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인 한울타리, 재능기부, 잼노리, 약손마사지, 헤아림, 마을문제 봉사단은 ‘노인’이 아닌 지혜와 경륜을 갖춘 ‘선배시민’으로 공동체와 후배시민 발전에 이바지하는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양산중앙교회는 21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청소년이 사계를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2022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첫 번째 시간인 ‘봄나들이’가 21일 양주근린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평산동적십자봉사회는 23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사랑 나눔’ 김치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3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13일에는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 이론교육을 토대로 실제로 작업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시뮬레이션을 직접 해보고, 동시에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대비한 식중독 예방 등 건강교육도 진행했다.
경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구급 출동은 총 95건으로, 그중 87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환자 유형은 열탈진이 4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사병 25명, 열경련 19명 순으로 집계됐다. 환자 대부분은 51세 이상 고연령층이고, 정오부터 오후
신고하는 소득총액은 전년도 1개월 이상 근로한 사업장가입자의 전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해당 사업장에서 받은 소득총액입니다.(연도 중간에 입사한 경우에는 현 사업장에서 근무 기간에 받은 소득총액)
행사 첫날인 27일은 비스쿨의 비보이 뮤지컬, 제주해, 양산시청소년합창단 등 젊은 감각의 식전 공연과 양산시립합창단 오프닝 공연에 이어 저녁 7시 개회를 선포한다. MC 박재민을 필두로 세계적인 비보이팀 ‘애니메이션 크루’의 퍼포먼스와 힙합그룹 ‘45rpm’, 쇼미더머
현수막이 훼손된 곳은 동면 제일병원 앞 로터리와 상북면 석계 입구 두 곳으로, 발견 당시 현수막을 고정한 줄이 잘린 채 방치돼 있었다. 전 후보측은 다른 후보들 현수막은 그대로 걸려있음에도 자신들 현수막만 훼손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A 후보는 선거운동을 방해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섰다. A 후보는 해당 사실을 최초로 알린 양산YMCA와 SNS에 게시물을 공유한 관계자 등 4명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죄’로 같은 날 오후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옥성 시골한우곰탕 대표는 22일 어르신 130여명에게 곰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며, 그간 노고를 위로하고 고마움을 전달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성산 미타암은 16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150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했다.
매곡지구는 총 188필지에 6만335㎡로, 지난해 11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소유자와 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올해 경남도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4월 21일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승인받았다.
해당 도로는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입구에서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지나 교차로까지 구간으로, 그동안 보행로가 없어 보행자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올해 해당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하면서 보행로 개설에 박차를 가했다.
특수체육교실은 전문지도자 수업으로 1대 1 개별 특수체육, 아동 소그룹 체육활동, 초등 체육교실, 청소년 체육교실, 성인 체육동아리 등 5개 유형으로 진행하며, 유ㆍ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윤영석 의원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안종길 선대본부 상임고문, 노흥기 공동선대위원장, 박성철 상임선대본부장, 하덕수 공동선대본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양산시녹색어머니연합회는 30개 학교 학부모 1천300명으로 구성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 지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박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만난 시민과 학부모에게 “성장하는 도시, 양산에는 신도시에 과대ㆍ과밀학교가 많아 학생과 학부모들 불편과 우려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동면 사송지역에는 고등학교, 동면 석ㆍ금산과 물금 증산지구에는 중학교를 신설하고, 기존 학교의
이 의원은 20일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먼저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를 관통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통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도1022호선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영대교를 우회하는 도로(범어~어곡) 개설을 추진하고, 교동사거리 차선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문자메시지 선거운동 가운데 자동동보통신방법(프로그램을 이용해 20명 이상에게 동시에 전송하는 방법)은 8회로 제한하지만, 일반적인 문자메시지 발송은 내용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다. 때문에 선거철이면 유권자들 피로감이 쌓일 수밖에 없다. 더욱이,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