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서 대출 횟수가 가장 많은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양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박득복)가 지난 1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2 다독가족상’ 시상식을 연 것. 작은도서관협의회는 2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책 대여 횟수가 많은 97가족에게 상장과 상패, 부상을 전달했다. 박득복 회장은 “오늘 다독상을 수상하는 가족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작은도서관에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성화할 것이며 작은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나동연 시장, 이채화 시의회 의장 등 내ㆍ외빈이 참여해 다독상 수상 가족들을 축하했다.
동무동무씨동무작은도서관(이하 씨동무도서관)이 물금읍 범어리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씨동무도서관은 지난 18일 범어리 범어우체국 윗길로 자리를 옮겨 이전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경숙 시의원을 비롯한 내ㆍ외빈과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씨동무도서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황은희 관장은 “씨동무가 시작할 때인 10년 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마음이 이상하다”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동안 도움주신 분들께서 오늘 이 기쁨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중부동 뜰안채아파트 단지 내 있었던 씨동무도서관은 뜰안채아파트 임대계약이 끝나고 도서관 공간을 주민들이 직접 활용하겠다고 나서 도서관을 이전하게 됐다.
“책 읽는 아이를 보면 아주 예쁘잖아요. 우리 서점은 언제든 아이들이 와서 책 읽고 갈 수 있는 도서관 같은 서점이에요” 중부동에서 ‘북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안미영(56) 대표는 34년간 아이들을 위한 서점을 운영해오며 책 기부 활동과 독서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 씨는 10년 전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책을 기부했다. 아이들에게 더 다양한 책을 읽히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그러다 그는 양산에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 작은도서관을 알게 됐고, 적은 돈으로 힘들게 도서관을 운영해가는 모습을 보며 그들에게도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해 종료한 부동산 취득세 감면 해택을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새누리당은 지난 8일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취득세 감면 혜택 기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제출된 개정안에 따르면 지난 1월 거래분에 대해서도 취득세 감면 혜택을 소급 적용해 주도록 하고 있다.
공급과잉으로 양산지역 아파트 가격은 올해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동산 취득세 감면 해택이 지난해 종료되면서 전국의 주택거래 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높다. 이에 국회는 서둘러 취득세 감면 연장을 추진 중이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경남지역 아파트 시장은 전반적인 매매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1일 대비 이달 4일 조사에서 경남은 매매 -0.03%, 전세 0.06%의 변동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마지막 조사에서 매매가격 하락폭을 줄여오던 경남지역이 새해 들어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산 지역은 매매가격이 0.14% 하락하며 경남지역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면적별로는 경남 전체에서 66㎡ 이하 -0.05%, 69~99㎡ -0.09%를 기록해 특히 중소형 아파트에서 하락세가 강한 모습이다.
올해도 해는 떠올랐다. 새해의 염원을 가슴에 품은 많은 사람들이 전국의 해맞이 명소를 찾았다. 해는 동쪽에서 뜨는 법, 동해안을 바라보는 곳이 1분 1초라도 먼저 일출을 볼 수 있음은 당연하다. 독도나 울릉도를 제외한 한반도 뭍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지점은 어딜까. 울산의 간절곶이 그렇다고 선전한다. 올해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1분이었다. 천성산의 일출시간도 이와 비슷했다.
물금읍과 삼성동, 중앙동지역이 24~27일 차례로 단수된다. 시는 누수율 저감과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상수도 소블록별 고립확인 조사를 위해 이들 지역에 단수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이관용(서남초5)의 꿈은 유도선수다.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우람한 본인 체격에는 유도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관용이는 유도 국가대표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장애를 먼저 만났다. 최근 대회 출전을 앞두고 소아 백혈병이란 갑작스러운 병으로 유도복 대신 환자복을 입어야 했다. 지난해 10월 축구를 하던 중 친구와 눈 주위를 부딪쳐 병원을 찾은 관용이는 첫 CT 촬영에서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눈 주위가 점점 부어올라 동전만 한 혹이 생겼고, 다시 찾은 병원에서 ‘뇌종양’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들어야만 했다. 그나마 다행히 악성 종양이 아니었기에 관용이는 종양 제거수술을 잘 끝마쳤다.
