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인(鐵人)들이 양산에 모인다. 양산시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철인3종협회와 양산시철인3종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양산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가 오는 15일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황산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등 올림픽 표준코스로 진행하며, 시간제한은 3시간 30분 이내다. 특히, 이번에 양산에서 열리는 ‘제1회 양산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는 수려한 낙동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처음 열리는 대회로, 전체면적 187만3천㎡에 이르는 황산공원에서 열려 앞으로 황산공원이 철인3종경기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체전에 이어 제19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7일 종합운동장 체육관 등 양산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양산시와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는 생각입니다, 체육은 생활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경남지역 18개 시ㆍ군에서 3천600여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하북면에 있는 (사)스페이스나무(대표 전수열) 갤러리에서 오는 26일까지 양종용 작가 개인전 ‘그림으로 만나는 이끼展’이 열린다. 양종용 작가는 강원대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다수 개인전, 아트페어, 단체전에 참여했다. 양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이끼’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지회장 이종락, 이하 양산문협) 회원들이 발품 팔아가며 경험한 양산 이야기와 사진을 책 한 권으로 묶어냈다. 양산문협은 지난달 3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양산의 삶터, 양산의 풍경’ 문집 출간 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문집은 양산시 승격 20주년 기념으로 펼쳐낸 것이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시지회(회장 손성원) 산하 8개 협회(국악, 무용, 미술, 문인, 사진, 연예예술인, 음악, 연극)가 양산시 승격 20주년과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지난달 9일, 16일, 23일 ‘2016 인물로 알아보는 역사문화교실’(이순신 편)을 열어 통영 일대에서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등을 진행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 사진제공
350만 경남도민의 화합 한마당이 뜨거웠던 열기를 마무리하고 지난 2일 끝났다. 나흘간 열린 대회에서 30만 시민과 1만여 선수단은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승부라는 경쟁을 넘어 축제로서 무대를 즐겼다. 소중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기록해 본다.
350만 경남도민의 화합 한마당이 뜨거웠던 열기를 마무리했다. 참가선수단은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경쟁을 넘어 축제로써 대회를 즐겼다.
“5월에는 여행을 떠나요~!” 경남도는 오는 6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여행주간(5월 1일~14일)을 맞아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도가 운영하는 제승당과 도립미술관, 경상남도수목원 등 3개 관람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제승당(통영시)은 한산대첩을 이끈 충무공 이순신 장군 충절이 얽힌 호국 성지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350만 경남도민의 화합 한마당이 뜨거웠던 열기를 마무리하고 지난 2일 끝났다. 나흘간 열린 대회에서 30만 시민과 1만여 선수단은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승부라는 경쟁을 넘어 축제로서 무대를 즐겼다. 이들에게 축제의 희열을 선물하기 위해 도민체전추진팀 행사지원 담당 부서 공무원들은 종합운동장 내 임시 상황실을 차려 놓고 지난 1년 동안 도민체전 성공에 혼신을 다했다.
서정적인 우리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가곡’이 시민 마음에 단비로 내렸다. (사)연우엄정행음악연구소(이사장 엄정행)이 주최ㆍ주관하는 ‘양산시 승격 20주년 기념,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가곡의 밤’이 2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양산시립도서관과 웅상도서관, 양산영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진흥행사를 운영한다.
시민에게 폭넓은 역사와 문화,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박물관대학이 28일 개강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페인의 세계적 건축가 가우디를 연구한 이병기 건축가를 초청해 ‘스페인 건축물과 가우디’라는 주제로 개강 특강을 진행했다.
일본, 중국, 인도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아시아 각국 전통춤과 한국 전통춤을 양산 시민에게 소개하는 공연이 26일 열렸다. 양산시 승격 20주년 기획공연으로 이지은무용단(단장 이지은)이 ‘대다난 아시아 댄스 페스티벌’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 것.
아이들을 위한 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양산청년회의소(회장 박원지)와 웅상청년회의소(회장 성동은)가 어린이를 위한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영축산 자락에 자리잡은 통도사 암자들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서운암에 금낭화, 할미꽃, 유채꽃, 조팝나무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100여종의 야생화로 가득 찼다. 이와 더불어 전국 문학인들이 피워낸 시 300여점은 서운암을 찾은 상춘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회장 손성원, 이하 양산예총) 산하 8개 협회(국악, 무용, 미술, 문인, 사진, 연예예술인, 음악, 연극)가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제18회 양산예술제’를 물금 워터파크 일대에서 개최한다.
범어고등학교(교장 김주만) 축구부가 창단 후 첫 승의 영광을 맛봤다. 범어고 축구부는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6년 경남 고등부 축구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다.
양산지역 최초로 국제 규모 인공암벽장이 시민 앞에 선보였다. 양산시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종합운동장 차량등록사무소 인근에 높이 16.8m, 너비 16m 규모의 실외 인공암벽장을 조성해 안전등반기원제와 시등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 영화 상영 장소 :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일시 : 4월 27일 오후 7시 30분 내용 : 음악 영화 ‘맘마미아’ 대상 : 만 12세 이상 시민(무료) 문의 : 379-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