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발병 초기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은 기존 조현병, 분열ㆍ망상장애에서 기분(정동)장애 일부까지 확대했고, 정신의료기관에서 응급ㆍ행정입원이나 외래치료를 받은 대상자로 1인당 연간 45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K-바이오 랩허브’는 유명 제약사 ‘모더나’를 배출한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해 신약 개발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한 공간에서 종합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54점이 참여한 가운데 최우수상은 ‘일할 때 바라보는 눈 正, 세상을 포근히 감싸는 눈 情’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부정부패 거리두기, 함께하는 청렴백신’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함께하는 청렴 실천 부정부패 ZERO 양산’, ‘멀지만 가까운 청렴! 가깝지만 멀리해야 하는 부패!’, ‘나의 일터 청렴 공단 나로부터 청렴결백’에게 돌아갔다.
헤아림봉사단은 치매 예방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했으며, 치매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치매 어르신 발굴, 치매 예방사업 시행 기관 연계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K-바이오 랩허브’는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신약 개발 창업기업이 실험과 연구부터 임상과 시제품 제작까지 할 수 있도록 입주, 전문시설과 장비, 산ㆍ학ㆍ연ㆍ병 협력 프로그램 등 한 공간에서 기업을 종합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에는 아파트 입주 당시부터 주민 쉼터가 있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면서 청소년 탈선장소 등으로 전락했다. 이에 따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조경수 가지치기, 풀베기, 운동기구 설치 등을 통해 주민이 마음 놓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쉼터를 확보했다.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4억4천만원을 확보해 수해복구공사 설계와 시공비가 적고 복구가 시급한 소주마을, 소남마을, 장흥마을 진입로 포장 파손에 따른 복구를 지난해 말 준공했으며, 소주천과 혈수천, 주진천 제방 석축 유실에 따른 복구를 올해 초 마무리했다. 특히, 23곳에서 피해가 산발적으로 발생했던 회야강은 5월 초 복구를 모두 마쳤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서비스 활용법과 스마트폰 관련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만 60세 이상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실버요금제 등을 중점 교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나유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몸 어르신 60여명을 찾아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담소데이를 6~7일 이틀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0년 양산시 청년정책 제안 공모인 ‘청년의 참견’에서 채택한 사업 가운데 하나로, 그동안 양산에 면접정장 대여업체가 없어 인근 김해, 부산 등에서 정장을 빌리던 청년구직자들 이용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덕계동 경동스마트~대승2차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가 개통했다. 해당 도시계획도로(중로3-10호선ㆍ소로2-80호선)는 길이 480m, 폭 8~12m로, 지난해 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4일 준공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보호정책’에 따라 아동 중심 사업을 협력ㆍ수행하기로 했다.
다문화가족 운동교실은 1기(5~6월)와 2기(9~10월)로 나눠 운영하며, 1주에 2번, 2개월 프로그램으로 전과 후 체성분검사를 통해 목표(BMI 1 감소 또는 체지방률 1% 감소)를 달성하면 건강관리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창동은 센터 내 이웃돕기 물품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하던 공간을 주민쉼터로 만드는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환)와 통장협의회(회장 이건호) 위원이 기꺼이 동참해 도색과 테이블 제작 등 재능을 기부해 멋진 주민쉼터인 ‘들랑날랑’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독서 활성화를 위한 시설 지원, 도서관 견학, 이용자 교육, 독서진흥행사 참여 지원 등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4월 28일 교육을 이수한 덕계동 주민 30명을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출범과 임원 선출, 운영 세칙 제정, 자치계획 수립 등 전환 절차를 차례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자원 조사와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시행 등 주민자치회 조기 장착을 위한 문제 해결형 자치역량 강화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냉동식품 주문이 늘어나면서 아이스팩 사용량 역시 급증한 것에서 착안했다. 아이스팩의 경우 내용물이 미세 플라스틱의 종인 고흡수성수지로 제작해 소각이 어렵고, 매립할 경우 자연분해에 500년 이상 걸리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재활용으로 해결함과 동시에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상공인을 간접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에 포함된 부산~웅상~울산 광역철도는 ‘부산 노포동~양산 웅상~울산 무거동~KTX 울산역’을 잇는 총길이 51.5km로, 트램 방식으로 들어선다. 이 노선은 애초 양산시와 울산시가 제출한 계획을 국토부가 절충안으로 만들어 역제시한 것으로, 국가철도망 선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져 왔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올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3월 공사를 시작해 5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교량 데크는 기존 연석부를 보강해 캔틸레버(한쪽 끝을 고정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상태로 된 보) 공법으로 설치할 예정으로, 공사가 끝나면 폭 2.3m 보행로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덕계천 산책로와 이어지는 기존 계단과도 연결해 산책로 이용 편의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체성분 분석기(인바디)를 이용하면 골격근량, 체지방량, 비만율 등 건강측정 결과를 점수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