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는 “양산 관문이며 교통요지인 양산나들목 입구에 혐오시설인 장례식장이 들어서면 도시 이미지가 실추된다”며 “더욱이 해당 지역은 와곡1ㆍ2마을 196가구 422명이 사는 주거지역으로 시민 기본권인 주거환경을 해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계기로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지방자치 주체인 시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담은 각오와 메시지를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가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는 식당이나 카페 등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소비운동이다.
북정동에 있는 대동재가노인복지센터(소장 김윤기)는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선물세트 45개(110만원 상당)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우선,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안내할 예정이지만,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고발 등 엄중 조처할 방침이다.
평가 등급은 최우수 19%, 우수 32%, 보통 42%, 미흡 7%로 분포됐고, 양산시는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 기준 적합성 등에서 10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2018년과 2019년 ‘보통’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중앙동에 쌀을 기탁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선희)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께 한 남성이 10kg들이 쌀 3포를 내려놓은 뒤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사라졌다.
양산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직격타를 입은 와중에도 기업과 소상공인, 개인은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앞다퉈 성금을 냈고, 마스크와 방역 장비, 생필품 등으로 배분해 취약계층 방역과 생계 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양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오는 6월까지 재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양산시는 지난해 7월 말까지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했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2월까지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주요 공사내용은 물금 대1-9호선 황산로 가운데 양산부산대학교 부지 방향에 현재 인도로 이용 중인 부분을 차도로 변경해 1차로를 2차로로 확장하고, 기존 인도와 자전거도로는 완충녹지로 이설하는 것으로, 690여m 구간을 확장해 통행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중 신규 강소농과 기존 강소농 20여명을 대상으로 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기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참여 농업인은 기본교육을 이수해야만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된다.
양산시는 자연재해로부터 지역민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2018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실시설계와 행정절차 등을 마치고 2020년부터 배수펌프장 1곳, 길이 213m 관거 개량, 길이 125m 홍수방어벽 설치 등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말 공사를 끝냈다.
서 대표는 양산상공회의소에서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에 1억원을 전달하면서 양산에서 2년여 만에 탄생한 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경남 여성 회원으로는 19번째가 됐다.
현재 양산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1만4천238마리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한 건수는 14건으로, 모두 반려동물과 동반 외출 때 안전조치 미준수 위반이었으며, 과태료 280만원을 부과했다. 이 밖에도 소음이나 배설물 미수거 등으로 인한 생활불편 신고도 연간 500여건이 넘는다.
양산대교는 전체 6개 차로인 양산대교는 교량 노후화로 인해 2013년 2개 차로를 폐쇄하고, 4개 차로만 운영 중으로, 30t 이상 차량은 통행을 제한하는 등 시설 안전과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재가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는 정부 3차 재난지원금이 개인택시기사에게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으로 100만원씩 지급하지만, 법인택시기사에게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으로 50만원만 차등 지원함에 따라 운수종사자 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다.
평생학습 영상서비스 강사 또는 활동가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은 내달 8일까지 양산시 교육체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arajim@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기초문해,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기타과정 등 6개 분야 20명을 모집하며, 참여자 선정은 9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별로 알려줄 예정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재광)는 22일 직원들 마음을 담은 성금 2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 시장은 22일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 3일간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본 영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 3곳을 방문해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위로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연식별 차등 지급하며, 총중량 3.5t 미만은 폐차 후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구입 때 상한액 300만원, 3.5t 이상은 폐차 차량 배기량 또는 최대 적재량이 같거나 작은 신차 구매 때 최대 3천만원까지다. 건설기계 3종은 규격 10% 증가 이내 신차 구매 때 최대 4천만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