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은 경남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와 실시간 방송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시스템이다.
양산신도시아파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청어람아파트에서 한 헌혈 행사를 계기로 양산신도시아파트연합회와 서이동마을까지 양주동 모든 지역에서 돌아가면서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후 지난달 쌍용아파트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고, 이번에 벽산블루밍아파트도 동참하면서 울산
가양초는 최근 증축 공사로 인해 정문이 아닌 후문을 통해 등ㆍ하교하고 있으며, 정문에 비해 후문이 교통안전 위험요소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캠페인을 계획했다.
주요 지원 사례로는 방화 사건으로 자신이 거주ㆍ운영하던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원룸으로 이사할 수밖에 없었던 피해자에게 주거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3월부터 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심의 운영규정 개정으로 주거안정 지원 범위를 확대해 가능해졌다.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 전 직원은 선포식에서 안전보건경영 선언문 낭독과 서약, 안전구호 제창, 선(先) 안전 후(後) 작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무재해 운동의 3원칙’ ▶무(無, zero)의 원칙 ▶안전제일의 원칙(선취의 원칙) ▶전원 참여의 원칙을 내세워 안전 최우선
이번 대청소는 박물관 내ㆍ외부 관람 구역과 사적 제93호 북정고분군 산책로 일대를 중심으로 겨우내 구석구석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양산시는 물금에서 호포까지 물금 벚꽃길(제방도로) 약 4km 가운데 800여m 구간에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낮에는 만발한 벚꽃을 감상하고, 밤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낮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환상적인 빛의 터널을 연출한다.
이날 의용소방대 발전은 물론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이바지한 유공자 27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을 받은 김성곤 동면남성의용소방대장은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이 지정되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양산시민을 위해 봉사와 사회공헌을 더욱
2018년 개설한 ‘다-모아 밴드’는 주로 경찰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해왔으며, 현재 시민 60여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양산경찰서는 가입 시민을 확대하고, 밴드 운영을 활성화해 시민이 자유롭게 치안 문제에 접근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교류협력 강화를 통해 각종 재난 발생 때 상호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상ㆍ하북 방면으로 운행하는 11번과 12번 탑승 장소가 달라 이 두 노선 주 이용객인 어르신들의 잦은 무단횡단이 발생하고, 중앙삼각지 정류장 서일동로 쪽은 건널목 영향으로 정류장 앞에 정차하지 못해 이용객 불편과 승ㆍ하차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여부, 좌석 안전띠ㆍ하차 확인장치 등 안전에 관한 사항 전반이다.
양산소방서는 소방차량 5대를 동원해 남부시장상인회ㆍ번영회와 합동으로 시장 내부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을 진행했다. 여기에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점검은 ‘사망사고 제로’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가 양산시, 김해시와 원팀을 구성해 시행하는 첫 번째 합동 점검이다.
세부 점검 계 내용은 ▶미신고 운행 ▶신고증명서 미비치 ▶종합보험 미가입 ▶안전교육 미이수 ▶차량 구조장치 ▶안전운행기록 미제출 등이다. 특히, 올해 초 어린이 통학버스에서 하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가 크게 대두한 만큼 동승보호
양산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와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댐 상류인 고점교 일원에서 떠내려온 목재,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사업비 1억8천만원 들여 5월까지 산책로 일부 구간에 맨발 산책로와 세족장을 설치하고, 폭이 좁은 위험 구간 데크로드 설치, 낙동 조망 구간 쉼터 설치 등 다양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걷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불이 나면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이용해 진화를 먼저 하도록 유도했으나, 소방시설을 찾다가 대피가 늦어 인명피해가 더 커지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최근에는 피난을 우선하는 안전 인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주안점을 둔다.
무장애나눔길은 길이 1km(데크로드 770m, 황톳길 230m)에 폭 2m로, 휠체어가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최대경사도 8%로 계획해 자연환경을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총사업비 15억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다.
‘모두 함께 만드는 참여의 정원’으로 추진하는 숲애서 힐링정원은 ‘치유’, ‘휴식’, ‘산책’의 3가지 디자인 방향을 설정해 치유동 옥상을 4개 구역으로 나눠 조성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