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요 업무계획에 관심 있는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양산시 홈페이지(소통ㆍ참여 →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시민 제안)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한 의견은 담당 부서별로 적용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한 뒤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수목과 산책로 정비, 휴식공간 설치, 초화류 식재를 비롯해 완충녹지 옆 방치된 도랑으로 인한 악취, 벌레 등 불편사항 환경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번 심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인력개발원이 주최ㆍ주관했으며, 2020년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 결과와 등급을 기준으로 웅상시니어클럽이 ‘S 등급’으로 대상을 받았고, 양산시니어클럽과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도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양산시가 최우수상의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 581억원 대비 29억원(5.1%)이 증가했다. 증가 사유는 재산세 과세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8.35%) 상승과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에 따른 세액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집단감염 발생한 6일부터 매일 대책회의를 열어 관계부서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발생지역을 방문해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어지도록 현장을 점검했다.
표창 대상자는 전선영 소담어린이집 원장, 정진호 양산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장, 김지현 양산시 아동보육과 주무관이다.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영평가는 지속 가능 경영, 경영 성과, 사회적 가치 3개 지표 내 20여개 세부 지표를 5등급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대학교수와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경영평가단 검증을 거친 뒤 지방공기업 정책위
양산시에 따르면 사업을 시작한 5월부터 8월 말까지 80여명의 청년에게 면접정장을 대여했고, 그 가운데 1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그동안 양산지역에 면접정장 대여업체가 없어 인근 부산이나 김해까지 정장을 빌리러 가야 했으나, 양산시 ‘청년날개 FIT’ 사업 이후 청년
양산시는 6일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신청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했다.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적극 응대하기 위한 콜센터(392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영축총림 통도사는 매달 10만명 규모 관광객이 꾸준히 찾아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배내골은 계절 특수로 2021년 7월 관광객 11만817명이 다녀가 양
이에 따라 양산시는 자원관리도우미를 채용,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에 배치해 재활용품 선별과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등 재활용품 품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1차 사업은 184명을 채용해 6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했으며, 2차 사업은 246명을 채용해 오는 9일부터
성별영향평가는 주요 정책을 수립ㆍ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과 사회ㆍ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ㆍ평가해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한다. 양산시는 지난 5월 세출예산 단위사업 351개 가운데 성평등 목표 향상과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신규 사업 ▶공약 사업 ▶일자리
지난 1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경남연구원이 용역 수행한 지난 5년간 추진성과 분석과 ‘더 안전ㆍ다 돌봄ㆍ모두 행복 양산’이라는 비전이 담긴 3단계 중장기 계획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서 민간 분야의 중추적 역할
승진자는 오수현 지방행정주사(5급 승진), 문지현 지방행정주사보(6급 승진)로, 모두 양산시보건소에서 근무 중이다.
추첨 대상자는 자동차세 납부자 가운데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고 납부세액이 5만원 이상인 양산지역 거주자 7만8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150명을 추첨해 1인당 2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감사 서한문과 함께 우편으로 전달했다. 당첨자는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ㆍ합병ㆍ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3천111필지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개별 필지에 대한 토지 특성 조사를 통해 지가를 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 검증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 자산인 통도사와 신평마을을 연계한 ‘힐링 숨길’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신평시장 등 상권 활성화와 통도사와 문화ㆍ예술의 연계를 통한 신평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 융복합 기술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기존 2차원(평면설계) 설계 건축물을 3차원으로 입체화해 설계ㆍ시공ㆍ유지관리 등 건설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건설 분야 4차산업 핵심기술이다.
완충녹지 455호는 올해 12월까지 북정동 95-4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7천886㎡(길이 200m, 폭 10~56m) 규모 부지에 교목인 가시나무 외 10종 300주와 관목 1천617본을 심을 예정이다.
양산시는 7월 말 기준 5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는 7천366명에 체납액 192억원, 세외수입 체납자는 4천273명에 체납액 150억원에 이르는 등 전체 체납자는 1만1천639명에 체납액 342억원으로, 이들 체납자에 대해 전국 분양권(입주권) 거래 내역을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