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기획국장인 지범 스님과 호법국장인 천주 스님을 비롯해 송성미 하북면과 주요 사회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첫 만남에서 양산국화전시 때 산문주차장 사용 협조와 인근 상인 배려, 하북면 발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통도사와 하북면소통협의회 회의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상생 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기로 했다.
그러다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9일째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코로나19 기세가 한풀 꺾인 것 아니냐는 기대가 증폭됐다. 하지만 다시 이틀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언제 또다시 감염이 확산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더욱이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나 무증상 감염자 파악이 힘든 상황으로, 보건당국은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방역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더욱 큰 문제는 막대한 보상비다. 현재 노선대로라면 유산공단을 관통하면서 화학공장을 비롯한 일부 공장이 편입돼 700~800여억원에 달하는 보상비를 양산시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선발된 의용소방대원은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에 근거해 화재 경계와 진압, 구조ㆍ구급 보조, 화재 예방, 행사장과 주민생활안전 활동 지원, 기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활동을 주로 한다.
경찰에 따르면 3월 1일 할머니가 금목걸이(300만원 상당) 등이 든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려 분실했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통합관제센터 CCTV로 택시 위치 확보에 나섰으나 찾지 못했고, 개인사업장 CCTV도 열람하려 했으나 공휴일이어서 영업하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다. 이후 김 팀장은 다음 날 비번인데도 개인사업장 CCTV를 열람해 할머니가 승차했던 택시를 특정했고, 신속히 금목걸이를 찾아줬다.
2020년 5월 이후 양산지역 소나무 고사목은 1만2천여본이 발생해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8천여본을 방제 완료했다. 양산시는 나머지 피해목 4천여본 제거를 위해 최근 국비 3억9천만원을 긴급 확보해 3월 중 방제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양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최근 불법 촬영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안전하게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청소년계 성폭력 담당과 교사가 합동으로 초ㆍ중ㆍ고ㆍ대학교 불법 카메라를 점검하는 등 안전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 지사장은 이종구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함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두고, 공단의 과제인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보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배는 꽃눈이 트기 직전, 사과는 새로운 가지가 나오기 전에 등록약제를 희석배수에 맞게 고속분무기, 동력분무기 등을 사용해 살포해야 한다. 이때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 다른 약제와 혼용할 경우 약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신도시정수장과 웅상정수장 13억원을 들여 성능이 떨어진 활성탄을 신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두 정수장에 10억2천만원(국비 5억1천만원, 시비 5억1천만원)을 들여 활성탄여과지마다 덮개를 설치, 벌레 유입을 완전히 차단해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위생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활성탄여과지 덮개 공사는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벌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오기 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유래와 현장 인터뷰, 기관ㆍ단체장 등 챌린지, 여성단체 메시지를 담은 홍보영상을 사전 제작했으며,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전자홍보게시판(시청 본관 입구, 민원실, 물금읍, 종합운동장, 웅상출장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사이버 성폭력 예방과 대처방법 안내문을 부착한 ‘사이버 성폭력, 학교전담경찰관이 도와드려요!’라는 여성용품을 제작해 새 학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4일 울산혈액원이 지원한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안전보건공단은 추락, 붕괴 등 사망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사항을 살펴보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직업교육훈련은 200시간 내외로 진행하며, 과정별 마감 때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정별로 20명 내외 교육생을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선발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원의 자부담이 있지만, 수료 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과정에 따라 교통비를 지원하기도 한다.
경찰은 지난해 수사경찰 전문성 향상과 검사 수사지휘에 대체할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수사관 자격관리 제도’를 마련했으며, ‘책임수사관’은 그 가운데 가장 높은 단계에 있는 수사관이다.
이 씨는 2월 17일 피해자가 1천200만원을 인출한 뒤 외화를 송금하기 위해 외화송금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을 유심히 보고,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와 유사하다고 판단, 피해자에게 설명한 후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3월을 ‘불법 광고물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해 현수막과 입간판, 전단, 명함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개학 시기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학교 주변, 유흥가와 상업지역, 주요 도로변 등 양산 전역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양산시도시통합관제센터가 지난해 절도와 음주운전, 가출(실종), 폭력, 음란, 주거침입 등 영상정보 1천967건을 제공해 1천572건의 범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지난해 80여곳에 고보조명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47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더욱이 일부 지역에는 4개 이미지가 교차하는 회전형 고보조명을 설치해 시정 홍보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