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파트너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5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에서 시행한 자격인증심사에 응시해 모두 합격 통보를 받았다. 파트너강사는 올해 말까지 주강사와 함께 2인 1조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먼저, 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홍보 영상 상영, 양산소년소녀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함께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3개 소속 여성단체의 양성평등 실현 깃발 퍼포먼스와 ‘모두가
이 사업은 양산시복지재단이 후원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것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60명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요리프로그램, 사회적응을 위한 볼링과 여행자조모임을 통한 자기효능감, 사회적응능력 향상, 사회적 기능 향상, 자립심 향상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점을 3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해 안전문화 확산과 교육ㆍ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초등부 7개팀, 중ㆍ고등부 15개팀, 공무원 9개팀 등 도내 31개팀에서 145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9월부터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급 5곳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과 성적ㆍ사회적 관계 맺기, 성문화와 성윤리, 관계 속 성적 자기결정훈련 등 커리큘럼으로 발달장애인 성인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제 서장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유지ㆍ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소방시설 사용방법 숙달과 기타 소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울산보훈지청은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을 꾀하고, 현충시설에 대한 시민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올해부터 매달 ‘이달의 우리 고장 현충시설’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 발견 때 신고 방법과 예방 홍보 리플릿 배부, 아동학대 인식 개선 그림 전시회, 룰렛 활동, 아동학대 예방 문구 토퍼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인증, 아동학대 예방 온라인 서약, 긍정양육 129원칙, 가정위탁 부모 모집 등을 홍보했다.
양산시는 상가 밀집에 따른 주차난 해소와 시장 이용객 편의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총사업비 28억원을 들여 111면 규모 덕계종합상설시장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번 검진은 과거 석면공장 반경 2km 이내에 1년 이상 거주했거나 인근 공장 종사자,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가옥 10년 이상 거주자, 과거 석면 노출 취약업종 종사자와 가족, 그 밖에 희망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100여명이 참여했다.
소방안전관리 우수건물은 안전관리 우수 중점관리대상 인증제 추진계획에 따라 양산소방서 중점관리대상 24곳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자 관리능력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훈련 충실도 ▶방화환경 조성 노력 등 3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하고, 자체 심의회를 통해 선정했다.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범죄로 고통받는 피해자 가운데 자립이 어렵거나, 센터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울산지역 25가구와 양산지역 15가구 등 총 40가구에 추석 위로금 1천2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 상담 멘토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중ㆍ고등부 또래상담 동아리 선물상자와 대학생 또래상담 동아리 씨밀레, 부모교육지원단 푸른 엄마,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지도자 무지개, 찾아가는 집단상담 상담지도자가 함께 모인 이번 축제에서는 청
선배시민이란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으로 공동체 길을 내는 존재를 뜻한다.
생명사랑우산은 비 오는 날 우산처럼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주는 우산을 뜻하며, 기념행사는 시민이 직접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대면 캠페인과 휴대전화 등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립에 꼭 필요한 직업이 발달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세 기관의 공감대 형성에 따른 것이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해마다 3~4개 대상지를 선정해 셉테드(CPTED,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도입한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사업비 26억4천900만원을 들여 11개 시ㆍ군, 29개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지난 2월 김해시 고모마
훈련에는 소방서를 비롯해 군부대, 경찰서 등 21개 기관과 단체에서 인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양산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 5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15명, 장비 12대를 동원했다.
심의결과는 위원회 위원의 다수 의견일치로 ‘명동 1018번지 일원’ 위치로 결정됐다. 애초 건립 예정지인 명동 1004-2번지와 300여m 떨어진 곳으로, 국도7호선과 국도7호선 우회도로의 접근성이 좋고 석호가람휘아파트 등 인근 주거지와도 가까운 위치다.
물금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 검사소로, 시설 소독과 종사자 휴식을 위해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잠시 운영을 중단한다. 주말과 공휴일 포함해 매일 운영해 시민들이 휴일이나 야간에 PCR 검사를 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