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역소독에는 이상열 양주동자율방범대장과 회원을 비롯해 류상현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운영위원 등이 참여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해당 분야 평가가 시작된 후 대장암은 7회 연속, 폐암은 5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대장암과 폐암 진료에서 높은 질적 수준을 증명했다.
지난 10일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산문화축전추진위원회 사무처가 진행한 삽량문화축전과 양산웅상회야제, 원동매화축제 등 3개 축제 행사업체 선정 과정에 특혜 의혹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산부산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4월 29일 간이식 5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최근 신장이식도 200례를 달성해 장기이식 분야 명실상부 동남권 최고 병원의 위용을 뽐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양산시 종량제봉투는 경남 8개 시 가운데 가장 비싸다. 가정에서 주로 쓰는 10ℓ는 500원으로 사천시(250원)의 두 배다. 20ℓ 봉투 또한 950원으로 통영시나 사천시보다 450원 비싸다. 도청 소재지인 창원시와 비교해도 250원 높은 가격이다.
이런 불법 계류장은 물금 황산공원과 원동 화제, 용당 등 양산지역에만 4곳에 이른다.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이다 보니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칫 심각한 문제로 번질 수 있다. 행정에서 관리ㆍ감독을 하지 않아 환경오염 행위는 물론 음주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경남도는 10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대응상황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산5번(경남124번) 확진자와 접촉한 13명을 검사한 결과 가족인 양산6번(경남125번)과 양산7번(경남126번) 확진자를 제외한 11명은 모두 음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전 11시 47분께 동면 석산리 산68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발생 직후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소방차량 진입도 힘든 위치여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동면 석산리 금정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서부양산 시가지 곳곳이 연기로 자욱하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세훈)와 양산시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현재 시행 중인 4대 불법 주ㆍ정차 주민신고제에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신고 대상에 포함해 운영할 방침이다. 신고 대상은 양산지역 40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 구간 주ㆍ정차 위반 차량이다.
특히, 양산7번 확진자는 물금에 있는 한 중학교에 재학 중으로,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당 학교뿐만 아니라 물금지역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교장 재량으로 원격수업을 권장하는 긴급 알림을 각 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양산시 환경관리과와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버려진 폐비닐ㆍ플라스틱ㆍ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는 사회혁신실험(리빙랩) 프로젝트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시민 목소리로 지역사회 문제와 개선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환경개선과 효과성을 실험해 보자는 취지다.
해마다 열리는 추념식에 국가유공자 유가족과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지만,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주요 기관장, 보훈단체장 등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4월 평산마을 내 부지와 주택 등 3천860㎡를 14억7천여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2022년 퇴임 이후 청와대를 떠나는 문 대통령이 생활할 새 사저와 경호동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세이프백’(Safe Bag)은 초등학생 학교폭력 증가와 범죄의 저연령화, 등ㆍ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들어간 노란색 가방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어 학생의 존재를 쉽게 알려 초등학생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pick up)’과 ‘조깅(jogging)’을 합친 말이다. 말 그대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다.
지난 3일 열린 모의훈련은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에 대한 폭언ㆍ폭행 등 위험에 노출된 공무원을 보호하고,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양산지역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전광판 활용과 함께 청소년전화 1388 깃발을 부착한 차량으로 양산 전역을 다니며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여기에는 1388청소년지원단인 경남개인택시운송조합 양산시지부가 적극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