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등으로 승객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법인택시기사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21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설 명절 전 지급할 예정이다.
양산시가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차단을 위해 이번 설 연휴에도 찾아가는 성묘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5일간 천불사 봉안당과 봉안탑을 임시 폐쇄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대국민 홍보 캠페인 ▶소방차 전용구역과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 ▶전통시장 번영회와 상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등이다.
이번 화재안전 컨설팅은 화재 발생 때 다수 인명피해 등 대형 사고 우려가 큰 병원을 대상으로 관계자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적 예방 활동이다.
편지에는 지난해 11월 구급 출동한 환자의 손주라고 밝히며 “갑작스럽게 쓰러진 할머니를 위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해주신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할머니께서 빨리 회복하실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는 정성 가득한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용접 작업 전 작업 장소 사전 공지 ▶화기 작업 때 방호조치와 소화기구 비치 ▶인화성 액체 증기와 가스 환기 ▶공사장 작업자에 대한 피난교육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고 주임은 지난해 12월 29일 고령의 고객 A 씨가 정기예탁금 1천만원을 해지해 현금으로 인출하려 하자 자금 용도를 물었고, 이 과정에서 A 씨 자녀가 대부업체에 돈을 빌려 상황이 어렵게 되자 자료를 감금하고 있다는 협박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는 17일 양산기장축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 확인과 유통기한, 작업장 내 시설물 위생ㆍ청결 관리 등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국민연금을 받는 569만여명의 연금액이 2.5% 오른다. 이는 지난해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한 것이다.
점검 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태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건설장비 유지관리 적정 여부 ▶공사장 화재 취약요인 파악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처하며, 중대한 결함을 발견할 경우 응급조치와 별도 보완대책 마련해 안전조치가 취해
도시형 공장은 공해 발생 정도가 비교적 낮고 도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공장이지만, 물류센터나 페인트 회사 등과 같이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이 있는 주민 기피 공장도 포함한다. 실제, 수도권 신도시에 조성한 일부 자족시설 부지에 이 같은 공장이 들어서면서 주거환경
고병원성 AI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가금농장에서 20건, 야생조류에서 17건이 발생했으며, 밀집단지 내 산란계 농장에서 3건의 확진 사례가 있었다. 농림식품부는 양산시를 산란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고, 양산시는 이번 통제초소 설치를 통해 상북면 산란계 농장 1
가설교량은 양산천을 가로지르는 공사 특성상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을 피해 진행해야 하는 여건을 고려해 겨울철에 시공계획을 승인했으며, 3월 중 개통을 목표로 한다. 가설교량은 길이 190m, 왕복 4차로, 인도 2m 규모 강재교량으로 건설한다. 현재 통행 여건을 유지
2심 재판부는 또 ‘해당 소송비용을 교비에서 지출했더라도 학교법인에는 아무런 재산적 피해가 없고, 피고인 등이 소송비용 지급채무 면제 등 어떤 경제적 이익을 얻은 것도 아니다’며 ‘학교법인이 참여한 소송의 변호사비용은 사립학교법상 교비 지출이 허용되는 ‘학교 교육에 직
모금되는 후원금품의 꾸준한 증가세는 기부와 나눔에 대한 시민의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 내 기업과 단체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등이 어우러진 성과라고 양산시복지재단은 분석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13일 혜인요양병원(병원장 노승익)과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좋은양산포럼은 양산과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에서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활동 중인 교수진과 기업 CEO, 공공기관장,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한 민간포럼으로, 2020년 10월 증산역 인근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협약을 통해 숲애서는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양산시가족센터는 사회적 소외계층 연계와 정보 제공, 내ㆍ외국인 대상 시설정보 제공을 위한 통ㆍ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12일 승진자 7명과 전입자 24명을 대상으로 임용식과 신고식을 진행했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기존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을 확대ㆍ운영하는 것이다.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공장, 물류창고, 공사장 등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위험이 큰 대상에 대해 자율적인 관계인 안전점검을 통한 화재 예방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