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파트타임으로 근로하는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고용 기간이 1개월 이상이고, 근로시간이 월 60시간 이상이면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해야 합니다. 또한,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1개월 이상 근로하고, 1개월간 8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면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해야 합니다.
교육 내용은 인생 2막에 대한 준비, 다양한 일자리의 이해, 중장년층을 위한 재무 설계, 모바일 입사 지원과 실습, 성공적인 재취업 전략 수립하기 등이며,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강의실에서 하루 6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3~9월 총 7회차 교육과정 가운데 현재까지 2회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5월 교육은 13일로 예정돼 있다.
신고대상은 ‘임대차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택이며, 신고기한은 임대차 계약 계약체결일부터 30일 이내다. 신고기한을 초과할 경우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다만, 신규 제도 도입에 따른 적응 기간 등을 감안해 시행일로부터 1년 동안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개관 이후 첫 평가인데도 시설과 환경, 재정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으로 구성한 6개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장애인 복지서비스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삼성동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되는 대상자 외에도 우리 주변에 알려지지 않은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제작해 주요 지점에 게시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산시에 거주 중이지만, 거동이 불편해 센터에 이용할 수 없는 사할린 동포들에게 지역민이 많은 관심을 두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경찰은 탐지장비를 동원해 화장실 내 천장 조명 사이와 변기, 휴지통 등 불법 카메라 설치 예상지점을 중점 점검하고,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경고문도 부착했다.
지난 4일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동면민원사무소에 라면 10상자를 두고 갔다. 업무 시간 전 동면민원사무소 입구에 두고 간 라면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아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주간보호센터에 전달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선희ㆍ나민성)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 6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함께 ‘사랑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조사는 연식이 10년 이상 오래되고, 3년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책임보험 가입 여부, 자동차 정기검사, 운행 여부 등을 분류해 사실상 미소유 여부를 살핀다. 또한, 직권조사와 별도로 차량을 사실상 미소유한 납세자가 조사 기간에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폐차장 입고증명서, 도난신고서 등 서류를 갖춰 직접 신고하는 것도 접수한다.
당연직 공무원 6명과 위촉직 시의원 2명, 시민 공모 2명 등 10명으로 구성한 양산시보 운영위원은 시보 기본계획과 운영, 기사 게재 내용 검토, 기타 사항 등 양산시보 편집ㆍ운영 전반에 대한 심의ㆍ의결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오후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했던 식당, 카페 등의 영업제한이 풀리게 됐다. 또,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던 노래연습장 143곳,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ㆍ단란주점ㆍ감성주점ㆍ콜라텍ㆍ헌팅포차) 423곳 등에서 영업도 가능하다. 시립도서관과 박물관 등 공공시설 임시휴관도 해제해 1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버스노선 개편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양산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에서 사업 개요와 4개 권역으로 구분한 요약본, 세부 변경자료와 설명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주민의견 수렴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관련 시설인 예방접종센터의 화재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예방접종 관계자의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하지만 1공구에서 발견된 고리도롱뇽을 구조하고 새로운 서식지를 마련할 때까지 택지 조성 공사는 물론 아파트 공사까지 중단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고리도롱뇽 구조 절차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기에, 시행사는 하는 수 없이 입주자 모집공고를 취소하고 분양 시기 재조정에 나선 것이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수 농산물 꾸러미(5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국내 돼지농장에서 ASF 발생은 지난해 10월 9일 강원도 화천군 마지막 발생 이래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번에 발생한 영월군은 강원도 남부에 있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와 접하고 있는 데다 야생멧돼지 ASF 검출도 계속 있었던 곳으로, 다른 시ㆍ도 전파 가능성이 더욱 큰 상황이다.
양산시는 2019년 직접 생산한 샤스타데이지 모종 20만본을 양산부산대학교 유휴부지 산책로 4km 구간에 심었고, 해마다 5~6월이면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펼치며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양산시민은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와 관련한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으면 20만원부터 최대 60만원까지 진단위로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6일 이상 입원하면 위로금 2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자전거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1천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이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고, 물금초등학교를 비롯해 양산시립중앙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시설도 있어 과거에 비해 교통량이 많이 늘어 도로 개설 필요성이 제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