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달 23일 장모 집에 자녀를 잠시 맡기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된 A 씨와 함께 검사를 받은 배우자와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딸(양산176번)은 1일 오후 3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고, 사천생활치료센터로 A 씨와 동반 입소했다.
양산소방서(박정미 서장)는 이날 오후 6시께 북부동 양산천 구름다리(일명 학다리)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중부119안전센터와 구조대가 출동해 현장에서 구명환과 레스큐튜브(인명구조 튜브) 등을 활용해 A(52) 씨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경남도 7.73%, 양산시는 7.61% 상승했으며, 양산시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지난해 3.92%보다 높게 상승했다.
물금라이온스클럽(회장 서영환)은 2일 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지원과 침체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소주동환경개선대책위원회(위원장 박익수)는 1일 설을 앞두고 돌봄 이웃을 지원해 달라며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농촌사랑상품권 100장(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30세대 이상 대규모 공동주택 33개 단지와 15세대 이상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23개 단지의 신청을 접수,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낡은 정도가 심하거나 긴급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아파트 대규모 23개 단지와 소규모 10개 단지를 선정했다.
장경숙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의 미망인으로서,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단체가 되도록 지역사회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현상을 ‘주변시야(Peripheral Vision)’ 현상이라고 한다. 주변시야는 중앙시야(Foveal Vision, Central Vision)의 반대로, 머리와 눈은 정면을 향하되 좌우의 사물들이 한눈에 보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확보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 주변시야 현상을 갖추게 될 때 명상에 들어갈 수 있는 편안한 이완상태를 이끌게 된다. 이를 트랜스(trance) 상태라고도 이르는데 삼매에 들어갔을 때 주변의 모든 심리적 요인을 잊게 되는 것을 말한다.
‘2021년’은 양력 1월 1일에 시작됐다. ‘신축년’은 음력 1월 1일(올해는 양력 2월 12일)에 시작된다. ‘소띠 해’는 절기력을 따르므로, 입춘(올해는 양력 2월 3일) 절입(節入) 시각인 오후 11시 59분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입춘일 절입 시각 전에 태어난 아기는 소띠가 아닌 쥐띠가 되는 것이다. 쉬운 이야기인데, 풀어쓰려니 쉽지 않다.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포함)이 명절을 맞아 직ㆍ성명을 밝혀 귀성환영 현수막을 의원사무소 외벽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180일 전에 자신이 입후보하려는 선거구 내 거리에 자신의 직ㆍ성명을 표시한 명절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0년 소득 하위 40%까지 적용했던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올해에는 소득 하위 70%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가 최대 지급액 대상자가 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소득 하위 70% 이하 최대 지급액인 25만4천760원을 받던 어르신은 올해 인상된 30만원을 받아 매달 4만5천원의 연금액이 인상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하북 ‘지산마을 만들기’에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체육공원과 주민쉼터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비, 꽃잔디동산 조성 등으로 경관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동일은 지난 30년간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 아래 해마다 부산, 경남지역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양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총액이 9천만원에 달한다.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은 불법 광고물(청소년 유해 광고, 불법 대출 광고 등)에 적힌 전화번호를 시스템에 입력해 설정한 시간 간격에 따라 자동으로 발신해 불법 게시 행위를 계고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해당 업체에 대한 전화 폭탄으로 불법 행위를 무력화하는 것이다.
차오름태권도와 용오름드림태권도, 사랑빛태권도, 명품태권도는 지난달 29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라면을 전달했다.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에는 기후위기양산시민모임,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두드림, 러브양산맘카페, 뭐든학교, 민주노총 양산시지부, 민주당양산시을지역위원회, 밝은덕중학교, 비컴프렌즈, 소소서원, 안전하고행복한양산만들기주민모임, 양산YMCA, 양산YWCA, 양산노동민원상담소, 양산노동복지센터, 양산아이쿱, 양산여성회, 웅상노동인권연대, 웅상이야기, 정의당 양산시지역위원회, 채식평화연대, 퍼실리테이터모임(와이퍼), 평화를잇는사람들, 하제운과곰마실아이들, 함께하는세상, 희망웅상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다.
임정섭 의장은 1일을 시작으로 3일간 식당 4곳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을 위로할 할 계획이며 “착한 선결제 운동이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양산새마을금고(이사장 최갑택)는 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20kg들이 쌀 31포를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장애인,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버지 서아무개(37) 씨는 “지난 5일 건강한 쌍둥이 형제를 출산해 기쁨이 두 배인데, 삼성동의 축하선물까지 받으니 너무 기쁘다”며 “부산에서 10년 전에 양산으로 이사를 와 직장도 구하고 결혼까지 했는데, 아이까지 쌍둥이를 출산하고 보니, 양산시는 나에게 기쁜 일만 주는 행복한 도시 같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덕계동 주민, 사업장 종사자, 외국인, 학교ㆍ기관ㆍ단체 임직원 등이며, 지원 신청자 가운데 주민자치교육(6시간 이상, 3월 예정)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3월 중 추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