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면평가위원회가 노상도 위원장을 비롯해 이기은ㆍ정남주ㆍ김민성ㆍ이주연ㆍ김민호ㆍ유영호ㆍ이순희ㆍ김길만 위원과 본지 박성진 편집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본지의 개선방안은 물론 기사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과 지면개선을 위해 본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학원연합 연주회가 있었다. 개인 학원 연주가 아닌 연합 연주회를 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수학ㆍ영어 등 다른 중요한 과목들도 많지만 모든 과목을 아우를 수 있는 것이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에너지, 그것은 바로 음악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함께 느끼고 감정을 교감한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 11월 16일~11월 23일
[Beauty Hair] 탈모 자가진단 법으로 미리 예방하자
양산대학(총장 장호익) 부설 YSC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가 첫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지난 3월 17일 개설해 부ㆍ울ㆍ경 지역리더 88명이 원우생으로 등록한 가운데 24주간의 학사일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YSC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을 가진 것.
서울 사는 고모가 보내온 새 옷이라고 할머니가 활짝 웃으며 자랑한다 서울 옷은 다르다고 한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컴퓨터 대학(UNIKOM)과 ‘2+2 복수학위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영산대는 2012년 9월부터 인도네시아 컴퓨터 대학과 2010년 인도네시아 교육부가 장학생으로 선발한 컴퓨터대학 신입생 22명을 아시아비즈니스학과 한국비즈니스 트랙 재학생으로 받아들여 학위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을
[바둑묘수풀이] 빛이 보이는가?
영어시범학교로 지정돼 1년간 영어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서창중학교(교장 김영환)가 ‘영어 신흥학교’로 주목받고 있다. 서창중은 ‘영어능력인증제를 통한 학교단위 영어교육활성화’를 주제로 지난 12일 영어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실시했다.
[책책책을 읽자] 100원의 여행
[중국어한마디] 어찌되었든...
범어초등학교(교장 진영경)가 친환경 건강학교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양산지역 최초로 ‘그린스쿨’로의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그린스쿨은 자연 친화형 생태 학교, 에너지 절감형 학교, 친환경소재 학교,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영어한마디] 11월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이 책의 내용 중 일부를 보았다. 그 내용들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고 잊혀지지 않아 전체 내용을 보고 싶어서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예상한대로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 혹시 읽지 못한 독자들과 공유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직원 교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기업에서 고민하는 교육 문제를 한 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이 동면 호포리에 운영되고 있다. 옛 부산교통공사 교육원이 ‘BTC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최신 교육시설 대관은 물론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 BTC아카데미는 부산철도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각종 직업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일반기업에서 필요한
이번 단속은 출장소 개청 이후 지속적인 주ㆍ정차 계도와 단속활동으로 시민들의 질서 의식이 크게 향상했으나, 야간 불법 주ㆍ정차는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 특히 대형트럭 등이 교량이나 곡각지역을 비롯해 주택가나 학교 주변에까지 상습적으로 불법 주ㆍ정차해 일반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해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
회동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각종 재산권에 제약을 받던 동면지역 5개 마을이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각종 규제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면 개곡ㆍ법기ㆍ창기ㆍ영천ㆍ남락마을은 지난 2004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교통안전공단은 이날 3~6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징과 사고 동영상 상영, 건널목 건너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청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운전 자격시험 필기와 실기를 진행했으며, 운동장에서 실제 도로상황을 재연해 장애물 코스 등에 대한 올바른 자전거 타는 법을 지도하는등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과 비슷한 순서를 거쳤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 보호를 위한 노인ㆍ장애인 보호구역의 반경을 최대 500m까지 확대되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정작 양산에서는 노인ㆍ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한 사업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인보호구역(실버존
철도공사는 선로변에 있는 텃밭의 비닐이나 마대, 아파트에서 떨어져 나온 방충망 등이 바람에 날려 KTX 운행 중단과 안전사고 발생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철도공사는 또 선로변에 특고압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