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2가지 사업을 신청했다. 도시재생사업 가운데 하나인 중심 시가지형과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이다. 중심 시가지형 경우 국토해양부, 우리 동네 살리기는 경남도가 선정하게 된다. 중심 시가지형은 ‘신도시와 따뜻한 상생, 양산 원도심의 봄’이란 주제로 사업을 신청했다. 사업 내용은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읍성문화 형성,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전체 예산은 25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국비 150억원과 지방비 100억원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북부시장 맘앤키즈마켓 전환 ▶중앙로 고향의 봄길 조성 ▶원도심 자전거길 연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옛 동헌터 경관 복원 ▶양산읍성 서문 역사광장 조성 ▶옛 고을 테마거리 조성 ▶역사갤러리 ▶시민공연 ▶마을카페 운영 ▶도시재
ㆍ채용 분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ㆍ채용 인원: 1명 ㆍ채용 방법: 서류ㆍ면접심사에 의한 공개 채용ㆍ접수 기간: 7월 3일~7월 20일ㆍ접수처: 양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개별 방문 접수)ㆍ문의: 392-5133
양산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8월 해제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선정된 것으로, 최근 웅상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 매물 급증이 원인이 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2일 제22차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해 공고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모두 24곳(수도권 4곳, 지방 20곳)을 선정했고, 경남은 양산시를 포함해 모두 5곳이다. ‘미분양관리지역’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정부가 지난 2016년 8월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내놓으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로 도입했다. 주택 공급시장 안정적 관리를 위해 미분양 증가지역을 특별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16년 9월부터 매달 말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ㆍ공고해 왔다. 기준은 미분양 주택 500가구 이상인 시ㆍ군ㆍ구 가운데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가구 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 ▶당월 미분양 가구 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 가구 수 2배 이상인 지역 ▶최근 3개월간 미분양이 1천가구 이상이며,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가구 감소율이 10% 미만인 달이 있는 지역 등이다. 양산시는 지난해 2월 미분양 주택이 834가구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처음 지정됐다. 당시 신기동 유탑유블레스, 덕계동 두산위브, 북부동 지안스 등 공동주택 분양을 진행하면서 미분양 가구가 증가한 것. 3개월 뒤 500가구 미만으로 떨어졌지만 모니터링 필요 지역으로 지난해 8월 말까지 7개월간 관리대상으로 유지됐다. 그리고 11개월 만인 지난 1일 또다시
양산시가 상하수도 요금 납부와 확인 편의를 돕기 위해 ‘스마트 문자고지서’ 제도를 운영한다. 수도요금 스마트 문자고지서는 자동이체를 신청한 사람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양산지역 산업단지 12곳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에게 매월 5만원씩 교통비를 지원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양산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만 15~34세)에게 이달 1일부터 2021년까지 매월
지난달 불거진 시중 은행들의 대출금리 조작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먼저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등 시민단체들은 대출금리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은행 3곳(경남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을 검찰 고발했다. 사태 초기 제재 근거가 없다며 미온적 태도를 보이던 정부 역시 여론이 악화하자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을 위한 세부시행계획 용역에 들어감으로써 노후 산단 꼬리표 떼기에 본격 돌입했다. 양산시는
양산지역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항노화 산업이 실제 ‘열매’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경남테크노파크 합동으로 지난 6월부터 항노화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중간점검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신기술개발과
양산지역 산업단지 12곳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에게 매월 5만원씩 교통비를 지원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양산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 사업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만 15~34세)에게 이달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공개자료 가운데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관장 정남주)는 지난달 19일 지역 내 LH아파트 12곳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구인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26일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가 회원 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CEO 조찬강연 강사로 참석한 민정웅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옴니 채널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영산대는 지역 창업자들이 성장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큰 주목을 받게 됐다. 전국 대학 가운데 호서대에 이은 2번째 등록이다.
원동마을 땅값이 치솟고 있다. 도로변 땅은 3.3㎡당 200만원을 웃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2~3년 사이 50만원 이상 올랐다. 30% 이상 급등한 것이다. 급등한 가격에도 여전히 땅을 살 사람은 줄을 서 있다. 600~900㎡ 규모 땅은 말 그대로 없어서 못 판다. 이 같은 흐름은 앞으로도 수년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산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 ‘항노화 바이오산업’을 이끌 양산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설립이 추진된다. 양산시는 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지난 19일 중간보고가 진행됐다. 양산시는 지난 3월 (사)동남자치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에 ‘(재)양산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 검토 및 재단설립 지원 용역’을 맡겨 현재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구원은 “산업진흥원이 항노화 바이오산업 관련 시설을 통합 관리할 경우 비용 절감은 물론 전문 인력이 운영을 맡을 수 있어 사업 효율성이 크게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양산시는 내달 용역 최종 결과에서 중간보고와 같이 설립 타당성이 높게 나올 경우 이를 바탕으로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산업진흥원 설립이 추진될 경우 양산지역 기업과 바이오 항노화 관련 시설물 전반에 대한 관리와 운영, 지원 업무를 도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항노화 관련 시설물이라고 하면 공사가 진행 중인 양산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기술지원센터, 양산일반산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공개자료 가운데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양산시가 통계청과 함께 지역 광ㆍ제조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다. 양산시는 “지역 광업과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2017년 기준 광ㆍ제조업 조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양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술)가 올해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후속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스토리텔링 컨설팅을 진행한다.
양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산업 식품 소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진행한다.
양산시가 비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일반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무료 온실가스 진단ㆍ컨설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