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지난해 부산지역 10여개 공동주택 입주민이 아파트 관리업체ㆍ전산용역업체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언급하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위험성을 알렸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부산시ㆍ경남도 등 지자체 산하 파크골프장 중 국가하천변 무단점용과 임의 확장 등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조성한 파크골프장을 대상으로 원상복구를 요구했다.
먼저, 지역위원장들은 김 의원이 4월 5일 치러진 창녕군수ㆍ경남도의원 보궐선거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들은 “비록 당선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창녕 보궐선거는 건강한 청년 후보 발굴, 선거공영제 도입 등 우리 민주당 선거 역사에 기념비로 기록될 것
이재영 위원장은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 미ㆍ중 갈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여파로 경제가 어렵고 기업 경영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양산 소재 기업들 어려움과 현안을 청취하고자 현직 시의원들과 함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공개한 당내 의원들에게 보낸 친전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지도부, 예측 가능한 원내 지도부를 구성해 힘 있는 단일대오를 만들어야 한다“며 “제가 그 일을 한 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미 한 차례 연장돼 올해 3월 용역이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용역이 사업성 확보를 위해 3개월 재연장됨에 따라 광역철도 조기 구축에 경남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 보고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취지를
이에 따라 이 의원은 “공동주택 내 충전시설에서는 완충 비율을 85% 내외로 낮추고, 화재 발생 때 질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후드 설치 등 환기시설을 확보하며, 화재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시설 신규 설치 때 지상이나 주차장 입구와 가까운 곳에 설
이에 따라 상북면 소토리 1311-3번지 일원에 ▶저류시설(1만2천㎥) 1곳 ▶산지 배수로(2천310m) 신ㆍ증설 ▶우수관로(1천240m) 신ㆍ증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92억원으로 국비 146억원, 도비와 시비 각각 73억원이다.
정 의원은 청년대표로 참석해 “국무총리실 청년포털, 고용노동부 온라인 청년센터뿐만 아니라 각 기관과 지방자치단체별로 청년정책플랫폼이 제각기 운영돼 청년정책플랫폼에 대한 인지도를 분산시키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청년정책플랫폼이 있어야 한다”고 대통령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지난 정부의 미숙한 국가 재정 운용으로 올해 연말이면 국가채무가 1천2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 재정 여력이 상당히 위축된 상황”이라며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분야를 포함, 민간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
경남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이 의원은 지난 31일 결산심사를 앞두고 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신설한 양산도서관과 물금유치원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단연 나동연 시장으로, 72억2천262만1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경남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액수다. 뒤를 이어 강태영 양산시의원이 27억8천706만8천원, 성용근 양산시의원이 26억7천39만6천원, 이용식 양산시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양산중앙중 바닥 교체와 복도 중창 교체 9억6천800만원 ▶양산남부고 복도 중창 교체 5억6천700만원 ▶양주초 바닥 교체 4억3천100만원 등 3개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양산여고 체육관 전면 보수 13억4천만원 ▶서남초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아스콘과 블록 포장 3억4천만원 ▶오봉초 바닥 교체 2억7천만원이다.
간담회에서 장애인단체는 장애인의 날 행사 예산 증액, 바우처 택시 제도 신설, 복지관 공간 협소, 노후 차량 교체 지원, 반다비체육센터 셔틀버스 운행 등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이번에 통과한 K-칩스법 주요 내용은 ▶조세특례제한법에 직접 반도체, 2차 전지, 백신, 디스플레이와 함께 수소와 미래형 이동수단을 국가 전략기술 분야로 정하고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비율을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현행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현행 16%에서 2
김혜림 양산시의원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27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3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표창패를 받았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경남 발전을 도모하고자 도내 18개 시ㆍ군의회 의장으로 구성한 회의체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경남 발전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의정활동을 교류했다. 특히,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이 발의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기 제정 촉구문(안)>을 채택
우선, 1억원을 확보한 그라운드골프 연습장 조성은 지역민의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체육시설 이용자 이용률이 저조한 동면 수질정화공원 농구장을 개선ㆍ변경해 그라운드골프 연습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 의원은 22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NC양산은 비윤리적인 행태를 즉각 멈춰라”고 촉구했다. 특히 “NC양산 공청회는 요식행위이며, 양산시민과 삼성동 주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2차 공청회 개최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