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는 2일 제1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양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최종 확정했다. 핵심 내용은 시장 직속 ‘역점사업추진단’ 신설로, 속도감 있는 공약 추진을 위한 기구다. 아울러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창업단’과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영리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보조업무 또는 도서관 사서 보조, 디앤디케어,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제주시 소노벨제주에서 열렸다.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는 폐가전 수거 콜센터(1599-0903) 또는 인터넷/모바일(www.15990905.or.kr)을 통해 폐가전제품 수거를 신청하면 전담수거반이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이다.
승진한 소방공무원은 앞으로 각 과와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ㆍ구조ㆍ구급ㆍ행정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환경미화, 교통안전 등의 공익활동을 하는 공익형 2천999명, 신노년세대의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460명,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242명, 구인기업과 구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도입된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대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했다. 신규업소는 현장점검 후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 업소에는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최근 3년 간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피난ㆍ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정기적으로 종업원에 대한 소방교육과 소방훈련 실시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업
‘양산시 안심앱’은 지정한 시간(최소 12시간) 이상 휴대전화 사용이 없을 경우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발송하는 앱이다.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고독사를 조기 예방하기 위한 목족이다.
시설별 자체 점검과 담당 공무원 현장 확인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재난 대응대책, 소방안전, 전기ㆍ가스 시설물 안전, 입소자(이용자) 건강관리, 시설물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피난대책 등을 살필 예정이다.
양산시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가 있는 국제 문화도시로,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고 미래 비전을 만들어나갈 다양한 문화예술과 관광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런 성과가 수상 원동력이 됐다.
이번 청원심의회에서는 지난 9월 도내 최초로 접수한 청원 사항을 심의했으며, 접수한 청원을 주관부서인 소통담당관이 처리부서에 배부하면 처리부서가 소관 업무 분야와 관련해 조사한 뒤, 심의회 심의ㆍ의결을 거치고 처리부서는 심의ㆍ의결한 내용을 반영해 청원인에게 직접 결과를
해당구역은 47곳으로 도로청소 책임구역 안내판을 설치해 12월부터 담당 환경미화원 이름과 해당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연락처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안내판에는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QR코드를 삽입해 배출 일자와 대형폐기물 배출, 수거업체 연락처 등도 확인할 수
공개한 명단을 살펴보면 양산지역 지방세 고액ㆍ상습체납자는 개인 18명에 법인 3곳이다. 이들이 체납한 액수는 5억8천800만원에 이른다. 그중 개인 최고 체납액은 서비스업을 하는 안아무개(46) 씨로, 2020년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등 6건에 8천300만원을 체납
나 시장은 17일 건설하천과 수변공원팀장 등과 함께 한강사업본부 여의도 안내센터를 방문해 현황 설명을 들은 뒤 여의도 한강공원과 인근 선유도공원을 둘러봤다.
올해 처음 열린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해 공모작 13편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등 5편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예산안에 대해 양산시는 세계 경제 침체와 함께 국내 경제성장률 또한 하향 전망되는 어려운 여건에서 세입은 보수적으로 추계하고, 꼭 필요한 분야별 사업은 과감히 투자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역점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게시판을 통해 양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도를 높일 아이디어나 행정 개선 관련 제안을 하면, 시민통합위원회와 전문가 토의를 거쳐 정식 안건 채택 여부를 결정하며, 정식 안건은 관계부서로 전달해 실행 여부 등 검토 과정을 거친다.
지원 대상은 도시가스 공급관이 매설되지 않은 지역으로, 단독주택과 다세대ㆍ연립주택, 사회복지시설이다. 지원 대상지역은 도시가스 사업자 검토와 양산시심의위원회를 거쳐 예산 범위에서 선정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에서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자는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