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무료급식 나눔을 진행해왔지만, 도시철도 공사와 접근성 등을 고려해 양주동 주공7단지아파트로 장소를 옮겨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난 3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주공7단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6월 이 과정 운영학당에 지정된 영산대는 올해 배출한 수료생 17명 전원이 한국어 관련 업무에 종사하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대학 한국어 강사 2명, 현지 한국기업 직원 1명, 반둥세종학당 행정요원 1명, 사설 한국어 강사 13명이다.
이번 협약은 ‘숲애서’의 진로체험교육과 항노화 힐링서비스를 통해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진로체험처인 ‘꿈길’ 전산망에 등록해 ‘숲애서’의 공공측면을 적극 활용하기로 협의했다.
간호학과 등 15개팀, 59명으로 구성한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전공ㆍ교양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조사 ▶수업 신청과 수업 전반에 관한 조사 ▶교수와 상담에 대한 의견 등 모니터링단 학생이 소속한 학과 전공ㆍ교양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와 개선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다.
안녕지킴이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단독가구 가운데 가족 등 돌봄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위원들이 직접 매달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특화사업으로, 건강과 안부 확인, 정서적 지지는 물론 필요한 서비스가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돌보미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야생에 서식하는 따오기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개체군 서식 장소, 계절별 행동과 먹이, 개체군 내 성비 등 동향을 확인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따오기 번식기 행동 관찰을 통해 암컷 따오기가 착용한 위치추적기(GPS)가 교미 행동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
김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코로나 펜데믹 이후의 세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대표되는 공급망 위기 속에서 세계 경제 흐름과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해 설파할 예정이다.
이날 항공관광학과는 미래 항공관광산업 서비스 전문가가 될 것을 다짐하는 ‘제4회 윙(wing)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현지 학생은 “행사에서 선배가 가슴에 직접 윙 배지(badge)를 달아줬다”며 “막연했던 꿈이 구체적으로 다가오면서 책임감도 든다”고 말했다.
이날 화재는 분전반 전기 결함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을 최초 발견한 건물 관계자는 119에 신고한 뒤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고,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완전 조치했다. 이 화재로 분전반과 건물 내벽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먼저, 국민체육센터는 7일 지난해에 이어 홀몸 어르신 가구 2곳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함께 다과를 전달하고, 집안 곳곳 방역과 환경미화 등 집안일을 도왔다. 또한, 숲에서는 10일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 대상으로 분기별 치유프로그램
상북면적십자봉사회는 11일 경로당 37곳과 사할린 한인 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 150통과 멸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주동치안협의회는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간 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야간 순찰과 함께 범죄 예방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11일 “양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감히 저라고 생각해 이번 지방선거에 양산시장 선거에 도전했지만, 후보 경선에서 패배하고 말았다”며 “그간 부족한 저를 믿고 끝까지 지지해주셨던 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단체장으로서 공식 일정을 끝낸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함께 양산의 숙원이던 물금역 KTX 정차, 광역철도 웅상선 타당성 조사, 부산대 유휴부지 시민 편의시설 활용, 웅상 행정타운 조성 등을 현실화했다”며 “안 되는 이유를 찾는 게 아니라 되게 하는 과정에
이에 따라 11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염원하고자 50번째 방문 고객을 선정해 20kg들이 쌀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는 등 모든 방문 고객에게 답례품을 증정했다.
조영선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1일 ‘상호존중의 날’과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출근길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교육장이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맞이하는 모습에 잠깐 당황했지만, 금세 환한 미소로 상호 인사하면서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모 분야는 미술(상상화ㆍ기록화)과 문학(동화ㆍ소설ㆍ수필)으로 나뉜다. 공모 주제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 소방활동과 미래 소방관, 과거 대형 재난 등 소방안전 관련이다. 미술 분야는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문학 분야는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지역적, 사회ㆍ경제적 이유로 교육 지원이 부족한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는 지역형 교육복지 일환으로 오케스트라 사업을 5월부터 지원받고 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와 홍보물 배부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ㆍ다중이용업소 등 주방 내 K급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 ▶화재 예방(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 홍보 등이다.
건강지킴이봉사단은 복지관 내 체력단련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우미 활동을 진행하고, 디딤돌봉사단은 지역사회 노인 인식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봉사단은 또래 노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교육을 진행하고, 맘지기봉사단은 또래 노인을 대상으로 노노상담과 치매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