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소방장비의 실질적 안전점검을 위하여 자체 정비반 발대식을 지난 6일 열고 앞으로 예방점검ㆍ정비와 차량담당자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시 보건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무원 과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헌혈운동은
경찰서가 인사위원회를 공개 오디션 형식을 빌어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산경찰서(서장 이동환)는 지난달 27일 2012년 상반기 인사를 위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일선 경찰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하고, 지구대와 파출소 직원들은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지켜볼 수 있도록 하는 공개 오디션 형식을 도입했다. 더욱이
시가 조직개편에 따라 제2청사에 설치ㆍ운영하게 되는 ‘원스톱민원봉사팀’이 지난 1일 시청대회의실에 임시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원스톱민원봉사팀은 건축허가 관련 민원을 통합처리하는 부서로 오는 27일 제2청사(옛 경찰서)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는대로 제2청사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보게 된다
양산시와 울주군의 경계에 있는 웅비공단에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입주 기업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데다 대형화재 위험에도 취약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웅비공단은 양산시 용당동과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공단의 대부분인 10만㎡가 행정구역상 양산시에 속해 있다. 이곳에는 현재 조립금속 등 10여개 업종에 58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지역 내 암 검진기관 관련 정보가 기관의 실제 검진 사항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소 홈페이지에는 양산지역에서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관 20곳과 위ㆍ간ㆍ대장ㆍ유방ㆍ자궁경부암 등 5대암의 검진 가능 여부가 게재돼 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검진기관 20곳 가운데 5곳은 실제 검진 여부와 일치하지 않는다.
사업비 74억원이 투입된 시청사공원화 사업이 완료됐지만 여전히 과잉투자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 시가 대규모 조경사업 추진 시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최근 시는 2009년 4월 착수해 사업비 74억5천200만원이 투입된 시청사공원사업을 1월말 준공했다고 밝혔다.시청사공원화 사업은 시청과 국도35호선 경계부지
“보건서비스도 맞춤시대” 웅상보건지소가 올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출산친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맞춤형 출산친화 서비스는 시기별 프로그램 제공으로 안전한 임신과 출산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비롯해
지원규모 축소 논란을 겪다 결국 축소방침을 확정한 장수수당이 이번에는 집행시기를 놓고 구설수에 올랐다.<본지 414호, 2012년 1월 31일자> 시가 지난달 시의회 승인을 받은 장수수당 조례 개정안을 2월 1일 공포일로부터 시행한다는 조례규정을 무시하고 1월부터 변경된 조례에 따라 만 8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률적으로 3만원을 지급하면서 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법과
4대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양산지역에도 추가조성을 통해 연결될 전망이다. 지난 1일 시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128.12km 가운데 양산지역을 지나는 22km 구간이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완료키로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당초 4대강 정비사업 대상지인 물금지구(양산1지구)와 서룡지구, 원동지구 내 자전거길
경남 최초로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양산시가 지난 6일 시청 본관 입구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은 시는 앞으로 성평등 정책기반 강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돌봄의 사회화, 생활안전 및 편의증진, 건강도시, 공동체 활성화 등 6대 영역 20대 과제 51개 사업을 추진해 활력 있고 품격 있는 평등도시 양산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만취 운전자가 추격하는 순찰차를 들이받고 나서야 도주행각을 멈췄다. 양산경찰서(서장 이동환)는 음주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주한 김아무개(40)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10분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행하다 북정택지 앞 도로에서 음주단속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다. 이후 한밤의 추격전이 이뤄졌고, 순찰차가 도주차량을 추월해 3회에 걸쳐 앞을 가로막고 서행을 유도했지만
강추위가 몰아치는 한겨울일수록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간절해진다. 입춘(양력 2월 4일)을 앞둔 지난 2일 시청 민원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양산시협의회(회장 차용한)가 1가정 1가훈 가지기와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가훈을 쓰고 있는 심재 손영옥 선생(왼쪽)과 효당 권정자 선생(오른쪽).
보건소는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기술지원, 자문평가와 전문인력 교육을 통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한의약건강증진Hub사업’을 확대ㆍ운영하게 된다. 지난 6일 보건소는 지난해 필수사업인 기공체조교실, 한방가정방문진료, 중풍예방교실, 사상체질교실, 한방육아교실과 지역특화사업인
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감소를 위해 동절기에도 모기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6일 보건소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모기유충구제 전담팀을 구성하여 단독정화조, 하수구, 소하천 등 유충 서식지를 집중 조사하고 유충이 확인된 곳은 친환경적 약제를 투여하는 등 유충구제를 실시하게 된다.
지난 6일 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시 단위 지 자자체 가운데 전국 2위로 집계된 결과를 이어가기 위한 공직자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청렴도 최고등급기관으로서 부패를 예방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반부패 청렴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한상덕
공영화물주차장 관리 문제가 법정공방으로 번지면서 화물차 운전자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키로 한 공영화물주차장을 놓고 기존 민간위탁사업자인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이하 베트남전우회)가 운영 손실 등을 이유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는 것. 시는 12월 초 베트남전우회와 2년 위탁계약을 마치고 주차장 관리 조례에 따라 시설관리공단으로 관리권을 이전키로 결정했다.
서창동주민센터(동장 변외출)는 지난 20일과 26일 각각 통장협의회와 기관단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청렴문화와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해 청렴 동영상 교육을 했다.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 김상봉)와 늘푸른치과의원(대표원장 김창섭)는 지난 27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 회원과 직계가족, 지역 어르신들의 치과질환 진료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26~27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수강생과 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했다.