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지난 10일 평생직업교육관에서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와 관ㆍ학 협력 협약식을 했다. 이들은 힘든 경제 상황이지만 창업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자고 약속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18년도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영산대는 지난 5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착수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드론ㆍ로봇 공학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3등급 이내 신입생에 4년 등록금 전액 면제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드론 국가자격증, 드론 교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특별교육비용도 지원한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5일 2018학년도 제1학기 학습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우수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석산초등학교(교장 홍선희)는 지난 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브루타 질문독서법’의 저자 김혜경 씨를 초청해 ‘우리 아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하브루타 질문독서법’을 주제로 독서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학생들이 대만에서 열린 국제요리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모두 20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조리예술학부 학생 3명은 싱가포르와 몰디브 현지 호텔에 해외취업을 확정했다.
경남도교육청이 <교육안전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 지난 6일 학생ㆍ교직원과 교육활동 참여자가 안전하게 교육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안전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오는 10월 여론조사를 앞두고 양산고교평준화 찬반 논쟁이 뜨겁다. 여론조사 결과 60% 이상 찬성 의견이 나오면 고교평준화를 추진한다. 앞서 두 차례 공청회를 통해 공개한 타당도 조사 결과 평준화 찬성(67.5%)이 반대(31.4%)보다 높게 나오자, 그동안 잠잠했던 반대 입장 주민들이 본격적인 의사 표현에 나선 것이다.
북정초등학교(교장 조영선)는 지난달 31일 학교 2층 강당에서 달빛음악회를 열었다. 북정초는 해마다 여름이면 달빛음악회를 진행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주부민방위대 등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달 30일 물금초 앞에서 ‘가을 개학기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증산초등학교(교장 최은지)가 엄마들의 수다를 통해 양산교육을 키우는 아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하북초등학교(교장 변준섭)에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다 같이 어울려 놀 수 있는 친환경 융합놀이터다.
평생학습을 통해 탄생한 ‘진로지도사’에게 일할 기회를 어떻게 마련해 줄까? 이 해답을 찾기 위해 지역사회 진로교육 전문가와 일자리 창출 사업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평생교육원이 48명의 전문경비원을 양성했다. 동원과기대는 지난달 28일 경남 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18년 경남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인 ‘인생이모작+50(전문경비원)양성과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4일 동원과기대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동원과기대는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전문대학 최초 항공정비사과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두 번째 항공 종사자 관련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것으로, 명실공히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인정된 셈이다.
지난 21일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는 전국 초ㆍ중ㆍ고교 100곳 관악합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보광중 관악합주단은 도토리 행진곡, 서곡 Invicta를 연주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대회는 전국 7개 팀을 비롯해 대만 충의초가 참가한 국제적 행사다. 오봉초는 지정곡 ‘여수행진곡’과 자유곡 ‘The Witch and The Saint(Steven Reineke)’를 연주해 3위라는 값진 성적을 거뒀다. 제주도에서 2박 3일 동안 대회에 참가할 뿐 아니라 세계적 연주자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제주도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동원과기대는 지난 6월 발표한 1단계 진단 결과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양산지역 대학 2곳 모두 교육부로부터 ‘일정 수준의 자율역량을 갖춘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동시에 교육부의 정원감축 권고 대상 대학에서 제외되고 내년부터 일반재정을 지원받게 됐다. 또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정부의 각종 장학제도 혜택에 있어 아무런 제약이 없다.
이번 경제교육은 올바른 경제, 소비 가치관과 합리적 소비활동을 키워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우선 화폐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나라 화폐 천년 역사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 다양한 화폐와 금융 관련 자료 전시를 한눈에 보며 경제 전반을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 축구부가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 트로피 3개를 한꺼번에 거머쥐었다. 11년 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성적으로, 명실공히 축구 명문학교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