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으로부터 평소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생 24명을 선정했으며, 1인당 30만씩 지원한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염원을 담아, 지난 4차 장학금 지원 당시보다 장학생 10명을 추가 선발해 200만원을 더 지원한다.
양산시보건소와 중앙동건강위원회는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찾아 지난 15일부터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명이 참여했다. 촬영한 사진은 예쁜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자원봉사협의회는 1999년 창립했으며, 도내 18개 시ㆍ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또는 자원봉사협의회 소속 회원으로 구성돼 각종 재난ㆍ재해 현장과 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최일선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주동주민자치위는 사회단체와 함께 ‘양주동 정원공동체’(가칭)를 구성해 아름다운 정원 가꾸기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원공동체 조직에 앞서 공동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30여년간 꽃차를 연구해온 전학연 대표는 농장에서 재배한 꽃을 직접 따서 덖고, 말려 계절별로 수십 종의 꽃차를 생산해 ‘양산꽃차’라는 브랜드로 온라인몰과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하북면 지역 특성상 어르신 인구가 많아 홀몸 어르신들이 평소 욕실에서 낙상사고를 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텃밭 가꾸기’는 읍ㆍ면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휴경농지를 텃밭으로 조성해 각종 채소를 재배하는 사업이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이 6.25참전호국영웅회 어르신들을 위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역과 마스크 세트를 전달했다.
삼성동지사협은 지난 23일 제30호점이 된 ‘카페 인연’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으며, 카페 인연은 1년간 매달 3만원씩 돌봄 이웃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란)는 지난 23일 주민 이아무개 씨가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해 선물용 김 5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있는 국밥집을 찾은 한 손님이 국밥을 먹고 나가면서 “맛있는 국밥을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드신 분들을 위해 제공하고 싶다”고 말하며 미리 비용을 결제한 뒤 자리를 떠났다.
시립이팝어린이집(원장 김미선)은 지난 1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5만8천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원아들 경제교육 목적으로 진행한 시장놀이를 통해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수익금이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원동면 내포리에 있는 매실농장 과실 수확과 상북면 상삼리 양파 수확 등을 도왔다.
오현성 남양산로타리클럽 취임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으로 시작한 행사는 윤상훈 양산중앙로타리클럽 신임총무가 사회를 맡았다. 국민의례와 로타리 목적 낭독, 네 가지 표준 제창 등에 이어 김삼영 이임 회장이 지역 이임 회장단에 공적패를 전달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와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란주),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은 지난 17일 원동면 양파 재배 농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해당 가구는 만성질환으로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었고, 심한 악취와 해충 등 불청결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건강까지 위협받게 돼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문 씨가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주차단속 등을 하면서 모은 수입으로, 지난 15일 양산시를 방문해 김일권 시장과 임재춘 장학재단 이사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전달했다.
지난 12일 봉사활동에는 NH농협 양산시지부와 양산권역보증센터, 양산지역 5개 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등 60여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지난 10일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 물금119안전센터에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들로부터 감사 마음이 담긴 쪽지와 간식이 전달된 것.
오혜림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많은 분이 마음을 모아주셨고, 이렇게 계속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꾸준한 기부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