최근 8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한 신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이하 신기택지)이 관리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범죄 위험에도 노출돼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8일 오후 취재진이 찾은 신기택지는 갓 사업을 마무리했다는 설명이 무색할 정도로 무질서한 모습이다. 국도35호선에서 신기빗물펌프장을 끼고 돌아 양산교로 이어지는 신기택지 왕복4차선 도로(신기강변로)는 이미 택배업체의 대형화물차량은 물론 부산지역 버스업체의 시내버스가 한 차선을 점령해 전용 차고지를 방불케 하고 있다. 또한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는 주택용지 곳곳에는 쓰레기 더미가 나뒹굴고 있다.
경남은행이 지난 10일 산막일반산업단지 내 ‘산막공단지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산막공단지점은 갤러리 컨셉의 모던라운지를 구현해 곡선형의 레이아웃을 도입한 시범점포로서 고객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며 “특히 330㎡의 넓은 공간에 365일 자동화코너와 CMO(중소기업 전문심사역)룸 등 다영한 편의시설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산막공단지점은 산막공단 내 부지를 매입, 신축한 자가건물에 마련된 영업점”이라며 “이는 한자리에서 오래도록 한결같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문을 연 만큼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은행장은 또한 양산지역 금융인프라 강화를 위해 신생산업단지와 신도시 지역에 유ㆍ무인 점포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태규 산막공단지점장 역시 “산막공단지점은 500여개 입주기업과 입주예정기업을 위한 기업중심 영업점”이라고 강조하고 “산막공단 입주 기업들의 동반자로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언어발달 지도사를 채용한다.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언어발달 평가와 교육업무를 담당하며, 언어치료학과나 언어병리학과 등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나 학사 이상 소지자는 우선채용한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16일까지 서류전형을 실시한 뒤 18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 382-0988
이세돌은 다섯 살 때부터 아버지(아마 5단)에게 바둑을 배웠다. 아버지는 아침 일찍 바둑판 네 귀퉁이에 1개씩 4개의 사활문제를 내어주고 논에 나갔다가, 저녁 농사일이 끝나면 돌아와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했다. 아버지는 답이 틀리면 이세돌에게 어김없이 불호령을 내렸다. 평소 자상하고 인자했지만 바둑교육에서만은 엄격했다. 어린 이세돌은 너른 집에 혼자 남아 골똘히 바둑판에 빠졌다. 흑백을 모두 쥐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판을 허물었다가 새 판짜기’를 되풀이했다. 결국 초등학교 1학년 때쯤 이세돌은 아버지와 맞바둑을 두더니, 2학년 때는 아버지를 훌쩍 넘어섰다. 이세돌은 막내답게 고집이 세다. 하기 싫은 건 죽어도 안 하려 한다. 천재들이 그렇듯 그는 집중력이 뛰어나다. 한번 빠지면 우레 소리가 들려도 모른다. 하다못해 산에 가더라도 죽기 살기로 오른다. 그의 바둑은 격식을 싫어한다. 틀을 고집하지 않는다. 자유분방하다. 상상력과 창의성이 번득인다. 어릴 때 혼자 스스로 깨친 덕일 것이다. 그렇다. 바둑에 정답이 어디 있을까. 남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서 어떻게 1위에 오를 수 있을까. 이세돌 바둑의 본질은 싸움바둑이다. ‘닥공(닥치고 공격)’이다. 팽팽하게 잘 짜인 판은 못 참는다. 끊임없이 흔들다가, 기회가 생기면 무차별하게 공격을 퍼붓는다. 그만큼 수읽기에 빼어나다.
시와 여성가족부가 학업중단청소년의 자립과 학습을 지원하는 ‘두드림ㆍ해밀’ 사업을 실시한다. ‘두드림ㆍ해밀’ 사업은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학업중단, 빈곤가정, 학교부적응 청소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전문상담ㆍ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진출ㆍ학업복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자는 만 15~24세 학업중단, 저소득가정, 학교생활부적응 청소년으로 오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중부동 청소년회관 2층)에서 실시된다. 문의는 372-2000, 367-1318.
오는 4월 개관을 앞둔 양산유물전시관(관장 신용철)이 지역문화사랑을 실천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지난 11일 유물전시관은 만60세 미만으로 월 2회 봉사활동이 가능한 양사시민을 대상으로 모두 40명의 제1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방법은 공개 모집 후 서류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2월 13일부터 4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관람객 응급처치법, 양산의 역사와 유물에 대한 실내강의와 현장답사 등이다. 자원봉사자는 문화강좌 우선참여, 발간도록 무료제공, 교통비ㆍ근무복 지급,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양산시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1일까지 이메일(sj72@korea.kr) 또는 팩스(392-3319)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양산유물전시관(392-3314).
