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커피바리스타제과과와 스포츠재활운동학부가 참가한 대회에서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기초등학교(교장 장태분) 전 교사가 전문성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배움 중심 수업연구 동아리 신基(기) 키움터에 참여해 학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성)이 대만 타오위안시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우리나라 학생 간 국제이해교육 경험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최근 양산시와 정치권, 양산상공회의소 등이 지역 내 특성화고교 설립 필요성을 계속해서 제기하자 관계자들이 모여 특성화고 설립 논의를 시작했다.
대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에 나서 화제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태권도학부(학부장 김영일) 학생 8명이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총재 이중근)에 선발된 것이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22일 양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소방서 사진제공
양산고등학교(교장 최진운)가 자율형 공립고 재지정을 추진한다. 양산고는 지난 2011년 4월 지역 최초로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돼 2012년 2월 신입생부터 특별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는데, 내년 2월이면 지정 기간이 끝난다.
학생들은 환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즐겁게 환경을 공부하는 학교가 있다. 동산초등학교(교장 오일정)는 환경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 ‘2016년 도전! 어린이 환경 골든벨’을 열었다.
최근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던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존 수영 교육 안전성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 양산지역도 양산주민편익시설과 국민체육센터, 웅상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을 활용해 초등학생 생존 수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교육 방침과 안전에 대해 일선학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제때 안내를 하지 않아 학부모 불안이 커지고 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조왕성)와 개운중학교(교장 박종현)가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청소년 진로교육 일환으로 열린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3학년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가 경제ㆍ금융 전반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또한 이날 교육을 통해 NH농협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 9일 신기초는 6학년 학생들이 교실 밖 자연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 힐링 캠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날 학생들은 평소 체험할 수 없었던 모험, 탐험, 도전, 민속놀이, 잠행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주초등학교(교장 신문옥)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학생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이번 꿈키움교실은 도자기공원 소속 강사 4명이 운영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예술적 소양을 마음껏 펼친 ‘2016학년도 양산중학생 종합학예발표대회’가 열렸다.
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교육 발전 모색을 위한 교육 관련 단체 워크숍’이 열려 지역 교육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7월부터 시행하는 ‘맞춤형 보육’을 놓고 전국 어린이집이 제도 개선과 시행 연기 운동에 나서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어린이집은 맞춤형 보육제도 시행으로 보육료 지원이 줄어들고, 원아 감소 등으로 어린이집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전국 차원 집단 휴업까지 예고하고 있어 지난해 누리과정 파동에 이은 또 한 번 보육 대란이 우려된다.
양산시는 시민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여성 무료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인도 KIIT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원과기대와 인도 KIIT 대학은 학생이 정규과정에 입학할 경우 장학금을 주는 등 상호 혜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교환교수ㆍ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인도 KIIT 대학 Sucheta Pri yabadini 사무처장은 “앞으로 동원과기대와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폭 넓은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 KIIT 대학은 인도 사립 공과대학 상위 5위 대학으로 공학, 경영, 패션, 영화전공 등을 개설하고 있다. 특히 의학대학이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나동연 시장, 김점성 교육장,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교육 관련 단체 워크숍’이 열려 지역교육정책 현안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덕계초등학교(교장 이춘자)가 금융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 대상 경제ㆍ금융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회는 단순하게 학교에서 경제 교육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 하는 학부모 자녀 경제 교육을 목표로 진행했다.
신주초등학교(교장 임인철)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 ‘2016년 교내 음악경연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