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그동안 ‘지역대학진학 우수 장학금’ 사업으로, 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성적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대상자는 해마다 20명이었는데, 이번에 25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사실상 모든 진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취지다.
노 회장은 2009년부터 영산대 학교법인인 성심학원 이사장을 맡아 투명성 제고, 수익사업 다각화를 통한 재정확충 등 노력으로 성심학원을 명문사학으로 발전시켰다.
첫 경기에서 제주국제대학교에는 0대 1로 패했지만, 이후 대구대학교를 4대 0으로 격파했다. 또 22강에서 동원대학교와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동원과기대는 26일 청주대학교와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양산소방서는 지난 25일 박정미 서장과 김영록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증물품인 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개 등 주택용 소방시설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소방서에 현물로 지정 기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산시는 공원 화단 일부를 계단 진입로로 변경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벽면 도색, 안전 펜스 설치, 야간 조명, 벤치 추가 설치 등으로 주민이 쉽게 접근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공원 본래 기능을 회복했다. 또한, 원룸과 노후 주거지역에는 비상벨과 고보조명, 방범용 CCTV 등 안전 시설물을 확충하고, 골목길 주택담장 도색과 야간 센서등 설치로 안전 체감도를 높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총회와 회의를 개최하지 못하면서 절감한 지출을 장학금으로 돌려 장학금 대상자를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려 추가 지원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국ㆍ도ㆍ시비 3억3천여만원을 들여 주택을 매입하거나 임차하는 형태로 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후 원장, 임상 심리치료, 보육사 등 6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오는 8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은 차량별 판매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할 수 있다. 2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확정은 신청 접수순이다.
‘글타래’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자기감정 상태를 바라보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다. 매달 두 번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며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1분기 접종대상자는 정부 방역 목표 1순위인 치명률 감소를 위해 집단발병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이 우선 접종대상이다. 양산시 제1호 접종대상자는 양산노인설비요양원 종사자로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다.
제막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성동은 경남도의원, 벤치를 디자인한 학생과 학부모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기부증서 증정, 명예 디자이너 증서 수여, 제막, 작품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박 교수는 지난해 ‘무인항공기(UAV)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량 분석을 위한 딥러닝 기법의 적용’이라는 논문을 포함해 다수 연구 결과물을 발표했다.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경하)와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세훈)는 24일 경력단절여성 정신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지능적으로 조세를 회피하면서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ㆍ상습체납자는 체납자와 그 가족까지 거주실태, 재산 형성과정 등을 조사해 지방세입 포탈, 체납처분 면탈, 명의대여 등 범칙행위를 확인하면 사해 행위 취소와 채권자 대위권 행사 등 채권자 취소권 행사를 통해 체납세를 징수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은 연이율 1%로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이며, 융자 한도는 최대 1억원까지다. 융자 대상은 양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어업인, 사업장이 양산시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며, 융자 기간에 다른 시ㆍ군으로 전출하거나 용도 외 목적으로 이용하면 지원금을 환수한다.
박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만장일치로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으로 지역경제와 상의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 기업의 권익 향상과 애로 해소를 비롯해 다각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정미 서장은 이창훈 NH농협 양산시지부장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운전자들에게 홍보했다.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에 입학하는 다자녀 학생 8천여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자녀 가운데 셋째 이후 신입생이며, 학생이 입학하는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이종구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이 24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해 시작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발굴지점은 유적이 분포한 구릉 정상부와 동쪽으로 이어진 평탄지, 사면부 일대다. 발굴 결과 구릉 가장자리를 따라 환호(環豪, 취락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도랑)를 확인했으며, 그 안쪽 공간에서는 원형 주거지와 망루로 추정되는 고상 건물을, 사면부에서는 패총을 확인했다. 특히, 환호 내 중앙부를 비워 두고 주거지를 조성한 전형적인 고지성 환호 취락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