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대상을 이와 같이 ‘절대적 결핍’에 처한 사람으로만 한정할 필요는 없다.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일거리’를 발견하는 일은 너무 쉽다. 마을 도서관을 만들어 방과 후 아이들에게 학습과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특별활동 등을 구
양산시는 2일 비즈니스센터에서 양산세관과 공동으로 FTA 전문교육기관인 국제원산지정보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FTA 활용과정’을 개최했다.
양산시는 도비 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특색 있는 녹색 공간 조성에 나섰으며, 기존 경사 지형을 활용한 경사 놀이터와 미끄럼틀, 집라인, 조합놀이대 등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놀이공간 주변으로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교목, 관목, 초화류 등을
인증자격모니터링은 구체적으로 ▶전임교원 확보율 ▶교사 확보율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정원 내 재학생 충원율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비율 등 6개 필수평가 준거와 ▶대학이념과 경영 ▶교육 ▶교직원 ▶교육시설과 학생 지원 ▶대학 성과와 사회적 책무 등 5개 영역 30
안심비상벨은 여자화장실과 장애인화장실 등 칸막이마다 설치해 비상상황 발생 때 버튼을 누르면 경광등과 경보기가 울리고 112 종합상황실에 자동 신고돼 즉각적인 구조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성별영향평가는 주요 정책을 수립ㆍ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과 사회ㆍ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ㆍ평가해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한다. 양산시는 지난 5월 세출예산 단위사업 351개 가운데 성평등 목표 향상과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신규 사업 ▶공약 사업 ▶일자리
지난 1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경남연구원이 용역 수행한 지난 5년간 추진성과 분석과 ‘더 안전ㆍ다 돌봄ㆍ모두 행복 양산’이라는 비전이 담긴 3단계 중장기 계획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서 민간 분야의 중추적 역할
유치부와 초등부 각 17개팀이 영상을 출품한 이번 대회에서 양산 대표로 참가한 정예찬 어린이 가족(북정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우리가족 화재예방송’을 불러 유치부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허다검 어린이 가족(금오초)은 ‘토끼와 거북이’를 불러 초등부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에 따르면 현장 감식 결과 이날 화재 원인은 김치냉장고 릴레이 접점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화재로 김치냉장고 등 내부 집기와 비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이 지난달 3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무료 급식대상자를 위해 건강과일 도시락을 후원했다.
1일 약식으로 열린 기념식에서 부산대치과병원은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바뀐 비전을 선포하고, 10주년 회고 영상을 통해 치과병원 설립이념과 목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서 기부금 전달식, 모범직원 표창, 청렴표어 시상, 기념사를 진행했다.
악취통합관제센터는 IoT(사물인터넷) 기반 최첨단 시스템이다. 주요 지점에 40여개 악취ㆍ기상측정기를 설치했고, 이동식 악취측정차량 2대를 통해 양산 전 지역 악취 발생 현황을 파악한다. 또한, 주요 사업장 배출구에 전국 최초로 자동원격시료채취장치를 설치ㆍ관리함으로써
승진자는 오수현 지방행정주사(5급 승진), 문지현 지방행정주사보(6급 승진)로, 모두 양산시보건소에서 근무 중이다.
(주)티알이 연구ㆍ개발해 특허등록한 ‘돌리도’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페트병 분쇄기다. 7~8mm 내외 플레이크로 잘게 파쇄해 일반 페트병의 약 1/10 수준으로 부피로 줄
임시선별검사소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위치는 휴게소 진입구에서 주차장 우측에 설치해 대기-접수-검사 순으로 진행하며, 양산시와 의료인ㆍ군인ㆍ도로교통공사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행사에는 삼성동통장협의회와 인근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북정근린공원 둘레 화단 700여㎡에 꽃무릇 씨앗 2천여개를 심었다. 이날 심은 꽃무릇은 9월 중순 꽃대가 올라와 북정근린공원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본인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자기 혈관 숫자)를 알고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을 인지한 뒤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2017년 6월부터 자매도시로 결연한 양주동과 삼문동은 행정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문화ㆍ관광, 경제, 농산물 직거래 등 인적ㆍ물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상북면에 있는 홍룡사(주지 법진 스님)는 지난달 3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과 쌀 40포(20㎏)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말사인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은 지난달 31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20kg들이 쌀 10포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