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순찰 내용은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역 등 입산자 실화 저감을 위한 화기 취급 행위 단속과 논ㆍ밭두렁 태우기 등 화재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지역 순찰 등이다.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치러지는 양산시체육회장 재선거에 김창일ㆍ박상수 후보가 최종 등록했다.
양산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지난 3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14일간 격리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안전생활시설’을 설치, 모든 해외 입국자를 2주간 격리 수용하기로 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양산시는 지난 3일 민ㆍ관ㆍ경 합동으로 여성안심귀갓길 10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양산환경연합과 이수건설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금지역 학원과 교습소 29곳에 대한 방역소독 봉사를 펼쳤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6~10일 식목일 주간을 맞아 청사 내 곳곳에서 내 마음의 청렴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월 양산지역 코로나19 최초 감염자가 오늘(4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지난달 26일 태국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양산3번)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번 확진자 발생 이후 5일이 지난 지난달 31일에는 미국 출장(16일 귀국)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양산4번 확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 원동면에 있는 한 축산농가를 방문한 김 시장은 주된 악취 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미부숙 퇴비의 부숙을 촉진하고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부숙촉진제를 시험 사용하기도 했다. 부숙촉진제 효과를 입증하면 앞으로 축산농가에 접목해 악취 저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3월 기준 만 7세 미만 아동수당을 받는 가구다.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돌봄 포인트)을 지급한다. 2013년 4월생부터 2020년 3월생까지 아동 2만4천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는 “현재 양산에서는 지난달 26일과 31일,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모두 감염경로를 해외 방문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1일 이후 모든 해외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함에 따라 양산시도 하루 평균 16명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진단검사와 안전생활시설 입소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양산경찰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2일부터 16일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선거경비체제를 확립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운영한다.
그림ㆍ글자판은 ‘언어치료AAC센터 사람과소통’(센터장 한선경)이 제작했다. 간단한 그림과 글자로 구성해 손가락으로 그림을 가리켜 의사소통할 수 있다. 특히, 청각ㆍ발달ㆍ뇌병변 장애인, 치매 어르신, 외국인 등과 의료진이 소통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과 오해를 줄여준다.
어려운 소식을 접한 양산시는 즉시 지역 금형ㆍ사출 업체를 수소문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이 과다 소요된다는 답변만 얻었다. 이에 양산시는 기존 용기 대신 리필용 5L 용기에 소독액을 담아 판매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과 노동자, 실직자, 훈련기관 등에 자진신고를 유도해 추가 징수 면제 혜택 등을 부여하기 위해서다. 부정수급액 반환 부담을 낮추고, 고용보험 재정 건전성 확보와 향후 잠재적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목적도 있다.
연이어 확진자가 나오면서 긴장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특히, 양산시가 제공하는 관련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불안감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진자 거주지와 동선, 직장, 입국일 등 정보가 이미 알려진 상황인데, 재난문자에는 동선 가운데 일부만 공개하기 때문이다.
기업인과 외교관 등은 관련 정부 부처에 건강상태 확인서 발급 의뢰를 하고, 각 부처에서는 면담 등을 통해 검사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건강상태 확인서 발급 신청서를 양산부산대병원에 제출, 이후 검사를 통해 최종 확인서를 발급받게 된다.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는 30일부터 민원실과 지하철역 등에서 비대면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순회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NH농협 양산시지부와 지역 농협 임직원 121명은 4~5월 1인당 100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 1억2천100만원 상당을 구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