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이 미얀마 만달레이 아유다나(Ayudana)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기배)는 지난 13일 ‘2017년 정기총회’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동면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착한나눔가게’에 잇따라 동참하며 지역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영철)가 지역 기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게’ 열기가 추운 겨울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지난 7일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열고 봄철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은 지난 9일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박정수)와 펀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ㆍ모집 기간 : 2월 28일까지 ㆍ운영 기간 : 3월 14일~6월 29일 ㆍ신청 방법 : 양산도서관 홈페이지(yslib .gne.go.kr) ㆍ프로그램 : ▶원어민 생활영어(20명) ▶서예(20명) ▶사주심리(20명) ▶급수 대비 한자교실(20명) ▶사군자(15명) ▶캐리커쳐 교실(20명) ▶일본어 중급(15명) ㆍ문의 : 385-7056
신도시 개발로 삶의 터전이 사라져버린 물금읍 중부마을 주민들이 망향비(望鄕碑)를 세워 마을에 대한 옛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기로 했다. 이제 이주민이 된 옛 중부마을 주민들은 나동연 양산시장과 김효진 양산시의회 의원(새누리, 물금ㆍ원동ㆍ강서) 등을 초대해 지난 9일 물금역 앞에서 망향비 제막식을 가졌다. 주민들은 망향비에 ‘내 고향 옛터 중부마을’이라는 글귀를 새겨 가슴 속에 고향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맞벌이 부부와 취업 한부모 가정이 늘어가는 만큼 아이돌봄지원사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양산시가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에 국민행복카드 결제방식을 도입한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전자이용권(바우처)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한 카드로, 이번 제도 보완을 통해 기존 아이돌봄 이용요금 계좌이체 방식에서 발생하던 송금 수수료를 제도적으로 없애 이용자들이 서비스 이용 중 겪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국민행복카드를 도입하면서 2월까지 가상계좌 입금 방식과 국민행복카드 결제 방식을 병행해 사용할 수 있으며, 3월부터는 전면 시행에 들어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서만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 가맹점으로 BC카드(회원은행ㆍ우체국), 롯데카드, 삼성카드 3사 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경남, 농협, 부산은행, SC은행 등 11개 은
지난 5일 충북 젖소농가 구제역 발생에 이어 전북 한우농가, 경기 젖소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양산시가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모든 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했다. 접종대상은 지역 내 한ㆍ육우와 젖소 194농가 3천655두로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하지 않은 소와 출하예정 2주 이내인 소를 제외한 소규모 또는 전업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모든 소가 대상이다. 이에 따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 시작부터 2년간 함께한 이정우 초대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0일 퇴임했다.
지난 10일 오후 4시께, 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 앞은 무단 거치된 자전거가 점령한 상태였다. 가로수마다 기본 3~4대 자전거가 묶여 있었고 인근 벤치에는 10여 대가 거치된 상태였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가 오는 5월까지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른바 3대 반
2021년 1월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이하 양산도시철도) 사업이 1년 이상 늦어질 전망이다. 양산시가 최근 기본계획 변경에 나섰기 때문이다. 양산시는 이달 안으로 관련 절차를 진행해 양산시의회에 보고, 필요한 경우 주민 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기본계획 변경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공사 시행 공법을 변경한다. 노선 가운데 경부선 고속도로 양산휴게소(서울방향)를 지나는 구간이 다소 바뀐다. 애초에는 양산휴게소 뒤를 지나는 방식이었지만 터널 방식으로 바꾸게 된다. 양산시는 “애초 계획대로 휴게소 뒤를 돌아가는 경우 절개지역 경사가 심해서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양어장 등 휴게소 인근 지역 보상 문제도 걸려 있어 터널 형식으로 공법 변경을 추
양산시가 지난해 12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폭등한 계란 가격이 6차에 걸친 계란 반출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산시 공보과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지난달 초 산지가격 215원, 소비자가격 300원 정도였던 가격이 최근 산지가격 200원, 소비자가격 280원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도말순)는 기업 인식 개선 프로젝트 일환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 찾아가는 기업 특강’을 원하는 기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기업 특강은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인식 개선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통해
#사례1 심한 복통을 호소하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신속한 이송이 이뤄졌다. 하지만 병원 앞에 도착하자마자 응급실이 아닌 외래접수처로 향하는 시민. 결국 외래진료를 보기 위해 119구급대를 이용한 셈이다. #사례2 남편이 쓰러졌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쓰러진 남편 증상을 확인해 보니 음주상태였다. 결국 만취상태로 거리에 누워있는 남편을 구급대원이 업고 집으로 데려다 줬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가 단순 감기, 주취자 등 비응급환자ㆍ상습이용자 119구급대 이용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119신고 접수 시 비응급환자로 판단되면 스스로 병원을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또 필요 시에는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비응급환자 구급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록 밝혔다. 다시 말해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환자 증상 확인 후 단순치통ㆍ감기ㆍ주취자, 외래진료 목적 요청자 등 비응급상황에 해당되면 구급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는 것. 이같은 비응급환자 상습신고로 인해 응급환자가 피해를 보는 상황을 미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양산나들목(IC) 진입도로에 설치한 횡단보도가 오히려 보행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원동면이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축제들로 물든다. 원동매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나동연, 이하 추진위)는 지난 10일 원동면사무소에서 추진위원 회의를 열고 ‘제11회 원동매화축제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추진위에 따르면 내달 18일과 19일 원동매화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 10년간 해왔던 축제 틀을 벗어나 축제 장소와 구성 등을 새롭게 마련해 시민은 물론 관광객 마음까지 사로잡는다는 목표다.
양산시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해마다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시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지
양산시가 2월부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필증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한다.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는 일반 건축물을 신축 또는 증축할 경우 인터넷, 전화, 케이블 TV, 이동통신 등 각종 정보통신 시설물을 기술 기준에 맞게 시공됐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특히 양산지역 경우 신도시를 중심으로 많은 건축허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월 200여건 검사 ㆍ설계검토가 합격되면 필증을 민원인이 직접 시청이나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수령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전검사 필증을 양산시 홈페이지 접속해 언제든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