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새마을회(회장 박기열)는 지난달 29일 양주동 현대아파트에서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의 녹색실천! 그린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아파트 주민교육을 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는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달 30일 2011년 클린소방위원회를 개최해 부패ZERO, 소방업무처리 과정 투명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산에 ‘양심자전거’가 달리기 시작했다. 자전거무료대여서비스인 양심자전거는 누구나 신분증만 있으면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추석과 설날,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최대 2시간 탈 수 있다. 시와 부산교통공사는 지난달 27일 양심자전거 협약을 맺고 시범적으로 남양산역과 부산대양산캠퍼스역에 10대씩 비치했다. 이번 협약은 녹색교통수단인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이 열린다. 양산도서관(관장 조명숙)은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이달 26일부터 4일간 독서교실을 연다. 무료로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신나는 글쓰기 교실(원고지 사용법을 익히고 독후감상문 쓰기)과 생각을 키우는 책나라 토론(독서토론),
지난 3월 1일자로 폐교된 동면초가 치즈체험 학습장으로 탈바꿈한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열)에 따르면 폐교활용을 위해 지난 5월 공유재산 유상대부 공고 결과 치즈체험장 활용방안을 제시한 치즈벨리(주)가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사송미니신도시 개발로 인한 학생수 감소로 동면초가 올해 폐교 결정됐지만, 토지주택공사로부터 토지보상이 늦어져 폐교활용방안의 일환으로 임대사업을 실시하게 된
답답한 콘크리트 건물 사이에도 자연은 있다. 지난 2일 물금읍 양산 E편한세상2차아파트 주민들이 가까이 있어 오히려 놓치기 쉬운 아파트 숲 생태 탐방에 나섰다. E편한세상2차 내 글마루작은도서관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숲 연구소 부산경남지부 정은주 숲 해설사와 함께 단지 내 숲 탐방을 통해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기섭)이 개청 2주년과 함께 ‘Y.E.S. 시설관리공단’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새로운 비전(Y.E.S. Young&Excellent service)에는 젊은는 공기업으로 시민들에게 참신하고 역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난 1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실패 이후 뚜렷한 개발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석계일반산업단지에 시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손꼽고 있는 전지ㆍ모터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본지 381호, 2011년 5월 24일자> 지난달 30일 시는 상북면사무소에서 ‘석계일반산업단지 조성 주민설명회’를 가지고 상북면 석계리 45-1번지 일대 11만5천930
“양산 발전을 위해 긴 안목으로 주춧돌 몇 개를 놓겠다는 심정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참석자들을 상대로 박희태 국회의장은 자못 비장한 어투로 토론회의 문을 열었다. 지난해부터 박 의장이 역점사업으로 손꼽아온 전략산업 유치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자리였던 만큼 박 의장의 인사말에는 긴장감이 묻어났다. 이날 토론회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양산상공회의소가
시는 학습을 기반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사업에 신기2리ㆍ대동ㆍ봉우마을을 선정했다. 이들 마을은 7월부터 11월까지 주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동 신기2리마을은 전통 풍물패를 보존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한 풍물 교육을 진행한다. 이달 둘째주부터 매주 1회씩 마을회관에서
시립도서관이 스마트폰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정작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전자정보도서관 사업의 하나로 스마트폰에서 도서요약과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서요약 서비스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도서요약서비스에서 홈페이지 ID와 비밀번호를
넥센타이어(주)가 ‘2011 경남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설비부문(TPM)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품질경영 관련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받은 25개사 42개팀이 참가해 현장개선, 설비, 6시그마, 사무ㆍ간접, 서비스, 안전품질, 공기업ㆍ공공기관, 자유 형식 등 모두 8개
4대강 농경지리모델링 사업 현장 곳곳에서 농민들이 아우성치고 있다. 화제지구에 이어 용당지구 농민들도 표토에 불만을 제기하고 나선 것. 양산지역은 4대강 살리기 연계사업으로 지난해 6월부터 원동면 명언, 외화, 화제, 용당, 원리 등 모두 5개 사업지에 대해 농경지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사업지구 지정이 다소 늦었던 화제지구에서 준설토를 채운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먼저 북부시장에서 옛 양산경찰서를 거쳐 남부시장까지 이어지는 A구역은 쇼핑ㆍ문화 중심공간으로 만든다. 광고 거리, 맛의 거리, 젊음의 거리 등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공원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또 옛 양산경찰서에 도시개발사업단과 상하수도사업소를 이전해 제2청사로 활용하고 농어촌공사 건물을 고객편의센터로, 북부시장을 공구 및 자동차악세사리 전문센터로 리모델링한다.
지난달 29일 ‘2011 양산시민신문 제1기 시민기자단’ 발대식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명의 시민기자들이 참석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시민기자단은 이날 경남민언련 강창덕 전대표와 본지 이현희 취재부장의 특강을 통해 언론 윤리, 취재ㆍ기사작성 등의 기본교육을 수료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시민기자 배성균, 본사 박성진 편집국장, 강창덕 경남민언련 전 대표, 본사 김명관 대표, 시민기자 이호형, 김명희, 뒷줄 왼쪽부터 시민기자 전대식, 조경자, 양현영, 이혜민, 정근영, 조행복, 이명화, 황소하, 고광림, 전이섭, 이태우.
문화체육, 복지봉사, 지역개발, 산업경제, 효행부문 등 5개 분야에 1명씩 선정할 계획인 시민대상은 해당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양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지역 내 기관, 단체, 기업체에서 5년 이상 근속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양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로서 공적이 있는 사람이나 시장ㆍ읍면동장ㆍ각급 기관장이 추천하는 사람이 포함된다. 자세한 문의는 시청 총무과(392-2163).
오는 12일 치러지는 양산시산림조합장 선거에 모두 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산림조합은 조합원에게 선물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이백우 조합장이 1심 재판에서 500만원 벌금형을 받고 항소와 상고가 모두 기각돼 지난 13일 조합장직을 상실했다. 이에 재선거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로 선거를 치르도록 되어 있는 산림조합법에 따라 오는 12일 선관위 위탁 선거가 치러진다. 양산시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앞으로 양산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 유모차나 휠체어, 카트 등의 진입이 금지된다. 부산교통공사는 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양산역 내 12개 에스컬레이터 진입부에 볼라드(진입방지봉)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달 말 양산역에서 발생한 사고 이후 나온 대책이다. 지난달 말 지체장애인 윤아무개 씨는 고장난 엘리베이터를 대신해
양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세가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탄력을 잃고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전세 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114가 시행한 최근 2주간 조사에서 경남지역 매매는 평균 0.05%, 전세는 평균 0.07%의 변동률에 그쳤다. 이 가운데 양산시(0.10%), 밀양시(0.08%), 창원시(0.08%), 진주시(0.0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69~8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