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출장소가 연말까지 불법 투기 상습지역인 삼호동 일대를 대상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 무단 투기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은 웅상출장소 허가과 직원과 폐기물감시단이 맡게 된다. 단속 대상은 쓰레기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품 혼합배출행위, 무단 투기, 불법 소각, 배출장소 또는 배출시간 위반 등이다.
‘양산지역 최대 복합문화체육관’, ‘양산지역 최초 국제 규격 수영장’. 웅상센트럴파크에 붙는 수식어다. ‘최대’, ‘최초’ 수식어로 지역 주민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지만, 기다림에 지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숭인사회복귀시설 풍물패와 평산초 취타대의 길놀이, 참가 나라별 입장 퍼레이드, 베트남 공동체 공연, 국악전문단체 타로 장구 합주 등을 준비했다. 2부 다문화 페스티벌에서는 필리핀 혼성 댄스, 꿈마실오카리나, 캄보디아 민속춤, 곰마실아이들 노래공연, 전국외국인노동자한마당 참가 곡, 다문화가족 탭댄스 순으로 진행한다.
동부양산(웅상)과 KTX 울산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가 내년 1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내년 1월 개통하는 동부양산(웅상)~KTX 울산역 간 시내버스는 (가칭)3100번 직행좌석형이다. 평산동 봉우아파트에서 출발해 덕계~서창~웅촌을 거쳐 울주군 KTX 울산역을 종점으로 한다. 버스 2대를 하루 8회 운영하며, 배차 간격은 130분으로 예상한다. 한편, 동부양산과 KTX 울산역을 잇는 버스 노선 신설은 웅상주민 숙원이었다. 현재 KTX 울산역에 가기 위해서는
회야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지연으로 우려했던 웅상지역 신규 아파트 하수대란은 피하게 됐다. 울산시가 이달 종합시운전을 시작하면서 단계별로 웅상지역 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울산시가 진행하고 있는 회야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현재 공정률 90%로 토목ㆍ건축ㆍ기계ㆍ전기 등 각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국하)는 4일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하반기 안전보건과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을 진행했다.
웅상출장소는 총사업비 1천786억원을 투입해 동부양산(웅상지역) 도시계획도로 44개 구간, 16.1km에 대한 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7월부터 시행하는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가운데 우선 집
(사)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이성춘)가 회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22일 평산동 코아루아파트~센트럴파크 연결도로 개설 요청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웅상보건지소가 내달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 교실’을 운영한다. 웅상보건지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출산 교실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출산과 분만 과정의 이해, 애착인형 만들기, 임산부와 영유아 구강 관리, 모유 수유와 유방 관리법, 흑백모빌 만들기, 산후우울증 예방, 아기 시기별 영양교육, 신생아 돌보기 등 7주 과정이다.
우리 손으로 낙후한 마을 되살리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서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이끌 주민협의회가 발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평산동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입주민들이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 집중호우로 무너진 아파트 뒤편 옹벽 복구공사는 물론 무너지지 않은 옹벽 존치 부분에 대한 보강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웅상체육공원 야구장 건립 승인을 취소해 달라는 주민 청원이 양산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는 지난 제160회 임시회에서 최종 승인한 ‘웅상체육공원 야구장 설립’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한 주민 청원을 심의한 결과 본회의에 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 사업은 평산동 웅상체육공원 내에 1만2천㎡ 면적의 야구장과 150여면 규모 주차장을 설립하는 내용이다. 19억2천만원을 들여 2020년 12월 마무리할 계획으로, 지난 3월 양산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야구장과 주차장 예정지가 솔밭 일부를 포함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반대에 부딪혔다. 솔밭은 둘레 260m 규모 공원 산책로로, 수십년 된 소나무와 참나무 등이 우거져 있다. 지형이 평탄하고 인근에 학교 4곳과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때문에 야
웅상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한시름 덜었다. 회야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지연으로 우려했던 웅상지역 신규 아파트 하수 대란은 피하게 됐다. 울산시가 오는 10월부터 단계별로 웅상지역 하수를 처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본지 782호, 2019년 7월 16일자> 양산시에 따르면 울산시가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인 웅상지역 대단지 아파트 4곳에 대한 하수를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웅상지역은 10월 평산동 KCC스위첸(625세대)을 시작으로 11월 소주동 서희스타힐스(687세대), 12월 덕계동 두산위브1차(1천337세대)와 우성스마트시티뷰(604세대) 등 모두 3천253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애초 이들 아파트는 회야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끝나는 올해 말로 입주 시기를 맞춰 아파트 공사
양산 동부소방서가 2022년을 목표로 신설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소방시설ㆍ인력 부족으로 불안을 겪던 웅상을 비롯한 양산 동부지역 최대 숙원사업으로, 민ㆍ관이 소방서 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다.
웅상출장소는 서창동 일대에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해 서창고등학교 담장 등 4곳에 고보조명을 설치했다.
지난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학교와 학원가 주변 분식점과 문구점 등 54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과 무신고 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ㆍ판매 ▶음식 보관과 위생상태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제조ㆍ판매 등이다. 특히, 용가리 과자와 술병 형태 사탕 등 최근 위해성과 어린이 정서저해 논란이 제기된 제품 취급 여부에 대해 집중 파악할 계획이다.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우현주)는 돌봄 이웃 지원을 위해 사랑의 텃밭에 호박과 오이, 고추, 토마토 등 작물을 재배ㆍ수확하고 있다.
웅상출장소는 2일 용당일반산업단지 입주자협의회(회장 노금용)와 함께 산업단지 일대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 캠페인을 펼쳤다.
서창도서관이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