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센터장 권미진)는 27일 (주)마세다린가마로강정 양산점(대표 정태환)과 아동ㆍ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산동지사협과 평산동 맞춤형복지팀이 함께했고,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패스트푸드점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매장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이륜차 배달기사를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접촉을 최소화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전국 9.95%, 경남도 7.75% 상승했으며, 양산시는 전년도 상승률 5.12%보다 높은 8.35%를 기록했다. 국ㆍ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앞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단위면적(㎡)당 358만원이며, 최저가격은 원동면 선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단위면적(㎡)당 287원으로 결정했다.
양산시는 현재 디자인공원 중앙에 산지 지형을 활용해 높이 14m의 주봉을 세우고, 10m와 13m 봉우리를 좌우로 배치한 삼봉형 석가산을 조성 중이다. 석가산에는 소나무와 진백, 좀눈향 등을 심어 사계절 내내 풍성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전 연령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도전(문제) 행동의 기능을 부모와 교사가 더욱 쉽게 이해하고, 도전(문제) 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 지원 예시 자료를 활용해,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현장실습은 직원들의 소방시설 구조ㆍ원리 이해와 예방업무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현장 활동 때 소방시설 활용능력 제고와 오작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두 번째 학교장 회의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아이톡톡 유프리즘’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했다. 아이톡톡 유프리즘은 학교 원격수업과 학교 회의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양산시민이나 양산에 있는 초ㆍ중ㆍ고ㆍ대학교, 특수학교 재학생, 양산시민이 아니더라도 양산에 있는 직장 재직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공모신청서와 주제에 맞는 수기를 작성해 이메일(pobbey@korea.kr) 또는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사 대상 사업체는 사업체로 발송한 안내문을 이용해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사업체는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21일 열린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역량 강화 교육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 v.2.0’,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실제 개입방법, 생명지킴이 활동의 어려움 등에 대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특히, ‘마음약방사업’은 신체ㆍ건강문제로 우울한 어르신 자살 예방과 심리 지원을 시작으로 생명지킴이로 함께 참여한 약사가 자살고위험 대상자를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자살 예방사업이다.
헤아림봉사단은 치매 예방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했으며, 치매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치매 어르신 발굴, 치매 예방사업 시행 기관 연계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DDS(Dietary Diverse Score, 식품다양성지표)를 응용한 건강레시피 연구’를 주제로 손쉽게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만드는 방법을 전달했다. 식품다양성지표란 소비하는 식품의 다양성(가짓수)을 높여 영양소 섭취 수준과 영양 균형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조리에 응용하면 영양 균형이 높은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따라서 세미나는 조리기술뿐만 아니라 영양 균형에 대한 학생들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양산소방서는 카페 소소서원(물급읍 신주5길 4-13)과 협력해 ‘우리 집 안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부터!’라는 홍보 문구가 새겨진 컵홀더 스티커를 제작ㆍ배부했다. 다음 달까지 카페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회야초 교가는 교장이 직접 노랫말을 쓰고 양산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가 작곡을 맡았다. 졸업식과 입학식 때 ‘차렷 자세’로 부르는 행사용 노래에서 벗어나 동요나 가요처럼 흥얼흥얼 댈 수 있는 신나는 곡이다. 특히, 교가 말미에 랩을 넣어 학생들에게 인기다.
양산시에 따르면 우선, 1천만원 이상 개인체납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현재 58명에 대한 거주지와 재산조사와 납부 독려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12명에게 6천300만원을 징수했고 일부는 분납을 약속받았다.
중앙동이 나선 것은 주말농장 수요와 은퇴 후 농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인구가 늘면서 명곡동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명곡마을은 접근성이 좋아 최근 외지에서 농사를 위해 땅을 산 뒤 유입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방치되는 영농폐기물로 인한 문제도 유발하고 있다.
‘플랫다이어리’는 네이버 웹툰에 연재됐던 웹툰으로, 평범한 청년의 소소한 일상을 조금은 다른 작가만의 체험과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대한민국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내 많은 이의 공감을 얻었다.
집에 도착해 늦은 저녁 식사 중이었던 김 씨는 지갑을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있다가, 택시기사가 직접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 방문하자 화들짝 놀랐다고. 지갑에 있던 현금과 신용카드, 신분증은 그대로인 상태였다. 고마운 마음에 사례하겠다고 했지만, 허 씨는 “당연히 할 일을 했다”며 급히 자리를 떴다.
이날 양산시의회는 ▶양산복합문화학습관 건립(변경) ▶행복주택 부지 매입과 산업혁신복합센터 건립(변경) ▶서창樂 건립 ▶주남마을 소규모 재생사업 ▶주남마을 도시재생 인정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듣고, 사업 필요성과 취득 적합성에 대해 질의하며 계획안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