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이다. 기존 세대융합창업캠퍼스사업,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사업 등 3가지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국책사업이다.
ㆍ채용 인원: 방문건강관리사업 기간제 2명(양산시보건소 1명, 웅상보건지소 1명) ㆍ채용 방법: 서류ㆍ면접심사에 의한 공개 채용 ㆍ접수 기간: 3월 27일까지 ㆍ접수처: 양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392-5132) ㆍ신청 방법: 개별 방문 신청, 우편ㆍ인터넷 신청 불가
ㆍ모집 인원: 2명(기간제 근로자) ㆍ접수 기간: 3월 19~20일 ㆍ접수처: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별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1층 사무실 ㆍ채용 대상: 양산시 거주자(주민등록) ㆍ채용 기간: 4월 1일~12월 31일(기간 중 160일 미만) ㆍ주요 업무: 가공장비 작동과 분해ㆍ세척, 가공교육 보조, 시제품 생산 보조 ㆍ근무 조건: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원칙 ㆍ주요 업무: 가공장비 작동, 분해ㆍ세척, 가공교육 보조, 시제품 생산 보조 ㆍ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팀(392 -5351~3)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지난 9일 2019년 제휴카드 적립기금 7천537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적립기금은 두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양산시가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 카드 등의 사용금액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양산시는 이 기금을 올해 세입으로 편성해 다양한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산시가 양산사랑카드 특별 포인트 10% 지급 기간을 애초 3월 14일 종료에서 4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주말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등 유동 인구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음식점이 방문객 감소로 인해 임시휴업 중이다. 양산시는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산사랑카드 특별 포인트 지급 기간을 연장했다.
양산시가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를 확인, 올해 600여명의 사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교통카드다. 마일리지는 최대 20%까지 지급하고, 카드사 추가 할인 약 10%(카드사별 조건 충족 때)를 더하면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지원 기업은 40곳이다. 휴ㆍ폐업 중이거나, 국ㆍ지방세 체납 기업은 지원할 수 없다. 대상은 경남사회적경제기업으로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도 해당한다. ‘전자상거래에 관한 상품정보 제공에 관한 고시’에 따른 상품고시 정보 작성이 가능해야 하며, 신청서 양식에 맞게 제품설명과 온라인마케팅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연구는 경남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부산연구원과 울산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사업비는 3개 기관에서 각각 1억원씩 부담한다. 연구 기간은 1년이며,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동남권 발전 비전과 목표를 수립, 핵심 분야별 발전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가운데 제로페이 가맹업체 50곳으로 한정하며, 시설개선비 공급가액의 80%를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양산지역 산업단지 근로자 출ㆍ퇴근에 많은 도움을 줬던 통근버스 운행이 다시 추진된다. 양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연말까지 운행했던 무료통근버스 사업을 지난해부터 중단했는데, 올해 도시형 교통모델로 다시 한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산시는 지난 2015년 고용노동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처음 근로자 무료통근버스 사업을 시작했다.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한 산단 근로자들에게 무료통근버스를 제공해 근로자 편의는 물론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었다. 사업 초기에는 홍보 부족 등을 이유로 이용자가 극소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근로자들이 통근버스를 알게 되고, 운행 구간도 시내 중심지로 확대하면서 이용률이 늘어났다. 운행 첫해 연간 8천여명의 근로자가 이용한 무료통근버스는 이듬해에 차량과 운행 횟수를 두 배로 늘렸다. 2018년 마지막 운행 때는 하루 약 260명의 근로자가 무료통근버스를 이용해 출ㆍ퇴근했다. 하지만 무료통근버스는 지난해 돌연 운행을 중단했다. 양산시가 사업 재공모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무료통근버스를 이용했던 근로자들은 하루아침에 출ㆍ퇴근 수단을 잃게 됐다. 이
지난해 얻은 기금운용 수익금은 73조4천억원으로 이는 2천200만 국민연금 가입자로부터 한 해 동안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의 1.5배에 이른다. 국민연금 지급액(22조8천억원)보다는 3.2배 많으며,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45조3천억원)보다 1.6배 많은 금액이다. 이로써 국민연금 736조7천억원 가운데 기금운용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은 367조5천억원이 됐다.
이날 지역 법인대표 4명과 개인 1명이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법인은 (주)엔탑(대표이사 강주철), 송월(주)(대표이사 박병대), (주)세원(대표이사 김창호), (주)다나테크(대표이사 임도경)이다. 개인은 안재열 제이제이인터내셔널 대표가 표창패를 받았다.
양산시는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처음 시행한다.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은 공해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양산시의 올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대수는 총 30대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전 양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ㆍ기업..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경하)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새일여성인턴십’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남도가 학자금 대출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대상자 모집을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경남도에 주소를 두고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경우다. 나이로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다. 지원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모두 지원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우편 등기로 관련 서류를 보내야 한다. 지원은 학자금 대출 분
경남도가 폐업을 결정한 소상공인들의 사업 정리를 돕는다. 동시에 예비창업자를 위한 경영과 법률, 판매, 창업 절차 등에 대한 컨설팅 사업도 시작한다. 경남도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에 대해 폐업 충격을 완화하고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며 “또한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과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전문컨설턴트와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인 ‘소상공인 희망 컨설팅’ 신청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먼저, 한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은 경영 악화로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에 대해 폐업 절차를 안내하고,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내용이다. 폐업 소상공인은 경남도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안내해 재취업 교육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폐업 예정인 소상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계획이 경남도 지방산단계획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경남도는 지난달 27일 양산일반산단 기반시설 재정비와 혁신공간 마련을 위한 재생사업지구계획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한 재생사업지구계획은 양산산단 152만8천655㎡와 주변 공업지역 31만8천243㎡를 포함한다. 경남도는 ▶산업시설용지 139만7천163㎡ ▶지원시설용지 1만6천513㎡ ▶공공시설용지 42만5천92㎡ ▶구조고도화지구 8천103㎡로 구분해 토지이용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휴장 대상 전통시장은 모두 4곳으로, 양산남부시장과 신평시장, 석계시장, 서창시장이다. 시장별 5일장이 열리는 날은 남부시장 1ㆍ6일, 신평시장 3ㆍ8일, 석계시장 4ㆍ9일, 서창시장 4ㆍ9일이다. 단, 상설시장은 오일장과 관계없이 문을 연다. 장날에도 마찬가지다.
양산지역 전기자동차가 321대 운행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가 올해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는 최대 지원금은 소폭 줄이는 대신 보급 물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서영옥 (주)화인테크놀리지 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제7대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4대부터 7대까지 4차례 연임이다.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어곡산단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창립 제1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 이사장은 제7대 이사장으로 다시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번 봉사할 기회를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서 이사장은 “기업을 하고 사회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