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경북중앙향우회는 지난 16일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향우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부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양산등산교실(교장 김명관, 학감 이상배)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등산교실의 강사들과 1기~5기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양산시 보건사업이 도내 시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보건소(소장 신순철)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3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에서 경남도내 시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1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암물질과 같은 유해물질에 노동자들이 노출되어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6일 시의회 제119회 2차 정례회에서 4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경숙 의원(통합진보, 양주ㆍ동면)은 한 지역노동단체에서 지난해 10월 실시한
시가 지난 13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선포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모두가 동등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성가족부 선정 여성친화도시로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의 실천의지를 피력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선포식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나동연 양산시장, 김종대 양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각급 여성단체장과 시민 등 800여명이
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총선은 12월 실시되는 대선과 맞물려 정치적 의미가 어느 때보다 크다. 또한 최근 여야할 것 없이 쇄신과 통합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치적 변수 역시 높다. 이러한 가운데 예비후보등록 첫 주 두 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삼현)은 지난 13일 책 읽은 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도교육청과 김해도서관이 협력해 실시하는 ‘꿈나르미 북버스’ 독서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아득하게 꾸며진 책 읽는 이동도서관 ‘꿈나르미 북버스’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권장도서들로 꽉 채워져 있어 책을 스스로
북정초등학교(교장 남상호)는 지난 12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챔버오케스트라 정기 연주 및 교육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챔버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은 신세계 교향곡 제2악장으로 막을 열었고,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왈츠 NO.2, 넬라판타지아, 만화영화주제곡 등 다양한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119회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한 해 시정을 평가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년 살림살이를 심사하는 당초예산 심의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사진은 16일 열린 본회의에서 웅상출장소 기능 개편과 관련 최영호 의원이 나동연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선 모습.
지난 14일 울산지방법원은 소각장 설치 사업자가 시를 상대로 제기한 양산도시관리계획(폐기물처리시설) 입안제안 거부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해 시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미 지난 6월 사업자가 시장을 상대로 ‘도시관리계획 입안제안 거부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심판을 제기했지만 7월 경상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기각된 데 이어 행정소송에서도 법원은 시의 도시관리계획 입안제안 거부가 정당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주간’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아나바다 운동’의 의미와 절약정신을 배우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9일에는 학부모가 사랑의 김장담기를
범어초등학교(교장 진영경)는 ‘두드리다’와 ‘꿈을 꾸다’에서 빌어온 ‘두드림’을 키워드로 이색적인 교육과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학교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도 특색교육활동이 큰 몫을 했다. 진영경 교장은 “두드림(Do Dream)을 해석하면 ‘꿈의 문을 두드리다’는 의미도 된다”며 “범어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사랑ㆍ생각ㆍ행복ㆍ건강의
양산시는 민원인들이 평가한 외부청렴도에서 10점 만점에 8.77점을 받았으며, 직원들이 평가한 내부청렴도에선 8.38점을 받아 종합청렴도에서 8.6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평가는 지난 2009년 전국 75개 시 중 74위, 2010년 73개 시 중 25위를 한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최하위 기관에서 최상위 기관으로 수직상승한 것이다.
제63대 양산경찰서장에 이동환(47, 사진) 경찰청 기본과원칙구현추진단 추진동력 T/F팀장이 인사발령됐다. 경찰청은 지난 19일 일선 서장급인 총경 인사를 발령함에 따라 김진우 현 서장은 부산 경비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이동환 추진동력 T/F팀장이 경정에서 총경으로 승진해 양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공공도서관의 운영이 일원화돼 효율성이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상정 의원(한나라, 덕계ㆍ평산)은 현재 다원화되어 있는 공공도서관 운영에 대해 시 직영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의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시립도서관은
“천혜의 명산이 즐비한 양산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관광개발전략이 필요하다” 황윤영 의원(한나라, 덕계ㆍ평산)이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의 명산을 활용한 둘레길, 레저스포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시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황 의원은 “양산지역에는 산림청 지정 100
내년 3월과 2013년 11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를 앞두고 물금 가촌지역 교통대란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정문 의원(한나라, 물금ㆍ원동ㆍ강서)은 “물금 가촌리에 국민체육센터와 시립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월 가촌휴먼시아아파트(700세대)와 2013년 동일스위트아파트(1천292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데 반해 주도로인 지방도1022호가 낡고 협소해 교통대란이 우려된다”며 “주민들과 공공시설 이용자들의 불편이 불 보듯 예상되는 가운데 시가 종합적인
“‘물’ 문제가 웅상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해묵은 웅상지역 상ㆍ하수도 문제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진부 의원(무소속, 서창ㆍ소주)은 시정질문을 통해 현재 울산시가 관리하고 있는 하수도 문제와 낙동강 원수를 이용하고 있는 상수도 문제에 대한 시의 대책과 진행과정을 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