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양산시협의회 동면봉사회(회장 이주분)는 지난 8일 동면 호포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준비해간 떡과 과일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했다. 봄을 맞아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양산경찰서와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그리고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해 안전사고를 줄이겠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직장인이라면 하루 중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직장인들 대부분의 업무가 컴퓨터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학생들도 다르지 않다. 과제와 인터넷 쇼핑 등 그야말로 ‘클릭’ 한 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세상이 왔다.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은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그에 따른 질환 또한 늘어났다. 안구건조증,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손저림 등이 VDT증후군으로 나타나는 질환들이다. 병명은 낯설지만 증상은 낯익은 VDT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자.
광화문 광장 스노보드 월드컵, 비ㆍ이병헌ㆍ김연아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 제작,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강 드림매치….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이라는 이름을 세계에 알렸던 빅 이벤트로, 창의적인 발상과 트렌드를 초월하는 홍보마케팅전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홍보마케팅사업의 중심에 윤영석(46) 서울시 마케팅담당관이 있다. 양산 원동면 출신의 윤 담당관은 한국과 서울시 홍보를 위해 세계를 무대로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양산시민신문배 양산사회인야구리그 경기결과
방송인이자 여성학자인 개인상담소 해심터 오한숙희 대표가 양산을 찾아온다. 시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민아카데미가 내달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는 것.
오는 30일, 양산초등학교가 개교 99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가진다. 오후 7시부터 양산초 강당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개교 99주년의 자랑스러운 긍지심을 시민과 함께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경험하게 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
지난 16일, 신주중학교 시청각실은 교사와 학생들의 환호와 열기로 가득 찼다. 신주중학교 음악동아리 ‘신주싱어즈’가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계절 콘서트 중 첫 번째로 봄 콘서트를 펼친 것.
한국의 멋을 일본 땅에 전한다. 하북면 청암요 장상철 사기장이 오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쿄토에서 ‘우리사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17일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공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양산지역 시ㆍ도의원 공천자를 확정하고 시장 후보는 앞선 10일 회의에서 4명으로 압축한 후보들에게 여론조사경선방식으로 공천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현행법상 휴교시에는 교명과 전통, 학적 등이 그대로 유지되지만 폐교 후에는 교명 외 전통이나 학적 등이 존속되지 않는다. 따라서 동창회는 모교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폐교를 반대하면서 대신 휴교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
2010년 양산예술인상 수상자로 김상규 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장(왼쪽)이 선정됐다. 또한 양산예총 공로상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 김보안 지부장(가운데)과 한국국악협회 양산지부 최찬수 지부장(오른쪽)이 받게 됐다.
원래는 경마에서 우승이 유력시되는 말의 기량 점검을 돕기 위해 페이스메이커(pacemaker)로 나가는 말을 가리키는 용어인 러닝 메이트가 미국의 정ㆍ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 입후보자를 일컫는 말로 쓰이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통용되었다.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양산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집대성한 ‘디지털양산문화대전(yangsan.grandculture.net)’이 구축돼 지역문화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서는 선거구별, 예비후보등록순(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 자료제공)
“고독한 혼을 지닌 천재 예술가 로산진, 전설적인 요리사 로산진. 로산진의 레시피는 없다. 그러나 그가 걸어간 길은 현대 일본요리의 레시피였다”
순서는 선거구별, 예비후보등록순(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 자료제공)
순서는 선거구별, 예비후보등록순(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 자료제공)
한나라당은 20일 시장 후보군 가운데 4배수로 압축된 나동연 시의회 부의장, 박규식 전 도의원, 장운영 변호사, 조문관 전 도의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경선방식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이미 1차 관문에서 탈락한 시장예비후보들이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