시는 각종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는 2013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국토해양부의 조사계획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조사, 산정하고 5월 31일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조사하고 있다. 올해 양산지역 조사대상은 약 11만7천필지로 시 전체 16만663필지의 73%에 해당하며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토지는 도로, 하천 등 공공용으로 사용되는 토지이다. 조사된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ㆍ증여세ㆍ상속세ㆍ종합부동산세 등의 국세와 재산세ㆍ취득세ㆍ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며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및 국ㆍ공유지의 사용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 한편, 해마다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통지했지만 올해부터 전자열람의 보편화, 예산 절감, 개인정보보호 등을 고려하여 개별통지를 중단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개별통지 중단에 따라 개인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공시 이후 개별열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웅상지역 거점 공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명곡근린공원이 내달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에게 개방된다. 시에 따르면 명곡근린공원은 전체 면적 11만1천429㎡규모로, 1단계 준공구역은 7만3천㎡에 해당하며, 잔디광장과 연꽃단지 3곳, 야외무대 1곳, 연꽃체험공간 1곳, 족구장 1면, 배드민턴장 2면, 피크닉장, 체육시설물 11개, 코스별 산책로, 화장실 2곳, 분수 2곳, 휴게시설, 주차 공간 등으로 조성돼 자연친화적 가족힐링공원으로 거듭난다. 시 관계자는 “명곡근린공원은 1995년에 공원으로 지정돼 2004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지만, 공사 과정에서 부지 내 문화재가 발굴돼 공원조성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시의 노력으로 1단계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전체 공사 준공 이전에 1단계 구간을 먼저 개방해 시민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단계 공사를 통해 화훼원과 치유의 숲길, 생태체험데크 등을 보완해 보다 완성도 있는 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8일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양산지부(회장 황신선)와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도시철도 양산역과 이마트 주변에서 개최해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지난 11일 양산 지역 내 전 초등학교에서 취학 대상자 가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3월 개교 예정인 석산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자를 둔 학부모 중 일부가 가입학식 장소를 안내받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석산초에 입학 예정인 학부모들은 동면 석산리 대림e편한세상 3, 4차(5월 입주 예정)와 동원로얄듀크(9월 입주 예정) 입주 예정자들로, 석산초 가입학식 장소를 안내받지 못한 일부 학부모는 동원로얄듀크 입주 예정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석산초 가입학식은 양산교육지원청과 신양초 간 협의를 통해 신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과 신양초는 두 아파트 중 상대적으로 입주 시기가 빠른 대림e편한세상 건설사업자 ‘대립사업’과 협의해 입주예정자들의 석산초 입학 동의서를 받았고, 입학하기로 한 학부모들에게 혼동이 없도록 개별적 연락을 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9월 입주 예정인 동원로얄듀크 입주 예정자들에게는 이 같은 편의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 예정 시기가 2학기 시작 시기와 비슷해 입학보다는 전학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 이 때문에 석산초에 자녀를 입학 시키려 했던 동원로얄듀크 입주 예정 학부모들은 가입학식 장소를 제대로 고지받지 못하고 공사 중인 석산초를 찾아가 혼란을 겪었다. 학부모들은 교육지원청과 신양초에서 장소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이날 교육청에 항의전화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두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의 실주소지에 우편을 보내 가입학식 장소 변경에 대해 고지했으며, 교육청 홈페이지와 지역 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해명했다. 신양초 관계자 역시 “석산초의 업무를 대신 맡아준 것이기 때문에 장소 공지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알고 있는 선에서 문자메시지로 가입학식 장소를 알렸고 학교 홈페이지에도 분명히 명시했다”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김해ㆍ양산사무소(이하 농관원)가 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특별사법경찰 6명, 명예감시원 50여명을 투입해 다음달 8일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성수품 제조ㆍ가공과 유통시기 등을 고려해 2단계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20일까지는 제수용ㆍ선물용 제조ㆍ가공과 유통업체 위주의 단속과 함께 원산지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다. 이후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소비자가 제사용품과 선물세트를 직접 구매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나물류와 선물세트 등이다.
양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영길 목사)가 지난 9일 북정동 더파티 뷔페에서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하례식을 가지고 양산지역의 발전을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