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사)한국자원봉사문화가 주최ㆍ주관하는 이 교육은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인력풀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자유학년제
입학정보 등을 제공하는 국제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대 등 4년제 대학 17곳과 동원과기대를 비롯한 전문대 3곳이 참여해 유학생 유치활동을 펼쳤다.
효암고등학교(교장 강호갑)는 지난 10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교과와 연계한 ‘주제 중심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1개, 우수상 2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등 총 11개 메달을 수상했다.
청소년합창단은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과 음악 소질을 계발하며, 문화예술 창달 주역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다양한 지역 축제와 전국합창대회 등에도 참가한다.
ㆍ교육 대상: 양산시 거주 장애인 ㆍ교육 내용: 커피 바리스타, 네일아트, 요리, 합창, 난타, 토탈공예, 펄러비즈, 시낭송 ㆍ모집 기간: 5월 31일까지 ㆍ개강일: 6월 3일 ㆍ수강료: 무료 ㆍ신청 방법: 방문 또는 전화 ㆍ문의: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370-8221~2)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지난 9일 ‘2018년도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에 선정됐다. 동원과기대는 지난해 전문대 재학생 일학습병행 시범운영 대학에 선정돼 준비 시간이 많지 않음에도. 최우수대학으로 선
이만열 교수는 강연을 통해 3.1운동의 원인과 역사적 의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헌법적 위치와 임시의정원 등 임시정부 조직에 이르기까지를 총망라하며 왜 임시정부가 대한민국 건국의 시작인지를 설명했다.
양산시는 5월 중 원도심 6개교(양산초, 백동초, 상북초, 하북초, 원동초, 화제초)에 창의놀이교실을 개소한다. ‘양산시 창의놀이교실’은 원도심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늘어나는 빈 교실에 학생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구축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산지역 초등학교 학생 수 700명 이하인 21개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양산초 등 최종 6개교를 선정했다. 학교 규모에 따라 1천200~2천4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보드게임, 전통놀이, 스포츠 놀이, 창의과학 교구 등 학교 특성에 맞게 다양한 수준의 교구를 갖춰 통제와 간섭을 최소화하는 자유로운 창의놀이교실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 상상력, 사회성 등을 기를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의놀이교실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놀이시간,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 방학 등을 활용해 상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양산시가 방과후 초등돌봄 공백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소득 수준 관계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오는 2021년까지 동면 사송신도시 복합커뮤니티, (가칭)강서유치원, 상ㆍ하북종합복지관 등 3곳에 다함께 돌봄센터 설립하기로 했다. 동시에 센터 설립이 가능한 유휴공간을 좀 더 발굴해 2022년까지 최소 10곳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학교 수업이 끝난 후부터 부모 퇴근 때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기존 지역아동센터와 달리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만 6~12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돌봄은 물론 학습지도, 문화체험, 등ㆍ하원 지원, 돌봄상담, 간식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같은 다함께 돌봄센터는 2018년 4월 정부가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표한 ‘온종일 돌봄 정책’ 가운데 하나다. 정부는 2022년까지 초등돌봄교실(학교돌봄)과 다함께 돌봄센터(마을돌봄) 등을 확대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목표다. 현재 다함께 돌봄센터는 경남 창녕군을 포함해 전국 23곳이 운영 중이며, 올해는 150곳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양산시는 “다함께 돌봄센터는 주민센터, 문화센터, 복지관, 도서관, 보건소, 마을회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접근성이 높고 개방된 안전한 시설이라면 어디든지 리모델링해 설립할 수 있다”며 “돌봄센터를 설립할 수 있는 유휴공간이 있는 공공시설을 발굴하면 양산시로 언제든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돌봄교실은 학교에서 소외계층이나 맞벌이 가정 등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규수업 외 돌봄 활동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기준 양산지역 초등돌봄교실은 초등학교 37곳에서 61학급으로, 1천441명이 이용했다. 하지만 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싶지만, 정원 초과로 이용하지 못하는 가정이 많다. 특히 물금신도시 등 아파트 밀집단지 주변 학교와 과밀학급이 있는 학교에 돌봄교실 대기자가 집중돼 있다. 때문에 초등돌봄교실 대기자들은 차선책으로 지역아동센터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양산지역 지역아동센터는 모두 1
서창초등학교(교장 박애란)에서 지난 14일 다문화수업 발표회가 열렸다.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 교육교류사업 일환으로 서창초를 찾은 필리핀 현직 공립 교사를 환영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사)양산시새마을회(회장 이유석)는 1~7일 석산초ㆍ동산초ㆍ신기초ㆍ신명초ㆍ백동초 등 5개 학교에서 효 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남학생인권조례가 경남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된 가운데 나흘 앞으로 다가온 본회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결된 조례안은 의장 직권 혹은 도의원 20명 이상 동의를 얻어 본회의에서 다시 찬반을 의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경남도교육청이 제출한 학생인권조례안 심의를 진행, 찬성 3명(표병호ㆍ송순호ㆍ김경수), 반대 6명(강철우ㆍ박삼동ㆍ원성일ㆍ이병희ㆍ장규석ㆍ
양산시보건소가 양산초등학교와 손잡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ㆍ발달을 돕기 위한 ‘건강한 생활터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보건소와 양산초가 함께 어린이들의 주요 생활터인 학교를 배경으로 추진하는 통합건강증진 사업이다.
