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던 여성주간을 기념하기위해 양산여성회(회장 황은희)가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연극을 마련했다. 여성극단 물꼬를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연극은 오는 2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양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연극은 직장생활로 시간을 보내는 남편에게 불만을 가진 부인이 자신은 생과부와 다름없다며 위자료를 청구하겠다는 소송의 내용이다.
나동연 양산시장, 시의원, 문화원 회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ㆍ취임식에서 정연주 신임 원장은 “양산은 그 어느 곳보다 충절을 계승하면서 문화와 예술을 선양해 온 곳이라고 할 수 있다”며 “열린 문화원을 만들기 위해 문화원 회원을 확대하고 원로회의를 구성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야구를 통해 건강관리와 직원간 유대감을 형성한다” 지난 15일 남양산 야구장은 경쾌한 방망이소리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 바로 양산소방서 야구동호회 ‘Fire Dragons’의 창단이 있었기 때문. 이날 창단식에는 양산소방서 최기두 서장과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동호회 ‘Fire Dragons’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지난 1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던 양산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되어 있던 124점의 사진들 중 유난히 눈에 띄는 색감을 자랑하는 사진 한 점. 파란 건물에 강렬한 핑크색의 우산이 하늘을 날 듯 떠있는 사진이다. ‘Pink’라는 작품명을 가진 이 사진은 이번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도수자(45, 물금 범어) 씨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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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지부장 김보안)의 주최로 진행된 제22회 양산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0일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시상식 후 12일까지 124점의 입상작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내리는 비를 타고 은은하게 울려 퍼졌다. 본사가 주최하고 이은영 클래스가 주관한 ‘와글와글 우리들의 여름전주곡’ 공연이 지난 1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지난 10일 웅상문화체육센터는 가족들의 기분 좋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사)민족미술인협회 양산지부(지부장 김지영, 이하 민미협)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한 ‘제2회 가족미술대회’가 열린 것.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환호와 안타까움으로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지난 10일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와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5회 양산시장배 청소년풋살대회’가 열렸기 때문.
30대의 젊은 도예작가가 그릇과 차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금정문화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리는 ‘불곡요 박진혁 도예전’은 50여점의 다양한 다도구류를 전시하며 우리 그릇의 아름다움과 차에 얽힌 사연을 풀어내게 된다.
초여름밤, 봄여름가을겨울이 양산을 울렸다. 본사가 주최한 봄여름가을겨울 25주년 기념콘서트가 지난 1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지난 9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한국실업배구연맹과 양산시가 주최하는 ‘2010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 열렸다. 올해 4월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재창립된 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양산시청, 현대제철 등 전국의 15개(남자부 9, 여자부 6)팀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막식 직후 치러진 양산시청과 용인시청의 경기는 세트스코어 3-0으로 양산시청의 승리로 끝이 났다.
김종진, 전태관으로 구성된 봄여름가을겨울의 25주년 기념 콘서트가 본사 주최로 오는 10일 오후 7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문화예술회관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시작한 ‘토요야외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공연들로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오는 9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한국 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양산시와 양산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10 제1차 한국 실업배구연맹전’ 개회식을 열고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아싸, 내가 1등이다” 지난 3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은 태권어린이들의 함성소리와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양산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웅상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웅상태권도 연합회장배 줄넘기대회’가 열린 것.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 뜨거운 열기로 들썩였다.
신나는 여름, 무더위를 쫓을 다양한 공연들이 7월 한 달간 시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적실 예정이다. 시립합창단의 제8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기획공연 안숙선, 김덕수의 ‘공감’, 한국 대중음악의 선두주자 봄여름가을겨울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들이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자.
“장애는 우리 열정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몸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은 한 걸음 움직일 때마다 일반인들이 가늠하지 못할 정도의 많은 힘을 쏟아내야 한다. 불편하고 힘든 몸이지만 게이트볼의 매력에 흠뻑 젖어 일반인들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바로 장애인 게이트볼 동호회 ‘으랏차차’ 이다.
지역 내 축구동호인들의 월드컵이 열렸다. 지난 20일 양산시축구협회(회장 최기원)가 주최하는 제7회 양산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이 열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