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남교육 정책이나 학교 교육에 적용 가능한 사업이면 된다. 다만 ▶투자 효과가 공익보다는 일부 단체ㆍ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행사지원비, 단체사업비 지원 등을 위한 사업 ▶예산반영 여부에 대해 개인적인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 ▶개인이나 법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이익을 위한 제안 ▶기타 단순공지나 건의사항 등 현실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은 제외한다.
양산 교육 수장이 바뀌었다.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을 지낸 박종대(60) 신임 교육장이 지난 3월 1일자로 양산교육장에 부임했다. 그는 “사송신도시 조성사업에 따른 초ㆍ중ㆍ유치원 신설 사업과 학생 증가에 따른 통학구 조정 등 학생 배치 관련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것이 첫 소임”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강덕구 교무처장은 학사일정 전반을 설명한 후 ”온라인 수업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교수 역량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양질의 교육과 학사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직업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지난 16~17일 이틀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집중 교수법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구욱 총장과 송기동 한국전기연구원 전력기기연구본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수소에너지 생산과 연료전지 응용기술 개발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사항으로는 ▶수소에너지 생산기술 ▶선박용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 ▶연료전지 응용기술에 대한 상호협력과 인적교류, 시설ㆍ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동원과기대는 2018년 성과평가에 이어 2019년 성과평가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쾌거를 거뒀다. 특히, 학습병행 사업의 지역 내 확산과 내실 있는 훈련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른 수험생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준비를 비대면으로 돕고 있다. EBS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제공하고, 검정고시 교재와 모의고사 시험지를 우편 발송했다. 전화와 문자로 학습 진도와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공지사항은 SNS로 전달한다. 꿈드림은 코로나19 사태가 종료할 때까지 비대면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경남도교육청은 봉제 불량, 마감처리 미흡, 크기 차이 등 기준에 미달한 면 마스크 43만장을 회수하기로 결정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에 기준에 맞는 마스크로 교환ㆍ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동시 접속은 16일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일 중3ㆍ고3 대상에 이어 두 번째다. 초등학교 1~2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년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동시 접속, 원격수업을 운영하면서 인터넷 속도와 플랫폼 구동을 점검했다. 동시 접속에 따른 특이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도교육청 콜센터와 교육지원청 에듀테크지원단을 비롯한 관련 부서에서 즉각적인 조치에 나서고 있다.
학부모 부담 수업료 가운데 50%는 유치원이 부담하며, 나머지 50%는 교육부(18억6천839만원)와 경남교육청(25억6천981만원)이 분담해 44억3천8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따라서 학부모는 원아가 등교하지 않은 3~4월의 수업료는 안 내도 된다. 이미 냈다면 돌려받거나, 다음 달로 이월한다.
‘학생 지원’ 메뉴에는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급별 자료실과 가정학습 사이트 안내, 독서교육 정보와 고입ㆍ대입 진학정보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의 창구를 일원화했다.
도교육청은 중3ㆍ고3 온라인 개학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지난 3일 온라인 수업 하루 분량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6일 동시접속 원격수업을 통한 트래픽 점검을 했다. 이어 8일 중3ㆍ고3 대상 스마트기기와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 공유기, 휴대용 무선 모뎀 보급을 완료했다.
자료집에는 원격수업 세부 운영계획을 포함해 교과서와 콘텐츠, 원격수업 플랫폼 활용 방법, 원격수업 초ㆍ중ㆍ고 시간표 예시와 수업 지원 자료, 온라인 개학 중 대입 준비 전략,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원격수업 Q&A를 담았다.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동부권역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신설 사업 공모에 응모했다. 두 기관은 동면 금산리 1136-5번지 일대 1만㎡ 부지에 4천500㎡ 규모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유치하는 데 뜻을 모았다.
도교육청이 배부한 마스크는 면 마스크 98만4796장, 덴탈 마스크 99만8950장이다. 등교 개학 이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직원에게 1인당 2장씩 4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민원 처리사항 가운데 결재자가 많아 불편을 초래하거나 담당이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사안과 업무가 현행화ㆍ세분화되지 못해 결재받는 사안 등을 중점 개선한다. 4월 중 개정해 5월 1일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공항 관리운영기법ㆍ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협력 ▶전문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연수 지원 협력 ▶학생들의 인턴십과 취업정보 제공 ▶상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협력 등이 있다.
우선, 가장 문제가 되는 원격수업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스마트폰, 스마트패드를 포함해 스마트 기기를 보유하지 않은 경남지역 학생은 모두 1만2천600여명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학교와 지역교육청이 보유한 스마트 기기가 2만800여대로 자체 지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스마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별도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학교 자율형 영역 단위는 ▶학습공간 재구조화 ▶쉼과 휴식공간 ▶문화예술공간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소통과 개방 공유 공간이 있다. 부서지정형 사업으로는 ▶어린이 놀이 시설 ▶고교학점제 구축 ▶영어체험교실 ▶가사실 현대화 ▶무한상상실 구축 ▶학교도서관 환경개선 ▶예술 공감 터 조성 등이 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24~25일 민관 합동 방역봉사단을 출범해 37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방역소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