진로교육과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진로ㆍ진학박람회가 양산에서 펼쳐졌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이 지난 11일 물금 워터파크 일대에서 양산진로체험전 ‘길’을 진행한 것.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이 지난 14일 ‘5월 학교장 회의’에서 학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의 청렴 릴레이 ‘청수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의ㆍ생명융합대학인 BICT융합대학이 ‘정보의생명공학대학’이라는 이름으로 내년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개교한다. 정보통신(ICT)과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BT),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정밀의료 등 미래 신기술과 융합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정보의생명공학대학은 지난달 교육부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그동안 BICT융합대학 설립을 위해 애써온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은 “명칭이 정보의생명공학대학으로 바뀌긴 했지만 본질은 그대로”라며 “내년부터 신입생이 양산캠퍼스와 (부산) 장전캠퍼스로 입학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입생 일부가 장전캠퍼스로 입학하는 이유는 아직 양산캠퍼스에 대학 건물을 건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학 건물은 내년 7월께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전액 국비 지원이며, 사업비는 285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학은 2개 학부로 구성한다. 의생명융합공학부와 정보컴퓨터공학부다. 의생명융합공학부는 의생명공학전공과 융합SW전공으로 다시 구분한다. 이 가운데 의생명융합공학부가 양산캠퍼스에서 수업할 계획이다. 내년 신입생은 의생명융합공학부 54명(양산캠퍼스)과 정보컴퓨터공학부 114명(장전캠퍼스)이다. 양산캠퍼스에 대학 건물을 완공하면 2개 학부 모두 양산캠퍼스에서 수업한다. 학생 정원은 672명이다. 여기에 의과대학 1~2학년도 기숙사를 준공함에 따라 이르면 내년부터 학부 교양 수업을 양산캠퍼스에서 하게 돼 2022년이면 1천여명의 학생이 양산캠퍼스에서 수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번 대학 설립은 윤영석 의원이 공을 많이 들였다. 사실상 방치된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개발함과 동시에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 문제까지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 윤 의원은 “요즘은 사실상 교육부가 국립대 정원 확대나 대학 설립을 꺼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과대를 만든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며 “대부분 기존 정원을 나눠서 새로 학부를 설립하는 형태기 때문에 이번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설립이 의미 있는 것”이라고 말했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간호학과는 지난 10일 대학 문화관에서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이날 간호학과 학생 100명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 점화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한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이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촌2초등학교(가칭)와 석산2초ㆍ중통합학교(가칭) 교명을 공모한다. 지역주민과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학교 교명을 짓기 위한 것으로 교직원, 학부모, 주민이라면 누구나 교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양산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교육협력담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교명은 지역주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후,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자문위원회와 경남도교육청 교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
사립유치원을 사들여 공립으로 바꾸는 ‘매입형 유치원’으로 공립유치원 확대에 탄력이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산지역 역시 2023년까지 공립단설유치원 6곳을 추가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매입형 유치원’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큰 게 사실이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내 첫 매입형 유치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통령 공약이 ‘공립유치원 취원율 40% 확대’를 2021년까지 조기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동시에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매입형 유치원 9곳을 확정했고, 2021년까지 30곳으로 늘이겠다고 발표했다. 부산교육청 역시 매입형 유치원 선정 공모 절차에 들어가는 등 전국적으로 매입형 유치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입형 유치원은 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매입한 뒤 공립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형태다. 매입형 유치원이 사립과 공립 양측이 공존할 수 있는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근본적으로 유치원 원아 수가 급감하는 추세인 만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이 늘고 있는 까닭이다. 때문에 사립유치원도 매입형 유치원 사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사립유치원 원장은 “설립 초기 수십억원의 투자비용을 인정해 주지 않는 상황에서, 양산처럼 원아 수가 많더라도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양산을 포함한 경남은 5월 중에 매입형 유치원 사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양산지역 상당수 원장이 매입형 유치원 공모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지역은 3월 기준 사립유치원 원아 수(6천195명)에 비해 공립유치원 원아 수(1천32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