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병원 부설 숭인사회복귀시설(시설장 김춘심)에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삼호동 센텀코리아웨딩홀에서 ‘세상을 여는 마음의 소리’를 개최하는 것.
강서동(동장 윤한성)이 지난 17일 2017년 이웃사랑 행복 공동체 우수마을을 시상했다.
양산불교연합회(대표 호법 스님)는 운천 스님 후원으로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을 방문해 ‘자비 나눔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석ㆍ금산 택지 내 장어ㆍ향어ㆍ메기 전문점인 성도매운탕(대표 박정혜)을 착한 나눔 가게 19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창작동시 시화전은 상북초 아이들 작품이다. 상북초등학교(교장 최영숙)는 지난달 27일 열린 학교 축제인 빛솔축제에서 방과후 프로그램 작품 발표회 일환으로 시화전을 열었다.
찾아가는 한글교실 어르신 200여명이 동원과학기술대학교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장애인들이 자신의 삶과 장애인으로서 불편한 점을 학생들 앞에서 솔직하게 털어놨다. 학생들은 장애인 삶을 보고 느끼며 그들 고충에 귀를 기울였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진원, 민간위원장 송영철)는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이웃 6세대에 지난 9일부터 앞으로 1년간 주 1회 ‘정성 가득 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식, 민간위원장 김해복)는 지난 5일 통도사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행복나눔 가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진원, 민간위원장 송영철)는 지난 6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단체 7곳은 지난 7일 자매결연을 맺은 밀양시 청도면을 방문해 감 따기 농촌 일촌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부동에서 법무사로 일하고 있는 박인태(61) 씨가 암 4기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2년여 만에 극복한 투병과정을 책 한 권에 담아 지인들에게 보은인사를 하고 있다.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아띠’가 지난달 28~29일 경상남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5회 경상남도 청소년 참여대회’에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 양산사랑 자연사랑 농협인 한마음 상생대회’가 지난 4일 오전 9시 물금읍 황산공원 내 문주광장에서 열렸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 이용 어르신들이 홀로 외롭게 사는 지역 어르신을 찾아 친구가 돼주는 ‘노노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하북면 통도아트센터운영위원회(위원장 김상걸)는 지난달 28~29일 열린 ‘2017년 양산 차문화 축제’ 기간 중 찻사발과 도자기 등을 경매해 얻은 판매액 200만원을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양산다함봉사단(회장 김현미)은 지난달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물금읍 내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맞춤형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도시공인중개사회(회장 손옥자)는 지난달 29일 열린 가을 체육대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재양산호남향우회(회장 반영곤)와 재웅상호남향우회(회장 정화)는 지난달 30일 삽량문화축전 진도 특산물 판매수익금 352만6천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우리는 아이들을 보며 ‘미래의 꿈이며, 그 꿈의 주인공’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열악한 부모의 경제ㆍ직업 환경 때문에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데 장애가 된다면 그 결과는 고스란히 우리 사회 몫이 될지 모른다. 그래서 빈곤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체계적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가 필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