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주요 공약으로는 ▶동물복지기본법 개정 ▶동물학대 범위 확대 ▶동물학대자 소유권ㆍ사육권 제한과 사육금지 명령제 도입 ▶유기동물보호센터 예산 확대 ▶동물 유기 방지를 위해 반려동물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강화 ▶반려동물보건소 확대와 동물 대상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간담회에 참석한 권미진 양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과 백성훈 외부협력추진위원장 비롯한 18개 지역아동센터 대표자들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 ▶환경개선비 예산 확보 ▶늘봄학교와 학교돌봄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등 유사ㆍ중복 돌봄서
이에 박 의원은 “원자력 안전은 발전소 소재지 주민과 인근 지자체 주민이 다를 수 없다”며 “원전이 위치하든 안 하든 방사선비상계획구역으로 설정된 모든 지역은 사실상 원전 소재지와 다를 바 없는 위험지역”이라고 강조했다.
14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최 의원은 “목숨 바쳐 희생한 영웅들이 수당 차등 지급으로 상대적 박탈감과 자괴감을 느낀다”며 “내 나라, 내 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한 가치가 나이에 따라, 거주지에 따라 다르게
이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비 시스템은 세대별 관리비를 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남의 경우 상위 몇 개 업체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독과점 형태로 운영되다 보니 별도 산정기준 없이 경남지역 아파트들이 들쑥날쑥한 관리비 시스템 이용료를 부담해 왔다”고 밝혔
우선, 오랜 현안인 폐기물 소각장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아무리 안전하다 해도 유해물질에 대한 주민 우려는 크다”며 “공론화를 거쳐 대체 부지 이전이 바람직하며, 양산시가 이전을 결정한다면 책임지고 국비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수질정화
이 예비후보는 1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기간에 많은 인구를 유입시키고 원동만의 차별화한 상권 형성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확실한 열쇠”라며 “원동면의 넓은 면적과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국제교육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
먼저, 윤 예비후보는 양산 맞춤형 특례 확대와 규제혁신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법>과 <국토계획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양산지역 그린벨트 규제를 해제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김태호 양산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SNS를 통해 제1호 공약으로 ‘그랜드 양산(Grand Yangsan)’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부울경 교통물류허브 양산 ▶기업친화도시 양산 ▶부울경 메가시티 메카 양산 ▶시민행복도시 양산을 지향하면서 구
백성훈 양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외협력추진위원장은 “이번 정부 들어 복지 분야 예산이 깎였고, 종사자 처우가 개선되기는커녕 나빠지기만 한다”며 “우리 같은 센터 대표자들은 ‘궁핍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제적 여건이 너무나 열악하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여년간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운영을 직접 보좌하면서 공직자로서 충실히 직분을 다했고, 국민을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도 열심히 배웠다”며 “국무총리실에서 배운 경험을 양산을 위해 일할 기회로 주신다면 저에게
간담회 참석자들은 ▶노후시설 개선과 맞춤형 교육정책 지원 ▶진로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기회 제공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필요 ▶웅상센트럴파크 애초 계획대로 추진 ▶학교 앞 차량 단속카메라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권 의원은 “집중호우와 홍수로 해마다 많은 재산피해 등을 남기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정비와 체계적인 관리 중요성이 날로 커져 경남도 내 하천을 효율적ㆍ친환경적으로 유지ㆍ관리하고 하천 공사 적정성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제정했다
농가를 방문한 문 전 대통령은 “코로나 때 억눌렸던 소비활동이 다시 풀리는 것 같아 다행”이라면서도 “여전히 힘든 상황에 고민이 많겠지만, 모쪼록 힘내주시라”고 농민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간담회에는 양산지역에 있는 장기요양기관 대표 20여명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전했다. 또, 정부와 지자체 통제 강화에 대한 제도 개선과 정부의 인건비 요율 개선을 요청했다.
우선, 양방향 하이패스나들목 완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양산시와 LH가 비용 문제로 줄다리기하던 것을, 광역교통 개선대책 집중관리지구 선정으로 법정화하고, 대광위 협상을 통해 이를 양산시 용역 단계로까지 끌어내 부산 방향 나들목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도 김두관의
윤 예비후보는 “양산은 2개 고속도로와 KTX 정차,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지나는 교통인프라를 갖췄지만, 여전히 일부 교통 연결성 부족은 지역 간 불균형을 낳았고, 시민 여러분께서 이동과 소통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인구 50만 거주 도시 양산을 위
간담회 참석자들은 늘봄학교와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학교와 마을에 흩어진 유사ㆍ중복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양산시에서 물금역 인근에 있는 ‘황산공원’의 국가정원 승격을 추진 중으로, 곧 국가정원이 될 황산공원과 함께 물금역에 대단위 관광복합쇼핑문화센터를 세우면 물금역이 하나의 ‘콤팩트 시티’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산 역사와 자연, 매력을 제대
노조원들은 특히 1교대로 인한 운행시간 제약 때문에, 이른 아침 시간과 밤늦은 시간 전철 운행과 연계가 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기사들 근무환경뿐 아니라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서라도 최우선순위로 2교대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산 동서를 잇는 버스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