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올 1월부터 추진해 온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1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크게 4가지 유형이 있다. 유형에 따라 근로시간과 업무가 다양해 장애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양산시가 비효율적 기업문화를 바꾸고 국민인식과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일ㆍ생활균형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는 지난 24일 양산고용노동지청에서 양산고용노동지청, (주)에덴밸리리조트, (주)동일리조트 통도환타지아와 협약을 맺었다.
양산시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 이하 노인일자리센터)가 지역 경제단체, 공공기관과 장ㆍ노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일자리센터는
삼호동에 문을 열 예정인 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이 선정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2일 공단 4층 컨퍼런스룸에서 (사)희망웅상과 양산외국인인력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우봉우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장과 서일광 (사)희망웅상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 기간은 2019년 11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양산시가 인구 50만 도시 성장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분주하다. 양산시는 지난 15일 ‘양산 미래특화전략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강덕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은 물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경남테크노파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해 의견을 나눴다. (주)더비엔아이가 맡은 이번 용역은 경남 미래 50년 전략산업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먹거리 준비 등 양산지역 미래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 계획을 세우기 위한 목적이다. 보고회에서는 양산시가 제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영세업체가 많은 만큼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통 극복 지원사업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소재부품 융ㆍ복합산업 지원센터 설립 추진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 문화관광 시스템 구축 ▶창업ㆍ기업 육성 지원 ▶유망기술 발굴ㆍ해외 진출 지원 ▶고부가가치 제조업 영역 확장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미래특화전략을 소개했다. 용역업체 보
경남도와 양산시가 2017년 지방세 고액ㆍ상습체납자 528명 명단을 홈페이지, 공보, 위택스(지방세인터넷납부시스템)를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 명단공개 대상은 체납일부터 1년이 지난 1천만원 이상 체납자로, 올 2월 경상남도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1차 선정된 체납자에게 6개월 동안 소명할 기회를 준 뒤, 지난달 26일 2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경남지역 명단공개 대상 가운데 양산지역은 개인 29명(체납액 10억3천900만원), 법인 업체 7곳(체납액 3억6천300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은 14억2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개인 최고 체납액은 김아무개(48, 동면) 씨로 2015년 지방소득세 등 5건에 2억3천만원을 체납했다. 이어 이아무개(56, 부산 남구) 씨가 2014년 취득세 1억1천200만원을 내지 않았다. 법인 최고액은 ㄱ업체(도소매업, 신기동)로 2015년 지방소득세 등 10건에 2억800만원을 체납했다. 이 업체는 개입 체납 최고액인 김아무개 씨가 대표로 있다. 김 씨는 개인과 법인 명의로 모두 4억3천800만원을 체납했다. 한편, 양산시는 고
양산시가 동남아시아 지역에 경제교류단을 파견해 지역 기업 해외시장 진출 물꼬 트기에 성공했다. 양산시는 지난 7일 지역기업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미얀마와 베트남에 경제교류단을 파견했다. 경제교류단에는 양산시 경제기업과 공무원을 비롯해 양산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 20여곳이 함께했다. 이들은 3박 5일 일정으로 미얀마 양곤지역과 베트남을 돌며 협력을 도모하고 산업시설 시찰, 투자설명회, 기업간담회 등을 열며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화려한 비상을 꿈꾸던 청년들이 날개조차 펼쳐보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양산남부시장 청년상인 지원사업 주인공들 이야기다. 14명으로 시작해 8명이 가게 문을 열어보지도 못한 채 중도 포기했다. 남은 6명도 마음이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남은 일정이 제대로 진행돼서 정말 해가 바뀌기 전에 ‘창업’할 수 있을까 의심을 떨칠 수가 없다.
양산시가 청년 구직자를 위한 특강을 준비했다. 양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성욱 (주)잡매치 대표를 초청해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양산시는 “내일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20~30대를 대상으로 청년 취업특강을 진행한다”며 “이번 특강 ‘가자, 내 일 잡고(Job-Go) 미래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양산시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양산시 사회적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17 양산시 사회적기업 창업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양산시와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이 주최ㆍ주관하는 경연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참가대상은 양산시 거주자 또는 근무자로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며, 동일 아이디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양산시가 그동안 압류 사각지대였던 제2금융권 거래계좌에 대해서도 전자예금압류에 나서는 등 체납액 징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양산시는 “단위농협과 새마을금고, 신협 등 제2금융권 계좌는 점포별 계좌 파악이 어려워 사실상 압류 실적이 미흡했지만 최근 NICE신용정보망을 통해 자체적으로 상호금융까지 전자예금압류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
양산시상공업연합회(회장 홍순경)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2017년 소상공인의날 기념행사’에서 수상 영광을 안았다. 양산시상공업연합회는 지난 3일 오후 2시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서광복 사무국장과 정우근 사무차장, 신득경 재무차장이 각각 경남도의회의장 표창, 전국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김상읍)이 지역 근로자 노무분쟁 지원을 위해 노무법인 ‘제니스’(대표 박진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현장 전반에서 발생하는 노무분쟁에서 상대적으로 약자 위치인
경남도와 양산시가 상북면 기업체협의회 소속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규제 완화에 관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달 31일 상북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명균 경남도 경제통상국장과 백유기 기업지원과장이
양산지역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양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창설을 논의했다. 지난달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자 이에 발맞춰 지역에서도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연대ㆍ협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움직인 것이다.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다. 참여 인원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듯했다. 그래도 열심히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관 앞에서 흐트러진 옷매무시를 단정히 하는 모습은 그대로였다. 지난 2일 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2017 양산시 일자리 채용마당’ 현장 모습이다. 박람회에는 27개 지역 기업과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양산세관(세관장 김영우)이 지역 20여개 관세 환급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5일 세관 3층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최근 개정ㆍ시행하는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에 관한 특례법>(이하 환급특례법) 주요내용과 환급 신청 때 유의사
경남도가 애초 시설설비자금으로 편성한 400억원을 경영안정자금으로 전환해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곳 시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 경영안정자금 2천500억원, 시설설비자금 2천억원 규모로 융자를 지원해 왔다. 하지만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때문에 시설설비자금 보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절실하다는 기업 요구에 따라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