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연기공연예술학과는 최근 프랑스 아비뇽 국립예술학교와 자매학교 협약을 한국 최초로 체결하고, 내년부터 문화 교류를 시작한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드론교통공학과는 지난달 21~22일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2019 한밭 드론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해 조종능력 분야 1위 등 종합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재학생들이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부대행사로 열린 ‘한ㆍ아세안 푸드스트리트’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전국 농어촌에는 통합학교가 적지 않다. 초ㆍ중, 중ㆍ고 등 ‘급’이 다른 학교를 합쳐 운영하는 통합학교는 주로 학생 수가 줄어 폐교를 걱정해야 하는 시골에서 지역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 온 학교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농어촌의 전유물 같았던 통합학교가 도시에도 들어서고 있다. 지난해 서울 해누리초ㆍ중이음학교 개교로 이른바 도시형 통합학교 시대가 막을 올리게 됐다. 그리고 내년 3월 경남 최초 도시형 통합학교인 금오초ㆍ중학교가 양산에 개교한다. 출발이 빠른 만큼 효율적인 미래형 학교 모델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반면, 학제 통합으로 인한 혼란과 갈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고 있다. ‘한지붕에서 9년’ 농어촌형 통합학교 농어촌형 통합학교는 학교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취지로 1998년부터 도입했다. 학생 수가 줄어드는 지역에 인접해 있는 소규모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쳐 9년제 형태로 운영했다. 건물을 증축하거나 개축하는 방법으로 기존 학교 한 곳이 통합학교가 됐고, 교장이 초등 출신이면 교감은 중등 출신이 맡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초ㆍ중 농어촌형 통합학교는 44곳으로 경남에는 지난 2012년 3월 통합한 ‘통영 한산학교’가 있다. 교육 당국은 학생들이 9년이라는 오랜 기간 얼굴을 마주하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친구, 선ㆍ후배 간 유대가 돈독해지고, 조용했던 시골학교가 다시 북적이는 것을 초ㆍ중 통합학교의 큰 장점으로 꼽아왔다. 도시형 통합학교의 탄생 배경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저출산 문제로 시골뿐 아니라 도시에도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어 학교 신설 요구가 있는 개발지구에 학교를 짓기 위한 일종의 ‘고육지책’으로 출발했다. 개발지구에 통합학교를 신설하면 장래 학생 수요에 따라 교실 등 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시간이 흘러 개발지구에 초등학생이 줄고 중학생이 늘면 기존 초등학교 교실을 중학교 교실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개발지구 내 학교 과밀과 과소 문제를 탄력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런 취지로 전국 첫 도시형 초ㆍ중 통합학교인 해누리초ㆍ중이음학교가 서울 송파구의 신도시급 재건축 단지인 헬리오시티에 개교했다. 그리고 2017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양산 금오초ㆍ중을 비롯해 서울 가락초ㆍ중, 강원 퇴계초ㆍ중, 인천 경연초ㆍ중, 충북 대소원2초ㆍ중 등 모두 6개 통합학교가 심사를 통과하면서 일제히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도시형은 풀어야 할 숙제 ‘산적’ 금오초ㆍ중은 내년 3월 동면 석산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은 독서법 강연을 진행해 자녀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자유학기제 연계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 20일 초ㆍ중ㆍ고등학생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부모 특강 하반기 ‘아이와 마주하기’를 진행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간호학과는 최근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참가 학생 전원이 ‘생명사랑지킴이’ 수료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주중학교(교장 이정주)는 지난 20일 신주합창제를 열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다. 1학년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 소개
신명초등학교(교장 전계숙)는 지난 20일 자매결연을 한 대만 도원시 계해국민소학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초청해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는 지난 20일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가 지난 13일 해운대캠퍼스에 전국 최초로 웹툰 전용 도서관을 개관했다. 웹툰 도서관은 231.53㎡
내구연한이 지난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을 하루빨리 흙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가 ‘대한민국 OOH(Out Of Home)광고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최근 교육계에 자조 섞인 말이 떠돌았다. ‘학교는 교도소보다 더 싼 건축비를 들여 교도소처럼 지었다’는 것. 오로지 네모난 교실의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는 경남지역 창업기업 발전을 위해 창업 관계기관과 지자체, 지역 투자기관과 함께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단장 여석호)은 지난 14일 창원인터내셔날호텔에서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 유관기관 상생포럼’을 진행하고 창업 관계기관별로 진행하는 사업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 창업 관계기관과 지자체 상호협력을 통한 기업 성장단계별로 맞춤형의 체계적인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패키지사업단, 한국세라믹기술원 예비창업패키지사업단,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등 기업 성장단계별 주관기관과 도내 BI센터인 문성대학교 BI센터, 경상대학교 BI센터, 영산대학교 BI센터가 참여했다. 또
학교 밖 청소년들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갈까?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의 ‘리얼 도전기’가 공중파를 타고 전파됐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방송사진예술학과 재학생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나의 특별한 학교, 꿈드림’이 지난 8일 KBS1 TV ‘열린채널’에 방영됐다. 방송 분량은 11분 40초. 와이즈유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지원하는 산학일체형 프로젝트로 제작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황철환 지도교수와 재학생 6명이 참여해 지난 6월부터 역할 분담 등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제작했다. 5개월에 이르는 제작 기간 사전자료 조사, 현장답사, 야외 촬영, 마무리 편집 등을 거쳐 이날 공중파에 방영된 것이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인 ‘꿈드림’의 활동을 소개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이 책은 우리가 미술 세계 구성원으로 살아가도록 다양한 관점과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2017년 서울역 고가 보행길에 설치됐던 ‘슈즈트리’는 헌 신발 3만 컬레로 만든 작품으로, 공공 미술의 목적과 역할에 대한 논쟁을 불러오기도 했다. 대회는 이 책의 주제로 공공 미술의 바람직한 모습은 무엇일지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도록 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이 ‘제1회 양산 학생 관현악 축제’를 펼쳤다. 12일과 19일 이틀간 3부로 나눠 양산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오케스트라 12팀이 출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수업을 맡은 정지혜 가정과 교사는 학생들이 네 명씩 모둠으로 앉아 서로 묻고 배우는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하며 경청하는 가운데 배움이 일어나도록 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교사 목소리와 자세는 낮아지고 학생 목소리와 배움은 커져 컨설팅 교사들로부터 수업 디자인과 진행이 탁월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축제는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로 음식과 놀이 문화 영역으로 나눠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5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나라별로 ▶일본 ‘다루마 오토시 전통놀이 체험’, ‘우매보시 맛보기 체험’ ▶중국 ‘제기차기, 접시 돌리기, 요요 돌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 ‘해바라기씨 맛보기 체험’ ▶필리핀 ‘티니클링 춤 배우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열대과일 맛보기 체험’ ▶베트남 ‘전통보자와 전통의상 입고 즉석사진 찍기’ ▶캄보디아 ‘다양한 전통악기 연주하기’, ‘그린 망고 맛보기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