 사업비 6천여만원을 들여 준공했다.
양산시는 이번 추경안은 올해 초 순회간담회에서 건의받은 내용을 검토하면서 우선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을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빠른 해결을 위해 신속히 편성했다고 밝혔다.
소주동에 있는 미타정사 신도들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 달라며 24일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천146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