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시행한 드론방제는 올해 3회째로, 2020년 51ha, 2021년 72ha, 2022년 84ha 방제를 지원해 고령화 문제로 농약 살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농가 경영비용 절감 등 농업인 실익 증대에 많은 도움이 돼 조합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최근 경남도가 진행한 양산 회야3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를 언급하며 “이날 주민과 경남도의원, 양산시의원이 한목소리로 회야강 친수공간 조성을 건의한 바 있다”며 “양산시는 경남도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회야강 수변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묘배 양산시의원(민주, 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이 1일 열린 제190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산시민과 반려동물의 조화와 공존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시대를 이해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식탁과 음식’을 보면 된다. 흔히 ‘세계화’, ‘글로벌’이라고 떠들면서 그 안에 내재된 이루 말할 수 없는 갈등과 모순은 덮어버린다. 이렇게 이름을 단 ‘세계의 식탁’은 어떻게 사람을, 나라를 망가뜨렸는지 직접 취재한 이들이 기록한
발달장애인 파트너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5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에서 시행한 자격인증심사에 응시해 모두 합격 통보를 받았다. 파트너강사는 올해 말까지 주강사와 함께 2인 1조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초선이 다수인 제8대 양산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례회를 앞두고 지방의회 예산 심의 등에 대한 특강까지 진행하며 의욕을 보인 만큼, 첫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은 물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에 대한 날카로
먼저, 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홍보 영상 상영, 양산소년소녀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함께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3개 소속 여성단체의 양성평등 실현 깃발 퍼포먼스와 ‘모두가
동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1일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누기를 통해 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70포를 전달했다.
박 신임 이사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이라는 양산시정 정책에 발맞춰 시민을 섬길 것”이라며 “친환경 중심 시설 운영과 공감형 감성 서비스 개발, 성과 중심 역동적 조직 운영,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시민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겠다”고 밝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삼호동에 있는 문보건설과 돌봄 이웃을 돕는 서창행복디딤돌 39호점 협약을 맺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명동에 있는 대성사는 1일 추석을 앞두고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70포와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강서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1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kg들이 쌀 48포를 기탁했다.
(주)금강산업개발은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북면과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양산시복지재단이 후원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것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60명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요리프로그램, 사회적응을 위한 볼링과 여행자조모임을 통한 자기효능감, 사회적응능력 향상, 사회적 기능 향상, 자립심 향상
양산시보건소가 9월 한 달간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친다. 레드서클(Red Circle)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상징으로 건강한 혈관을 표현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점을 3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해 안전문화 확산과 교육ㆍ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초등부 7개팀, 중ㆍ고등부 15개팀, 공무원 9개팀 등 도내 31개팀에서 145명이 참여했다.
개방 기관은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양산애육원, 황산초 발명동아리 등이다. 이들 기관은 양산행복마을학교에서 목공(코끼리 오거나이저, 책꽂이 등), 금속(팔지, 반지), 제과제빵, 3D모델링과 레이져커팅, 드론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활동했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누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이미 2015년 선관위에서 제안한 바 있다. 지역에서 특정 정당 독식을 막고, 소선거구제로 인한 대표성 왜곡을 보정하기 위한 최소한 장치로 권역별 비례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양주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1일 쌍용현대아파트와 현대아파트 사거리 일원에서 교통안전과 기초법질서를 준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박 지사는 인사말에서 “양산은 산업ㆍ교통ㆍ물류ㆍ역사문화ㆍ의료 중심지이자, 경남 미래의 희망이고 발전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기에 도지사가 결코 소홀할 수 없는 곳”이라며 “오늘 양산 현안을 모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공식 석상에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모두의 공감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